무한한 욕망을 계속 무한하게 긍정해야 하는가. - P121
예측이 안 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미래를 대하는 방식은 ‘결단’입니다. - P116
글도 이야기도 뚝뚝 끊어져서 황당하게, 느닷없이, 갑작스럽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 또는 기-승-전-결’의 어느 한 부분이 생략된 이야기의 연속이었다. 소설이라면 이야기에 빠져들어야 한다고 여기는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이른 봄을 맞이하는 마음기분 전환으로 오랜 시간 같이 했던 앙리 마티스의 달팽이를 거두고클림트의 아터제로 방안을 채웠다.
스캇님 피드 보고 해봄 ㅎㅎhttps://munhakdongne.netlify.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