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3주 (4월 19일 ~ 4월 2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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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액션무비 삼파전, 분노의 질주·마셰티·토르:천둥의 신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4-20 11:14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가 작년과는 다르게 드라마성이 짙은 영화로 대거 포진되는 분위기라면, 외화는 드라마든 SF 판타지든 액션과 스릴러든 그 장르의 한정없이 매달 새로운 게 갈마드는 풍경의 연속이다. 특히 영화팬이 아니라도 누구나 '팝콘무비'로 적당히 즐기면서 보는 장르로 찾는 게바로 액션무비가 아닐까 싶다. 그냥 복잡한 내용없이 볼거리로 충만돼 가열한 총질과 폭파씬 등,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비주얼로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는 외화들이 이번 주부터 개봉하는
  2.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from 하늘의 아치 2011-04-20 14:36 
    1. 제인에어(드라마/ 영국/ 115분)그녀는 운명보다 강하다! 일과 사랑에 당당했던 한 여자의 뜨거운 삶!영국의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의 장편소설.1840년대 영국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미 20여차례 영화화되었고이번이 22번째 영화화된 작품이다.기존의 영화들과 차별화된 점과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제인에어의 캐스팅이다."이상한 나라 앨리스"에서 신비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미와 와시코브스카"는기존의 여린 소녀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
  3. 따스한 사랑이 그리울땐
    from 늘 책과 함께 2011-04-21 00:29 
    최근에 본 영화 세편은 내 마음에 잔잔한 여운과 함께 잊고 있던 따스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바쁜 일상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꼭 본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워놓고 조조 또는 심야영화를 보러 간다. 1. 그대를 사랑합니다. 부모님, 언니와함께본 영화, 어쩌면 부모님 보다는옆지기와보면서 함께 나이듦의 아름다움, 부부에 대한 사랑을 곰씹어 볼 수 있는 영화다.욕쟁이, 까도남 강만석 할아버지(이순재)와 수줍음 많은 따도녀 송이뿐 할머니(윤
  4. [영화 추천] 열정 그리고 음악! 밴드들의 정열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영화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4-22 13:0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밴드영화추천,와이키키브라더스,즐거운인생,소년메리켄사쿠,록커즈,헤드윅,노웨어보이 에효 요새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ㅋ 그렇다고 시험공부 팽개치고 놀 수만은 없고 ㅠ.ㅠ 이럴때는 스트레스 풀겸 저는 포스팅을 합니
  5. 최고의 감독 클린트이스트우드를 만나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4-22 22:35 
    클린트이스트우드...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자 배우이다.1930년생이니 우리나이로 여든을 훌쩍 넘긴 노장의 귀환이 반가운 봄이다.그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인 그의 최근작<히어애프터>를 보며 내게 의미 있었던 그의 감독으로서의 작품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그는 1973년, 사이코 스릴러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로 감독으로 데뷔한다. 주연으로도 참여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는 중년과 노년에 이
  6. 4/21-4/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4-24 21:28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감독이라 하더라도 워낙 유명한 원작의 그늘에 가려지네요...80년대인가 그 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그나마 볼만할 것 같은 영화입니다...^^고 김수환 추기경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춘권의 대가 엽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이전 1, 2
  7.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25 01:2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의영화들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앤티크>, <오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드라마작가 노희경의 원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연일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작정하고 슬픈 이야기지만, 작정하고 신파는 아니면서,결국은 작정하고 울린다고 한다. 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2>를
  8. 영상화된 영국 여류작가들의 작품
    from Nickelback 2011-04-25 12:41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1775.12.16 - 1817.7.18샬롯 브론테 (Charlotte Bronte) 1816.4.21 - 1855.3.31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1818.7.30 - 1848.12.19엘리자베스 가스켈 (Elizabeth Gaskell) 1810. 9. 29 - 1865. 11. 12English writer who is remembered for her biography of Charlotte
  9. 4월은 사랑의 계절, 자주적인 그녀들의 사랑법!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4-25 17:38 
    과거의 그녀들의 사랑법을 묶어보았다. 지금 시대엔 이게 무슨 자주적이야? 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때는 참 센세이션한 사랑법이아니었을까...?1. 제인 에어샬롯 브론테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인 에어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성인 앨리스로 나온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열연한다. 포스터처럼 영화 속에서도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정말 예쁘게 나온다.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 여인의
  10. 미혼모, 여자, 남자 그리고 영화
    from 난장판 2011-04-25 23:40 
     인턴넷에 온갖 음란물이 떠다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는 등.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개방성이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성의 상품화는 물론 대형 포털 사이트에도 심심치 않게 음란성광고가 올라올 정도로 성에 대해 금기시했던 문화는 순식간에 노골적으로 성을 사고팔 정도로 바뀌었다. 그런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성이 넘쳐나다보니 성인물에 노출된 10대의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11. 여인의 삶, 실제 이야기를 담은 3편의 영화
    from aoiaiko, pp♡ 2011-04-29 13:48 
    여인의 삶. 실제 이야기. 감동적. 많은 빛을 보지 못해 더욱 아쉬운 영화. 같은 소재의 3편을 두루두루 골라봤다. 외화는 물론, 한국영화도. 이렇게 선정한 영화는 다음과 같다. 1. 제인에어 2. 에린브로코비치 3. 청연 먼저, 제인에어. 시놉시스는 무지무지 매력적이진 않지만 아무튼 제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