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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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저씨는 책을 읽기도 하고 먹기도 한다.

그런데 여우 아저씨는 돈이 없어서 책을 많이 못 산다.

하지만 여우 아저씨는 꾀가 많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먹다가 나중에는 서점에서 책을 훔치기도 한다.

정말 나쁜 여우다.

결국 감옥에 갇혔다.

여기서 빛나리 씨에게 연필과 종이를 빌렸다.

그리고 책을 만들었다.

그 책이 많이 팔려서 여우 아저씨는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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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 -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풍습
셀비 빌러 지음, 공경희 옮김, 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김지학 감수 / 북뱅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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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어린이들은 이빨이 빠지면 땅에 묻기도 하고 베개 밑에 두기도 한다.

베개 밑에 두면 누군가 돈을 놓고 가는 경우가 많다.

이빨에 금이나 은을 씌워서 귀걸이나 목걸이를 만들기도 한다.

나는 나만의 이빨 창고에 넣어 둔다.

그리고 가끔씩 열어 본다.

그러면 이빨이 나의 친구가 되는 것 같다.

나도 엄마가 돈을 놓고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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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무 난 책읽기가 좋아
다니엘 포세트 지음, 클레르 르그랑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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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우스만의 할아버지랑 비슷한 할아버지가 계시다.

바로 외할아버지다.

외할아버지는 잘 놀아주셔서 좋다.

친할아버지는 재미없다.

친할아버지는 놀아 주시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

외할아버지는 코카 콜라 놀이를 다른 노래로 바꿔서 해 주신다.

친할아버지는 놀러 가면 반겨 주기만 하고 놀아 주지는 않으신다.

친할아버지도 놀아 주셨으면 좋겠다.

하지만 친할머니는 인형 놀이를 같이 해 주신다.

외할머니는 놀아주시지는 않고 집안일만 하신다.

그래서 나는 놀아 주시는 외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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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코끼리 엘머
데이비드 맥키 글 그림, 김양미 옮김 / 사랑이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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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머에게

엘머야, 넌 날록달록한 너의 몸 색깔이 싫으니?

난 뭐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윗도리를 너무 싫어해.

내게 진짜 너 같은 코끼리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너랑 맨날 웃고, 서로 색깔을 발라주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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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궁전을 만든 우체부 슈발 - 월드원더북스 3
오카야 코지 지음, 야마네 히데노부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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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은 우체부다. 슈발은 약간 괴짜다.

어느날 돌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 돌은 물결 모양이었다.

그 돌을 보고 슈발은 성을 생각했다.

그리고 만드는 공상을 했다.

꿈을 잊고 우체부를 하던 슈발은 예전의 기억을 살려냈다. 

그래서 돌을 모아서 성을 짓기로 마음먹었다.

슈발은 밤에만 일을 했다.

그래서 나중에 거대한 성이 완성되었다.

크고 복잡한 성은 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나중에 슈발의 가족 모두 그 성에 묻혔다.

그런 대단한 성을 만든 슈발은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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