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창문이 저런 식으로 생겼다면....나는 단 하루도 창틀에 먼지 얹히지 않게 반들반들 닦아서리...맨날 팔꿈치 괴고 있을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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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8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제가 좋아하는 앤의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


icaru 2004-03-09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그러네요...또다른 느낌...앤의 얼굴 모양으로 봐선....초록색 지붕집 첫날의 방영분인 것 같죠?

비로그인 2004-03-1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초록색 지붕에서 쭉 살아도 된다는 말을 아줌마, 아저씨한테 전해 듣고 난 담날 정도가 아닐까요...그러니 첫 날 방영분 맞겠네요~ ^^
 


홍콩야경의 절대경지, '빅토리아피크'에 갔다.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45도 각도의 빨간색 트램을 타고

아래로 보이는 야경에 너무나 설레이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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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2-23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네요... 한번 직접 보고 싶다는 욕구를 마구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비로그인 2004-02-23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홍콩에 딴걸 몰라두, 야경보러 한번 가고 싶더라구요...폴라로이드 느낌으로 올려진 사진이라, 더 이뿌네요. ^^

비로그인 2004-03-0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홍콩 갔던 날은 홍콩 거지가 40여 명 사망했다는 뉴수가 속보로 나올 정도로 춥고 비바람치던 날이였죠.(근데 겨우 영하 1도 였어요 ^^ ) 그래서 저런 멋진 빅토리아 피크 야경도 못 보고...흑~ 비 쫄딱 맞고 이층 씨티 버스 타고 온 기억밖에 없어요..ㅠㅠ
 


 

 

 

 

 

 

 

 

 

 

 

컴퓨터의 잡동사니 같은 내문서를 정리하다 나온 스캔한 사진 한 장이다. 이곳은 2001년12월2일의 홍콩 구룡반도의 나단로드다. 이 근처에 숙소가 있었더랬다. 로모로 찍어, 스캔 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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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클릭하시면 배경 음악 류이치 사카모토의 <레인>이 깔립니다.

http://mdsvr3.imufe.com/oldkong/m/[Miracle%20J]Ryuichi%20Sakamoto-%2009%20Rain.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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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Wyeth (1917- ) / 1948

 

지인의 홈피에서 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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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1-1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군요. 우리가 바람을 볼수 없는건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런지?
너무 멋져서 퍼갑니다.

프루스트의마들렌 2004-01-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조금씩 나이가 먹어가면서 보이지 않게 된 게 더 많아진 것 같네요. 단지 시력만 나빠진 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멋져요, 사진이.

icaru 2004-01-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그림인가??)은 나에게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어쩌면 전생에...바닷바람이 밀려드는 해변의 오막살이 집 한채에서 살던 클레멘타인이기라도 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