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신용카드...
현실적인 이야기다.
혼마형사가 쇼코를 찾아서....
자기개발서적은 항상 똑같다고 말하는사람들이 많다. 뭐 읽다보면 그런것같긴 하지만 다른부분들도 많고... 헤이해진 마음 잡는데는 딱이다.
10주년 기념양장.... 10년이 지난책이다. 무심고 서점에 들러 이야기하던중 판타지가 고등학교책에 실렸다는둥...사람들 말이 많다기에... 평소에는 읽지도 않는 환타지 책을 덥석 사버렸다. 처음에 읽어가면서도 뭐..그냥 그냥... 그랬는데~~~~~ 읽을수록 재미나고 계속계속 읽히는 것이..ㅎㅎ 재미있다. 회사사람이 그런다.. 그거 내가 군대있을적에 보던건데 이제보냐고..ㅎ 이제 봐도 재미있다아..ㅋ
회사에서 알라딘 속에 묻혀서 사고픈책 고르고골라 주문완료하고 집에가니....
책장 구석에서 주문한 책을 발견했을때.....
헐...
언제 산거지????
알라딘 주문서를 뒤적여 봐도 알라딘에서 구매한건 아닌듯...
선물받았나???
젠장....
가지실분????
무심코 책을 주문하니...
책날개에... 페이티드베일의 원작..이라되있다.
그영화 봤을 뿐이고.....ㅡ.ㅡ;;;
그래도 읽었다. 원작과 어떻게 다를까하고....
뭐... 스토리는 비슷하나 영화에서본 키티와는 다른 내상상속의 다른 키티의 모습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