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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읽다. 

 다독술에 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마쓰오카 세이고의 책읽기에 관하여 여러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있다. 

일본문학이 많이 나와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도 있었고... 

나에겐 다소..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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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 가깝게 느껴지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그중 하나입니다.
읽을거리 없이 앉아있는 그짧은 순간은 왜 그리 지루하게 느껴지는지요.
책이나 신문이 없는 화장실은 화장지 없는 화장실만큼이나 왠지 허전합니다...
-59p-
 

나는 내 멋대로 글자들을 바꿔 읽을 뿐만 아니라 건성건성 글자들을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습관은 짧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책을 읽으려는 욕심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그러다 보니 읽은 책은 많았어도 의미를 되새길 시간은 아예 갖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순간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뻥튀기가 떠올랐다. 와삭, 와사삭. 뻥튀기 먹듯 책을 읽고있는 내 모습도 그려졌다. 뻥튀기 가루처럼 책에서 떨어진 활자들이 내 옷에 떨어진다.  -하성란; 정독의 시간 100p-

독서 삼매경에 푹 빠지고 싶다. 책에 빠져서 다시는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책이 온전히 나를 빨아들여서 내가 없어지고, 내 주변이 없어지고, 오로지 책만 있는 상태가 될 정도로, 그림을 보고 있는데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림만 남은 것처럼. -130p-

오늘날 처럼 정보 과잉의 지식기반 사회에서 관건이 되는 것은 넘쳐나는 지식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지식 디자인 능력'이다. 이때 필요한 독서법은 독자 스스로 편집하는 몽타주식 책읽기이다. 독자가 세계의 중심에 서서 시공간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읽기의 방법, 책과 책 사이 또는 책과 세상의 거리, 책이 말하는 바에 대한 감응과 비판이 자신의 서가와 자기 생각 속에서 새롭게 정의 되고 다시 편집되어야 한다. 창의력은 거기서 부터 나온다. 베스스트셀러에만 빠지는 편식독서, 소비되는 독서는 개인의 음색이 드러나지 않는 군중합창단의 독서와 같다. 음치일망정 꾸준히 연습하며 독창 무대를 준비하는 독서가 자신의 스타일을 만든다. -1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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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 

  한번에 쑥~~  다읽음.. 

  맘에드는책

 

 

 

  

 

 집에서 짬짬히 읽고있는중~ 

 연결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주제로  

 정재승과 진중권의 이런저런 생각들을  

적은 내용이라 집에서 짬짬히 읽기 좋다~

 

 

 

출퇴근 하며 읽고있는중~  

 회사에서 그냥 빌렸는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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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해봤는데... 

너무 내가 읽고픈것만 읽었나보다... 

두루두루... 많은 책은 골고루 읽어야겠다아~

http://book.idsolution.co.kr/?mod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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