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k's Note]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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卓秀珍 탁수진 2003-08-27

효리 이쁘고 깜직한 모습^^

卓秀珍 탁수진 2003-08-28 2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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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고 이쁜 효리~ㅎ

卓秀珍 탁수진 2003-08-31 09: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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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찌리릿 2003-08-30 04: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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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효리이~ 저는 효리가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아무나 좋아하게되어버린 이 현실이 미워~ 효리씨~~~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003-08-22 시선집중의 말과말
★ 이름이 무어냐..

☞ 어제부터 열린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예상대로 북한 응원단이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취재열기도 대단하다는데요..

응원단의 접근이 통제되는 바람에 이런질문 즉, 이름이 무어냐라는 질문을 큰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기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올리는데, 그중에 또하나 눈길을 끄는것도 있습니다. 머리끈이 예쁜데 어디서 샀는가, 글세요.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면 가서 살건지요... (하하하하하하...^^; 역시 아저씨의 애드립은..ㅋㅋ)

♣ 고1때 70점 맞았어도 고30때 90점 맞으면 된다.

☞ 참여정부의 6개월을 평가하는 여론조사가 일간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중에서 동아일보에서 시행하고있는 조사에서 민주당의 한 초선의원이 노무현 정부에 70점을 주면서 한 촌평이라고 합니다.

예. 손석희의 시선집중 8월22일 금요일 아침에 선정한 말과말이었습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28 23: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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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지 얼마안된 상황에서 여론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여론이나, 아니면 여론을 조사하는 사람들한테 비단방석을 깔아줬어야 되는데,
노아저씨는 둘 다 아니었다.
노아저씨의 이유있는 고집이자 정책이었다.
이 정책을 계속해서 고수하여 여론의 긍정적 반응을 얻으려면
고3때 정말로 90점 이상이라는 점수가 나와야 된다.
점수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해서 노력하면 잘나온다.
노아저씨의 고집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길 기대해본다.

찌리릿 2003-08-30 04: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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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70점 맞았어도 고30때 90점 맞으면 된다" 좋은 덕담이군요. ^^
요즘.. 지하철 매점 부스에 걸려있는 주간찌라시들은 말할것도 없고, 조중동을 보노라면, '내가 대통령이라면 이것들 확.. 어떻게 해버리낀데..'하는 울화가 확 치밀어오릅니다. 세상살기 가장 답답하고 화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31 08: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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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건 다른 신문사건 자기 밥그릇 건들면 발끈하는 법이죠.
신문사뿐만 아니라 교사도, 의사도 다 그런걸요..
다만 조중동이 힘이 있기에 내놓고 대드는거죠.
근데 그들이 자기 본연의 임무도 잊고 너무 적나라하게 행동하니까,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게 되는것 같아요.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003-08-26 시선집중-히딩크감독과 노무현대통령
<마음을 달래면서 꺼내보는 이름이 히딩크다>

어제 경제신문들과의 합동인터뷰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지난 6개월간을 돌아보면서 이런저런 소회를 얘기했는데 정책운영에 대한 지적과 지지도 하락같은 일이 있을 때 히딩크감독을 생각한다면서 한 말이였습니다.

<즐겁게 돌아갔다라고 전하라>

어제 아침에 별세한 아동 문학가이자 우리말 연구가인 故이호덕선생이 임종직전에 자식들에게 자신의 부호를 세상에 알리지 말라면서 남긴 말이였습니다. 故이호덕선생은 4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아동문학과 글짓기교육에 몰두하면서 많은 존경을 받아온 분이 였습니다.

8월 26일 화요일 아침 <손석희의 시선집중>이 선정한 말과 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