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마음 깊이, 고개 숙여 애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 다방면에 걸쳐 권해주셨던 그의 추천도서 리스트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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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내집마련
김은혜 외 지음, 주택도시연구원 엮음 / 지안 / 2007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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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청약가점제 실시로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이 이뤄지고, 분양가 상한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서서히 집값이 내리는 추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책 은 내 집 마련의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려 부동산 현장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 14명이 뭉친 경과물이다.
정부 개혁의 비전과 전략
윤성식 지음 / 열린책들 / 2002년 9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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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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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사자 2009-05-25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유서 중에 있던 말이 떠오르네요.

달빛충만 2009-05-3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책을 가까이 했던 당신이 얼마나 괴롭고 참담했을지...조금은 짐작이 되는 말씀이셨죠.
이제 남은 일은 살아남은 자의 몫입니다. 대통령님이 가신 그 곳이 행복하고 편안한 곳이었으면 합니다.
죄송하고 함께한 세상은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