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퉁 맞은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사는 소년,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유령 올드미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 세 사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 미국 12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시공주니어 '456 Book 클럽' 의 「43번지 유령 저택」시리즈는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합니다.

 

'456 Book 클럽'은 상상력과 유머를 동력으로 4, 5, 6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만을 모아 아이들을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들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누군가 추천하거나 골라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정말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VENT

12월 23일 17시부터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 전4권>(초등 4, 5, 6학년 대상)을 구매하시는 

선착순 100분께 두 가지 깜작 선물을 드립니다!

 

 

(1)특별 쿠폰 2장! 15% 할인쿠폰 + 1천원 추가할인 쿠폰

정가 36,000원 → 38%할인가 22,350원 → 쿠폰(2종 동시) 적용 최종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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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빨간 목도리 증정!

 명탐정 티미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 목도리를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구매자 선착순 100분께 드립니다~

 

 

1권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 줄거리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인 부루퉁 B. 그럼플리는 겁나라 시에 있는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의 유령 저택을 계약한다. 그런데 그곳엔 이미 집주인 호프 교수 부부의 아들 드리미 호프와 고양이 섀도, 그리고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가 살고 있다. 서로 아옹다옹하며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게 살아생전의 꿈이었던 올드미스는 부루퉁의 글을 몰래 훔쳐보다가 집필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처음엔 올드미스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부루퉁은 마침내 유령의 존재를 믿게 되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벌어진 일들을 글로 쓰는데...

 

2권 <다시 뭉친 공동묘지 삼총사> 줄거리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단란하게 살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과 유령 올드미스, 소년 드리미. 그런데 이 가족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막무가내 테이터가 나타난다. 테이터는 '삼총사'를 뿔뿔이 흩어 놓은 것도 모자라 유령 이야기책을 모두 불태워 버리자고 겁나라 시민들을 선동한다. 게다가 유령 따위는 없다며 올드미스의 무덤까지 파헤치려 한다. 이들 삼총사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3권 <유언장에 숨어 있는 비밀> 줄거리

어느 날,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드리미 호프 뒤를 어떤 덩치 큰 개가 따라온다. 개 목걸이엔 ‘시크릿(비밀)’이란 이름이 적혀 있다. 사실, 시크릿은 수집가이자 백만장자인, 하지만 이젠 고인이 된 쿠리쿠리 스멜이 키우던 개다. 드리미는 시크릿을 키우자고 부루퉁과 올드미스에게 편지를 쓰지만, 부루퉁은 주인을 찾아보자고 하고, 평소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올드미스는 반대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크릿이 밤새 짖어 대는 통에 고양이 섀도는 집을 나가 버리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예민해지고, 단란했던 ‘43번지 유령 저택 삼총사’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4권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 줄거리

겁나라 시의 우체국이 철거된다는 소식! 독자는 물론 <43번지 유령 저택>의 공동 저자인 부루퉁 B. 그럼플리와 올드미스 C. 스푸키, 그리고 그들의 양아들이자 책에 실을 그림을 그리는 드리미 호프에게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들 유령 저택 삼총사는 ‘편지’로 대화를 주고받고, 그들이 쓰고 그린 ‘종이 책’은 우체국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되니까! 우체국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유령 저택 삼총사와 편지의 묘미를 알아 버린 스마티까지 똘똘 뭉쳐 우체국 사수 대작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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