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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을 잡는 연쇄살인범이자, 경찰 혈액 검사 요원인 덱스터 이야기. 설정은 확실히 참신했는데... 음, 안봤지만 드라마 쪽이 나을 거 같다.
측천무후랑 똑같은 짓을 하는 연쇄살인마를 견뎌낼 수 있다면 2권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쪽이 훨씬 낫다. 1권은... 너무 초현실적이었어. -_-; 미국드라마 <미디엄>처럼 아예 설정 자체가 그런 꿈으로 사건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면, 꿈에서 어쩌구저쩌구... 는 좀 '피식'스럽다. 물론 그걸 해명하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별로 타당성이 안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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