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과 악의적인 수군거림은 덩굴 식물과 같든요. 진실의 검으로도 자를 수가 없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마카롱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자란 환경과 사는 환경이 다른 만큼이나 머릿속에 든 생각과 선입관도 제각각인 겁니다. 남들의 시각이나 생각도 모두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마카롱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괜찮아유‘로 시작해서 ‘고독한 사냥꾼‘으로 옮겨간 뒤 ‘우아한 세계‘로 갈아타고는, 결말에 이를 때쯤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급반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 할보르센. 하지만 그런 일에 익숙해져야 해. 앞으로 네 인생은 이런 도덕적 역설로 가득 차게 될 거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스칼은 1600년대부터 이미 이런 본질을 꿰뚫고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자기 방에 머물러 있을 줄 모른다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