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정말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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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송곳니
노나미 아사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2월 10일에 저장
절판

묘사도 뛰어나고 늑대개 설정도 흥미롭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다루고 있음에도 나의 일상처럼 느껴지기까지...그러나 조금 부족하다. 아쉬움이 남는다.
스나크 사냥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12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속도감 있는 영화를 한 편 보는 듯 단숨에 읽어버렸다. 역시 재밌다.
살인의 역사
케이트 앳킨슨 지음, 임정희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2월 15일에 저장
절판

외딴집 - 상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2월 2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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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OFA 2007-12-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타키나발루~~~~~~~ ^^
 

짧은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니 많은 것이 변해 있다. 기분 좋은 바람이 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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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문
렌죠 미키히코 지음, 김현희 옮김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4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11월 10일에 저장
품절
익숙하고 따뜻하지만 서늘한 가슴 뻐근함도 함께 묻어 있는 글들이 좋다.
여자들의 지하드 1
시노다 세츠코 지음 / 자유문학사 / 1999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7년 11월 12일에 저장
품절
사고 보니 예전에 드문드문 봤던 드라마의 원작이었다. 지금까진 괜찮다.
여자들의 지하드 2
시노다 세츠코 지음 / 자유문학사 / 1999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7년 11월 13일에 저장
품절
드라마의 끝은 그녀들의 삶이 꽤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위 사회적인 안정과 성공을 얻는 것으로 끝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원작은 열린 결말이랄까? 인생이 그러하듯 가벼운 결말을 내지 않는다. 내 직장생활을 생각하게 만든 책.
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지음, 정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7년 11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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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사랑 파사랑 하드 아이브로우 펜슬
케사랑파사랑
평점 :
단종


진하고 선명한 눈썹을 가진 동생들과 달리, '눈썹 어딨니?' 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듣고 자란 내가 화장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아이템. 아이브로우.

'그림 그리는' 실력도 형편 없는지라 조금만 힘을 주면 인조인간 같아지는 제품이나, 다양한 혹은 화려한 테크닉을 요하는 제품들은 모두 안녕- 덕분에 이런저런 좋다는 제품은 거의 다 사용해 본 듯 하다. 이 녀석을 만나기 전까진.

첨엔 케파 제품이라는 말에 혹해 구입했다. 비싸다는 생각도 했지만 맘에 드는 녀석을 찾기까진 한 번씩 다 써보겠다는 고집스러운 마음이었던 것도 같다. 그런데 정작 써보니 너무 단단해서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눈썹이 아프기만 한 느낌이라 짜증이 났다.

그래도 비싼 돈 주고 산게 아깝고 해서 익숙해질때까지 사나흘 꾸준히 써보았더니...이 녀석 정말 좋다. 처음엔 너무 힘을 주었나보다. 힘 조절이 되고 나니, 단단해서 지나치게 진하게 그려지지도 않고 색도 너무 자연스러운거다. 갈색과 회색이 적당히 섞인 색은 염색을 했을 때에도 이상하지 않고 아주 잘 어울렸다. 게다가 길이도 엄청 길고, 무르지 않아 쉽게 줄어들지도 않아 하나를 사면 꽤나 오랜 시간동안 언제 다시 사야할지 잊고 지낼 수 있다. 내겐 정말 고마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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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립앤아이 리무버 - 100ml
보브
평점 :
단종


에뛰드와 가끔 출장갈 때 면세점에서 사는 로레알 제품만 쓰다가 너무 지겨워서 한 번 바꿔봤어요. 적은 용량에 너무 비싼 리무버는 부담이 되더라구요.

받아서 케이스를 열었을 때 불량품인줄 알았습니다. 뚜껑이 헐겁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보니 원래 그런가봐요. 흔들어봐도 세어나오지 않구요. 하지만 왠지 좀 불안한 마음이 들긴 해요.  

제품 자체는, 먼저 한번에 싸악~ 잘 지워지진 않지만 화장솜을 조금 누르고 있다가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도 그래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크림 타입 아이라이너를 짙게 그려도 잘 지워졌어요. 그리고 향이 시원하다고 할까요...상큼하다고 할까요...무향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제품 향은 부담없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지금 구입을 하면 주시는 건지, 원래 다 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펜슬깎이도 하나 덤으로 왔더라구요. 앞으로 다른 제품들과 돌아가면서 써보려구요.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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