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쉐라톤호텔.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준스위트룸에서 둥가둥가~ 소방서. 이런 디자인 괜찮다! 유적지 이름을 잊어버렸당. 쨍하게 추웠지만 바쁜 일정 시작 전 망중한을 즐긴 기분 좋은 오후! 심양공항. 출발층이 그나마 낫다. 도착층은...아흑 ㅠ.ㅠ
오랜만에 다녀온 북경. 그리고 더더 오랜만인 천안문. 갈 때마다 문 앞만 왔다 갔다 했는데 오랜만에 여유롭게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쨍~하게 추웠지만 처음으로 가이드분이 함께 하셔서 그동안 다녀와서도 몰랐던 많은 이야기들을 잼나게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
북경오리구이 또 먹고프다~^^;;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오늘 이런저런 사진들을 살펴보다 눈에 띄었다. 산에 가고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