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실과 바늘을 꺼내 조물조물거리니 어깨며 팔이 뻐근하긴 했지만 받을 사람을 떠올리며 하는 내내 기분 좋았던 작품. 구슬까지 달고 액자하러 가기 전에 기념으로 찍어 둔 사진. 지금 봐도 빙긋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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