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대한 책 모음
올해는 더욱 바람이 차다. 바람이 어쩔 때는 꽃 내음을 실어 날르지만 또 그것을 시샘하는 듯 찬 바람도 더욱 차게 느껴진다.
꽃 피는 삼월이 아니라 글이 피는 삼월이다. 봄은 무엇이든 다 피어나게 생명이 돋게 만드는 힘을 지닌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봄에는 글을 시작하는 - 정말로 새로운 글을 쓰는 책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영국에 대한 것을 같이 공부해보자.
정작 읽어야 할 책 중에는 IT관련, 컴퓨터 관련, 개발관련 된 책들이 없다. 끊임 없이 기술을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제품(서비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