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삼월이 아니라 글이 피는 삼월이다. 봄은 무엇이든 다 피어나게 생명이 돋게 만드는 힘을 지닌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봄에는 글을 시작하는 - 정말로 새로운 글을 쓰는 책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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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증보판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윤섭.김상철.최정임 옮김 / 창해 / 2006년 11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9년 03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2009년 3월 13일. 이전에 사다 놓은, 그리고 계속 눈에 띠어 집어 들게 된 책이다. 더 세계가 변하기 전에 읽어야 하는 조급함이 앞선다. 방금 이 책을 이렇게 링크하는 중에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라는 책이 나온 것을 봄으로서 나의 우려는 입증 되었다. 이미 이 책이 2006년 즈음에 쓰여졌으니 그 이후의 세계화가 진행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중에 내가 세계화에 대한 글을 쓴다면 "지구는 계속 돌고 있다"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할 것이다. 이미 이 책을 읽는 중에도 세계는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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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 2009-04-0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 동안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앞으로는 책 읽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겠다. 그리고 정리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