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라는 주제는 평생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는 필요와 의무로 생긴 것이다. 자, 공부하자!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은 정말 좋다'고 하면서 별 5개도 모자란 책이 있다. (궂이 별을 준다면 말이다.) 그래서 그런 책들을 모아두고 보면 좋은 리스트가 될 것 같아서 - 나중에 나의 아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렇게 모아둔다.
열등감, 피해의식 이제는 이런것으로 부터 자유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말한 마디에 모든 것이 들어난다. 구정물 저으면 먼지 일듯이. 이제 내 내면 세계에 있는 이런 것들을 하나의 다른 인격이라고 보고 '다루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요즘 너무 책을 안읽는 것 같다. 가을이 되었으니 책 좀 읽자
지나고 보니 여름에 제목 이름을 지어 넣고 너무도 잘 지었다는 생각에 (한여름한책) 적절하게 의미를 살려? 다시 지어보았다. - 한여름책하나 (이게 음율에 맞는 것 같다.) 진짜 한 여름에 '한 책'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