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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ㅣ 믿음의 글들 253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강영안 옮김 / 홍성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화요일에 책을 사서 바로 읽기 시작하여 (원래는 Good to Great를 마져 읽으려 했는데) 전반부 약 4/17장가지 읽었다.
읽을 때는 매우 나의 지성이 기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는 그 만큼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많지만 읽을 때는 행복하다. 그러면서 다 읽고 이 진리의 변증들을 사용하려 치면 다시 나의 뇌는 굳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서 이제는 읽는 것이 좋고 설명의 시도는 안하려한다.
이 '기적'에 관한 책은 먼저 자연주의와 초자연주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연주의의 난점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답은 초자연주의(하나님) 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이번 달은 이 책을 가지고 거의 씨름을 하면서 지나게 될 것 같다.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많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추석이 주말에 딱 걸쳐저서 다른 주말과 똑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번 정도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