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믿음의 글들 253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강영안 옮김 / 홍성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오히려 주말에 책을 많이 읽지 못한다. 습관을 조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대목이다. 왜냐하면 그도그럴 것이 주말에 늦잠이 월요일의 무게로 고스란히 아침에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고 일어나야 한다. 그런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는다면 주말에 책을 읽는 기쁨과 월요일에 가벼움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이 어찌 해보지 않을 수 있으랴.

이 책은 아직도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5-6장 정도 읽어서 넘기우는 것 같다. 그래도 거의 읽고 1/5정도 남았다. 조금씩 읽는 기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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