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것이란, 성경 천지창조 즉, 하나님이 멜카쉬 mlkh 하시며 일을 시작하시며 세상을 시작하셨고, 인류의 기원인 아담과 하와에게 일을 주시며 이름을 짖고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고, 그래서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방법은 일이며, 이는 하나님의 섭리는 일하고 쉼을 반복하면서 살도록 하신 것이다. 완전한 쉼도 아니고 일만하는 것도 아니다. 인류를 향한 완벽한 설계의 일부이다. 일을 또한 창조하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은, 자신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

굳이 일을 힘들어할 필요 없고 힘든일이 좋은일 또한 아닌 것 같다. 같이 하는 것이다. 그런 속에서 서로에게 약속을 하게 되고 이것이 부담이 되고 힘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위에서 시작한 일의 시작과 개념 안에서 그런 것이다. 살게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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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든 생명을 먹이신다는 말씀은 농부와 다른 일꾼들의 수고를 통해 인류에게 먹을거리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이다.˝

이것이 일의 개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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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보다 큰 생각, 화성시˝ 이제 ˝정신력˝ 하면 이 구호가 생각 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 바로 이러한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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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벨라가 던진 도전을 실마리로 삼아 기독교 신앙과 일터 사이를 혁신적이고 혁명적으로 연결하는 길을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작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 길을 둘러싼 모든 개념과 실천 방안들까지 살펴볼 것이다. 여기서 ‘연결’이라는 표현은 ‘신앙과 일의 통합’을 가리킨다.˝

여기서 ˝통합˝ 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예전에는 공/사, 일/쉼, 세상/교회, 회사/가정 등을 구분하고 분리했는데 이제는 아니다. 통합이라는 것이 마구 섞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태도와 임하는 자세, 그 근본 생각을 일치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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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야에서 일하며 고민하는 것이 비슷하다. 나는 이만큼 치열하게 고민했나?! 오히려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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