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0-05-13  

그러게. 모든게 다 당신에 대한 질투때문이야. 그게 맞는것 같아요. 당신을 너무 깊이 좋아해서.... 이제 마음 추스려서 당신을 잊을게요.ㅎㅎ
 
 
Forgettable. 2010-05-18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나 좀 잊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댓글 안달고 있었는데 ㅋㅋ 좀 잊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단줄 알았는데 안달았더군요 -_-

여튼 잊어도 소용없을걸요. 다시 만나면 잊은게 아니란걸 깨달을테니까! (와 대단한 자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방님이 날 이렇게 만들었음 ㅋㅋㅋㅋ)

다락방 2010-05-18 09:13   좋아요 0 | URL
내가 몹쓸 자신감을 줘버렸네 ㅋㅋㅋㅋㅋ
 


다락방 2010-05-13  

뽀~ 

거기서 나 없이도 잘살고. 그치, 나 따위. 꽃돌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었어. 흑 ㅠㅠ

 
 
2010-05-13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rch 2010-05-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님, 도착했군요. 내가 부담없는 선물 타령하고 있을 때 비행기를 탄건가요.
따로 방명록에 쓰려다 다락방님이 자길 스토커라고 하길래 그냥 뭐, 댓글로 다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히~

인터넷이 이래서 좋군요. 아주 먼 곳에 있는데 그저 잠시 못보는 것 뿐이구나란 안도감이 드니.
건강해야해요. 일도, 생활도 잘 하고!

Forgettable. 2010-05-13 12:39   좋아요 0 | URL
ㅋㅋ 그냥 방명록 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 방명록에 댓글다는 게 난 더 웃겨죽겠음 ㅋㅋ
부담없는 선물이 뭐죠. 나한테 준다고?? 막이래. ㅎㅎ 엽서 보내줘요. ㅎㅎ

알라딘은 자주 할수 있어요.
지금 같은 방 쓰는 스위스 여자애가 핸섬보이랑 데이트 한다고 신나서 나갔는데 그 핸섬보이가 우리방 문을 뚜들기더니 못찾았다고 담에보자고 전해달래서 난 왠지 쌤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5-13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3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3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icia 2010-05-03  

 

어머머!  뽀님-  E.M 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을  작별선물로 안겨드릴 걸 그랬어요. 그런데  알라딘에  품절. ㅠㅠ  [전망 좋은 방]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느낌이 참 좋아요. :) 전  문학은  제목이나  목차에서  삘이  꽂혀야  책이 손에 잡히는데 ^^ 이 책은 느낌이 참 좋네요. 뽀님  많이  보고싶을 거에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Forgettable. 2010-05-0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망 좋은 방]은 알리샤님이랑 무지 어울릴 것 같아요!! 한번 꼭 읽어보세요 :)

아, 작별선물은 받은 걸로 치겠습니다.
전 포스터 작품은 원서로 읽어볼 야심찬.. 계획?희망?을 갖고 있어요 ㅎㅎ
알리샤님도 건강하세요. 제 건강은 걱정마시고 ㅋ
서재에서 종종 뵈어용~

Alicia 2010-05-06 23:26   좋아요 0 | URL

포스터 책이 좋았었나봐요, 저는 어느새 영어울렁증 쿨럭;;
근데 뽀님- 왜 갑자기 남자로 변해버렸어요?
게다가 지붕에 달린 검은 퍼즐도 뭔가 의미심장해요. ㅎㅎ

Forgettable. 2010-05-0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별 의미 없어요. 그냥 저 남자 그림이 좋은데, 배경으로 하고 싶은 흑백톤의 그림에 검은퍼즐이 낙찰된 것 뿐이에요. ㅋㅋㅋ

전 포스터 책 무척 좋았어요. 1권뿐이지만, 전권 다 읽어볼 요량입니다. ^^
 


재발 2010-04-29  

안녕하세요 뽀님!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요~~ 제 블로그에도 놀러와주세요

ladakhcafe.tistory.com 

어로아ㅓ허라ㅘ 라고 헛소리합니다. 

비밀 방명록은 없는건가. 너무 적나라한 블로그 이름이야,,,,,훗

 
 
Forgettable. 2010-05-0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재발님. 여기서 뵙게 되네요. 반가워요!!
ㅇㅈㄹ

비밀 댓글로 달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알려주는군.
너의 모래사랑은...org
암튼 자주 놀러갈게. ㅎㅎㅎ
 


다락방 2010-04-21  

세상에! 

여기 방명록도 내가 도배해버렸네. 아, 정말 나는 무슨 스토커인건가? ㅠㅠ

 
 
Forgettable. 2010-04-2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커라기보다는 방명록 애용자라고 해두어요.

일요일 밤이에요. 덩달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