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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달에서 온 사람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

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

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끝이 없는 기억력이라니;;;= _=;;기억이 안나는 데요;;

하실 분은 네모안의 '너 어느 별에서 왔니?'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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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2-2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볼래요^^

Laika 2005-02-2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이랑 저랑 같은 별에서 왔군요...^^

플레져 2005-02-20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해왕성...^^

urblue 2005-02-20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성이라네요

▶◀소굼 2005-02-2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에 따른 추가 설명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클리오 2005-02-2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수성 나왔어요.. 이번엔 비교적 멀쩡한(!) 것 같아 안심이예요. ^^

연우주 2005-02-2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봤는데 안 맞아요

▶◀소굼 2005-02-2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론은 말이죠. 모두 외계인이라는 거에요. 어째 지구인이 하나도 없는거죠;;

가을산 2005-02-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플레져님, 우린 동향이로군요! ^^ 해왕성.... 으.. 추워라...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스타크래프트 기발한 전략전술

스타크래프트 기발한 전략전술
미디어다음 / 박원규 통신원
e스포츠를 관람하는 재미에는 무엇이 있을까? 쉴 새 없이 치고받는 물량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 화려하고 멋진 컨트롤 등 많은 요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기발한 전략과 전술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종 리그에서 있었던 프로게이머들의 상상력 넘치는 플레이들을 정리해 봤다.

◎ 임요환 vs 베르트랑 (2002년 12월 27일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1경기)
‘네오 비프로스트’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임요환의 스타팅 포인트는 2시, 베르트랑은 8시. 8시 지역의 뒷쪽 언덕으로 통하는 길은 배럭스 하나로 막힌다. 상대가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베르트랑은 그 지역에 서플라이 건물을 미리 건설해 놓았다. 배럭스를 만들어 날렸던 임요환은 그 자리에 상대의 건물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당황. 그러나 곧 배럭스를 약간 옆에 내려놓고 SCV를 데려와 상대 서플라이 옆에 자신의 서플라이를 지어서 길을 막아버렸다. 배럭스에서 생산된 마린이 뒷쪽 언덕에서 공격하자 베르트랑은 상당수 SCV를 잃고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 강민 vs 전태규 (2004년 1월 30일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2경기)
섬맵이면서도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앙 대륙을 장악하는 것이 승부의 열쇠가 되는 ‘파라독스2’에서 펼쳐진 경기. ‘몽상가 토스’ 강민은 공격력 업그레이드 된 커세어로 상대의 옵져버를 잡아낸 후 다크템플러로 상대의 지상병력을 상대하는 기발한 전략을 선보였다. 처음 당해보는 전략에 당황한 전태규는 몇 번이나 중앙 대륙에 유닛을 공수했으나 다크템플러에 병력을 모두 잃으며 GG를 선언했다.

◎ 강민 vs 이병민 (2004년 8월 12일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패자조 준결승 2경기)
섬맵에서의 강민의 전략이 또 한번 빛을 발한 경기. 수송선도 만들지 않은 채, 아비터를 이용해 지상 유닛을 순간이동 시키는 ‘리콜’을 이용한 공격을 준비한 강민. 그러나 상대가 이를 일찍 눈치챘기 때문에 아비터가 공중 격추될 위험이 컸다. 중계진도 전략의 실패를 조심스럽게 점쳤다. 그러나 강민은 달랐다. 하이템플러의 고급기술인 ‘헐루시네이션’을 이용해 8기의 ‘가짜 아비터’를 만들어낸 것. 아비터 격추를 노리고 있던 이병민의 본진에 나타난 10기의 아비터는 세 부대 이상의 병력을 리콜하는 데 성공했다. 이병민은 별다른 저항 없이 패배를 선언했고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 홍진호 vs 박신영 (2004년 4월 8일 3차 리그 결정전 2Round 1차 1경기)
경기가 열린 ‘데토네이션’은 센터로 통하는 가까운 길이 미네랄로 막혀있어 러쉬 거리가 상당히 먼 맵. 상대가 일찍 공격을 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초반에는 여유있는 운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홍진호는 초반에 드론 세 마리를 끌고 나와 미네랄을 캐내서 러쉬 거리를 좁혔다. 상대 오버로드의 시야를 절묘하게 벗어나는 계산된 전략이었다. 이어서 저글링 러쉬를 하며 그 드론들이 곧장 상대의 진영으로 달려가 성큰콜로니를 짓는 기습적 플레이를 선보였다. 박신영의 본진은 순식간에 ‘폭풍’이 지나간 듯 초토화되고 말았다.

◎ 안석열 vs 한동욱 (2004년 1월 26일 MSL 3차 마이너리그 24강 풀리그 4주차 2경기)
‘데토네이션’에서의 또 하나의 명승부. 안석열은 초반에 적진으로 드론을 보내 한동욱의 본진 옆 사각지대에 해처리를 건설했다. 종족 특성상 상대 몰래 건물을 짓기 힘든 저그이기 때문에 한동욱은 자신의 진영에 상대 건물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동욱의 병력이 공격을 하기 위해 본진을 비운 사이에 몰래 해처리에서 만들어진 다수의 럴커와 저글링이 난입. 안석열은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 박용욱 vs 변은종 (2004년 12월 16일 당신은 골프왕배 MBC게임 스타리그 패자조 2회전 2차 1경기)
박용욱이 왜 ‘악마토스’로 불리는 지를 확인시켜 준 경기. 박용욱은 초반에 원활하게 자원을 채취하며 많은 병력을 보유했다. 그러나 상대의 탄탄한 방어라인과 기동성있는 공격에 휘둘리며 결국 경기를 내주는 듯 했다. 본진마저 완파되고 멀티지역에 고립된 박용욱의 선택은 다수의 다크아칸. 한 부대 가량의 다크아칸이 생산되자 변은종은 자신의 고급유닛들이 ‘마인드컨트롤(상대방의 유닛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기술)’당하는 것이 두려워 공격을 들어가지 못했다. 상대의 유닛을 보이는 족족 빼앗으며 값싼 저글링의 공세를 모두 막아낸 박용욱이 결국 승리. 변은종은 최후의 전투에서 자신의 울트라리스크에 공격을 받으며 씁쓸하게 GG를 쳐야 했다.

◎ 임요환 vs 최연성 (2004년 11월 20일 KTF EVER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임요환이 제자 최연성을 결승전에서 맞이해 1:2로 밀리고 있는 상황. 앞의 세 경기에서 모두 소수의 마린을 생산하고 투 스타포트 레이스 빌드를 썼던 임요환. 이번에는 소수의 마린을 생산해 상대에게 보여준 후 다수의 마린과 메딕을 추가해 깜짝 러쉬를 감행했다. 일종의 심리전이었던 것. 상대의 빌드를 예측 못한 최연성은 벌쳐와 SCV를 동원해 수비에 나섰지만 임요환의 정교한 일점사 컨트롤에 유닛을 모두 잃고 우승의 꿈을 잠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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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가을산 > 책싸개 만드는 법

1. 도안

책이란 것이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어서,  저는 7가지 사이즈로 만들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책들은 대체로 3) 4) 5) 번 사이즈로 싸집니다. 
여러 개 만들기 힘드시면, 3),4),5)번 세 개만 만들어 두어도 될 겁니다.



















(1) 번에 적힌 것이 책의 크기와 옷감의 크기입니다.
     즉, 1)번 줄의 책에 맞게 책싸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1)번 천의 크기의 옷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2) 는 책의 가로와 세로를 기준으로 옷감 크기를 계산하는 식입니다. 
      혹시 1)-7) 크기로 맞지 않는 책이 있다면 이 식을 써서 구하세요.
      잘 안보이나요?  

       세로' = (책의 세로) +2                가로' = (책의 가로)x3 +5               입니다.

(3)
책싸개의 그림입니다.

(4)
(3)번 그림의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2. 만들기

1) (3)번 그림처럼 A,B,C,D,E 부분을 그려서 옷감을 자릅니다.
     참고로, 옷감은 너무 얇은 것보다는 약간 두꺼운 것으로 해야 책을 쌌을 때 질감이 좋습니다.
              A                                B                               C                            D                                        E



















2) 옷감 가장자리를 따라서 바이어스를 두르세요.
     위 아래의 바이어스를 두를 때 A 부분을 접어서 같이 바이어스 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간단하죠?  ^^ 
                      A              B                     C                      D                                              E



     



















3) D와 E의 위 아랫 가장자리에 1.5cm 간격으로 똑딱이 단추를 답니다. 
그냥 손과 바늘로 달아도 되구요.... 
손몰드라는 것을 이용해서 달려면, 먼저 송곳으로 똑딱이 달 자리에 구멍을 냅니다.
(큰 똑딱 단추를 달려면 펀치 같은 것으로 구멍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것은 10mm 짜리라서 그냥 송곳으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똑딱이를 단 모습입니다. 암과 수를 교대로 달아야 합니다.











A 부분에 책의 앞장을 끼우고....























책의 뒷표지는 똑딱이를 잠구어서 완성!  ^^
책의 두깨와 폭에 따라서 어느 자리라도 똑딱이는 서로 맞물립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간단하지요? ^^ 












3. '손몰드'를 이용한 똑딱이 달기.


처음과끝님께서 알려주신 '손몰드'를 중앙시장에서 구했는데요,
그곳에서는 '손몰드'라고 하지 않고 다른 이름을 썼는데, 제가 그만 잊어먹었어요. 
가격은 손몰드 부품 세 개에 12000원,  똑딱 단추 35개분 1봉지 2000원이었습니다.

1) 위, 아래의 쇠막대기 두 개와, 오른쪽의 둥근 받침대가 스냅단추(똑딱이 단추의 다른 이름)를 다는 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초록색 선 안이 튀어나온 단추 다는 재료, 주황색 선 안이 들어간 단추 재료입니다.
























도구의 끝을 크게 찍은 사진입니다. 

























2) 자, 이제 박아보겠습니다.  먼저, 튀어나온 스냅단추. 


받침대의 평평한 면 위에
길쭉한 부품을 올려놓습니다.


단추 위에 천을 얹어서
구멍에 끼웁니다.














  위에 덮이는 부속품을 얹습니다.

                         그리고.... 막대 부속품을 위에 얹고 망치로 쾅! 칩니다.




















3)  오목한 단추 다는 것은.....

받침애에 보면, 오목한 홈이 있는데, 거기에 부속품을 얹습니다.


           마찬가지로 천을 끼우고, 윗 부속품을 끼웁니다.





















막대 부품을 구멍의 모양에 잘 맞게 끼우고 나서 망치로 꽝! 박습니다.

와~~ 간단하지요? ^^ 


단,  처음 몇 개는 연습으로 다른 곳에 박아보세요.
만약에 잘못 달렸으면 뺀찌나 전선 자르는 기구 같은 것으로 빼고 다시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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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레져 > 관엽식물

싱그러움 가득한 관엽식물

잎이 넓은 관엽식물들은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잎사귀 자체가 개성있고 앙증맞아 꽃보다도 더 화려한 관엽식물을 키워보자.


* 알로카시아

방패 모양의 큰 잎에 하얀 잎맥이 선명하게 드러나 꽃보다 더 화려한 관엽식물. 22∼25℃의 밝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18℃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주고 흙표면이 마르면 듬뿍 물을 주도록 한다. 분갈이는 1∼2년에 한번씩 하면 된다.


* 율마

연둣빛 잎사귀가 뾰족하게 돋아 한 그루의 나무를 연상시키는 식물. 집안에 몇 그루의 율마를 놓아두면 삼림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겨울철에는 성장점이 거의 멈춰있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준다.


* 트리안

덩굴처럼 늘어지는 식물로 잘 퍼진 줄기에 촘촘한 잎이 박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작은 화분에 한두 포기를 심거나 다른 화분과 함께 심어 안개꽃처럼 데코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반 그늘에서 키우고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도록 한다.


* 율아이비

아기 손을 연상시키는 잎이 귀여운 덩굴화초. 잎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키우면 된다. 잎이 초록색인 것은 어디서나 키워도 좋지만 줄무늬가 있는 품종은 밝거나 반쯤 그늘진 곳이 좋다. 다른 화초와 함께 창가에 놓고 키우면 예쁘다.


* 네프롤레피스

자잘한 잎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관엽식물. 생명력이 강해 자랄수록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1년 내내 약 20℃의 온도를 유지하는 밝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흙의 습기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뿜어 주도록 한다.


* 피토니아

타원형 잎의 앞면에는 백색의 잎맥이 그대로 드러나서 화려한 식물. 가을부터는 흙을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건조할 때는 식물 전체에 여러 번 물을 뿌려준다. 잎은 작지만 생명력이 강해 잘 자란다. 흙은 배수가 좋도록 산 흙과 부엽토를 6:4 비율로 섞는다.


* 폴리셔스

연둣빛 얇고 풍성한 잎이 방안 가득 싱그러움을 불어넣어 주는 관엽식물. 하늘하늘한 잎이 아름답다.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키우도록 한다. 사시사철 푸르고 생명력이 강해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개운죽

작은 대나무로 만년청이라고도 불린다. 화분이나 흙 없이도 물만 주면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르기 안성맞춤이다. 시험관이나 아크릴 홀더 등에 하나씩 넣고 창가에서 기르면 멋진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1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갈아주고 직사광선은 피한다.

실내에 어울리는 화초 고르기

실내용 화초를 고를 때는 자신이 쏟을 수 있는 정성과 기를 장소에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햇볕이 잘 드는 장소 : 꽃기린, 칼랑코에, 산세베리아, 용설란 등이 잘 자라며 관상용 파프리카나 유카, 펜타스 등은 기르기 힘들다.

2. 그늘진 장소 : 아이비나 엽란, 드라세나 등이 잘 자라고 시서스나 스파트필럼, 아스플레니움 등은 피하도록 한다.

3. 밝은 장소 : 장미, 호야, 아프리칸바이올렛, 포인세티아, 네프롤레피스 등이 잘 자라고 시클라멘이나 아잘레야, 꽃베고니아는 삼간다.

4. 반그늘진 장소 : 페페로미아, 인도고무나무 등이 잘 자라고 테이블 야자, 싱고니움, 칼라, 마란타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꽃망울이 터지는 식물

방안에 예쁜 꽃 화분 하나만 들여놓으면 화사한 기운이 감돈다.

꽃을 오래 보려면 따뜻한 창가에서 키우고 물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프리칸 바이올렛

모양이 다채롭고 귀여운 실내 화초. 자주색, 흰색 등의 꽃이 피고 두 가지 색이 혼합된 꽃도 있다. 강한 햇볕은 피하고 반쯤 그늘진 장소에서 키운다. 잎이 젖거나 추위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주의한다. 뿌리에 적당한 습기만 유지해주면 잘 자란다.


* 시클라멘

꼿꼿한 줄기 위로 어긋나게 피는 꽃이 단아하다. 분홍, 흰색, 자주색 등 단색 꽃뿐만 아니라 대리석 무늬의 꽃도 핀다. 15℃ 정도의 밝은 장소에서 키우고 물을 줄때는 화분받침에다 부어 주도록 한다. 다른 화초들과 너무 가깝게 두지 않는 것이 좋다.


* 포인세티아

초록 잎사귀 위의 빨간 잎이 화려한 빛깔을 띠는 성탄꽃. 중앙의 꽃은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작고 앙증맞다. 뿌리에 일정한 습기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한다. 꽃이 진 뒤에는 가지를 완전히 치고 분갈이를 한 다음 건조한 상태로 둔다.


* 칼랑코에

한 가지에 자잘한 꽃잎이 모여 꽃망울을 터트리기 때문에 꽃이 화려하고 오랫동안 피어있다. 노랑, 주황, 빨강 등 여러 가지 칼랑코에를 함께 키우면 예쁘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도록 하고 물은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만 준다.


* 안스리움

푸른 잎사귀 사이로 쏘옥 올라온 하트 모양의 꽃대가 우아하다. 일년 내내 예쁜 꽃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해살이 관엽식물이라 매년 꽃이 핀다. 화분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실내 온도의 물을 주되 뿌리가 계속 젖어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미니장미

작고 귀여운 장미가 두세 송이 피어올라 화려한 꽃. 꽃이 뭉쳐서 피어나는 종과 한 송이가 피는 것이 있다. 햇볕을 듬뿍 받아야 하고, 뿌리가 쉽게 썩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서 키운다. 밑받침으로 빠진 물은 바로 버려야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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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분이 그러저러하여 맘 먹고 있던 일, 실행에 옮깁니다
달거리대 사업 시작하냐구요? 아뇨 ^^;

저한테 맞겠다 싶은 책 좀 추천해 주세요 :)

제 독서취향은, 음, 자연과학 쪽 빼고는 대충 재밌을 것 같은 책은 다 집어 읽습니다만
아무래도 소설을 많이 읽었네요
좋아하는 작가/책은, 음,
90년대 초반엔 "걸리버 여행기"가 최고의 소설인 줄 알았고요
(사실 한 10년 동안 그런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지만요
물론 스위프트는 어쩔 수 없는 17세기 남성 지식인이지만
저는 아직도 그의 글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봅니다
아무튼, 풍자소설 좋아하는 건 확실하네요)
90년대 중반엔 글쎄, 신경숙인 것 같네요
지금은 역시나 안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21세기 들어서는 한강을, 제일 좋아합니다
에 또... 모르겠다 늘 닥치는 대로 읽어놔서 ^^
아참아참, 근데 시는 안/못 읽습니다 수필이나 에세이도 그닥 탐하지 않아요

아무튼, 새 카테고리 연 기념으루다가, 다음 주 일요일(20일)까지 책 권해 주신 분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으신 분 네 분께 작은 선물이나마 드리려고 합니다
(단, 제가 이미 읽은 책을 권하신 경우, 안타깝지만 제외하겠습니다)
두 분께는 만원 내외의 책을 드리고요,
한 분께는 따우표 면 달거리대 중형 세 개
마지막 한 분께는 따우표 면 달거리대 중형 두 개와 대형 한 개
드리겠습니다
(달거리대 사진은 추후 찍어 올릴게요)
추천 많이 받으신 분 먼저 고르시면 되겠네요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

참참, 이 페이퍼는 이벤트용이 아니고요, 상설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벤트 기간이 아니더라도 저한테 권해 주고픈 책이 있으시거들랑 주저 말고 글 남겨 주세요
또 압니까 제가 님들이 권해 주신 책 읽고 가끔 다른 책으로 보답할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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