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기쁨
금정연.정지돈 지음 / 루페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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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쁜 책이 있다니. 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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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2017 제11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황정은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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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은 상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나중에 세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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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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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읽었는데, 지금 이걸 쓰려니 가을이다. 강렬한 순간은 사라졌지만..그래도 좋은 소설이었던 기억이라 남겨둔다. 다시 읽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소설집에서 김애란이 변했다, 농담이 줄었다는 식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나는 김애란이 더 김애란 같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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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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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 읽어서 앞 소설 두 개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분위기상 뒤로 갈수록 경쾌해지던 소설집. 김영하 소설, 오랜만에 읽으면서, 아직 다가오지 않은 삶의 징후, 잘 보이는데 안 보이는 거...재밌는데 불안한 기분..이런 것을 느꼈다. 예전에도 느꼈던 것 같다. 그런 기분이 돌아와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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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 어떤 환각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박상진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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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타부키 읽었는데...... 올해도 작년의 Ctrl+v. 또 읽고 있다. 레퀴엠에서 ‘나‘는 이미 죽은 누군가를 찾아가며,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난다. 저승길은 아니고 꿈길에 가까운 여정. 먹고 마시는 얘기 많이 나온다. 이거 포르투갈어로 쓴 타부키, 진정한 덕후는 님의 언어까지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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