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자기주도학습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이지은 지음, 임은정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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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 스스로 공부 해나가는 것을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한다지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지는 초등 3학년부터 시작했지요

2학년까지는 옆에서 엄마가 같이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정도 모르면 가르쳐 주고 말입니다

그런데 3학년 올라가서는 그러더군요 이제부터 자기 스스로 해보겠노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래 그럼 스스로 해 나가봐'라고 했지요 그런 아이가 이제는 6학년에 올라가게 되었네요

그런데 스스로 열심히 방법을 찾아 나가는것 같은데

앞으로 중학교 고등하교까지의 공부법을 더 꼼꼼히 찾기를 바래서 '집중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

을 보면 좀 더 구체적인 자기 방법을 찾는데 많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읽게 하였지요

아이가 읽고는 그러더군요 '자기가 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하더군요

시간 관리를 어떻게 체계를 잡아야 할지 짜투리 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습관을 들여주기를

바랬지요 이렇게 해 나간다면 6학년에 올라가서 시간 관리의 주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우리 둘째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자기주도학습 오빠처럼 저도 하고싶어요"라고 말입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이에게도 스스로 학습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감을 잡았다고 할까요

자기주도 학습이 뭔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자기주도 학습을 해 나가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 아이가 따라해보는거지요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플래너에 계획을 세워보고 실행해 나가는 동안~

 나름의 시간 관리 습관이 생긴다고 할까요^^

무엇이든 꾸주히가 중요하더군요 한가지를 하더라도 꾸준히 해주는 인내심을 배우기도 하지요

이렇게 꾸준히 시간관리를 해 나가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수학, 과학 공부법도 꼼꼼히 알려주어

우리 아이들이 '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방법을 알려준 뒤에 [꼭 실천하기]와 [ 나와 하는 약속 ]이 있어~

아이들이 다짐을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도 꼭 실행해 보겠어 하고 말입니다^^

더 나아가 국어 영어 사회의 공부법까지 이 과목들은 오랜 기간 꾸준히 해야 실력을 올릴수 있어

학생들이 길게 보고 가야 하기에 평소에 어떻게 공부해 나갈것인지

팁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마음속으로 그러지요 우리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던겉 같습니다

마술처럼 저절로 공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 마술 같은 공부 비법을 한장 한장 따라 할수 있게 구성해 두었네요^^

방학기간 열심히 읽는 두 아이 한아이는 이미 나름의 방법을 찾아갔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해나가고 싶어 이 책을 들었고,

둘째 아이는 이제 공부 방법이란것을 시작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

이 책으로 두 아이 모두 자기 방법을 찾아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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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6
제윤경 콘텐츠, 김은의 글, 박진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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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는 내가 꼭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엄마를 대신해 말해주고있다

항상 말로는 이렇게 저렇게 .... 하면 되지 않겠니~ 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좋은 소리도

잔소리도 들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의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대화 발표의 기술'부터 만나기 시작해

친구관계, 시험 공부, 시간관리, 감정관리 그리고 이책 용돈 관리 기술을 만나겠됐다

아이에게 일일히 말하고 체크하고 힘들었는데 이 동화들을 읽고 아이가 먼저 마음에 담는것이

있는듯하다

우리 아이가 제일 힘들어 했던 친구관계에서는 이 책을 참 여러번 보고,

스스로 학습을 해 가던 아이는 시험공부 방법도 집어 읽기 시작하더니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 가는듯하다

 

그래서 이 책도 기대를 하고 아이에게 넌지시 읽어보게 했다

한달 용돈을 얼마를 받고 예산을 세워 어떻게 쓸 것인지 계획을 세워 보기를 바라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안되는듯 하다

그냥 얼마를 모아야 무엇을 사야지 하는정도 ....

그래서 이 용돈 관리도 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엄마가 돈이 좋은 이유, 나는 어떤 소비자인지, 용돈이란 무엇인지, 용돈 교육의 필요성, 용돈기입장을 쓰는법  등등 가르쳐 주고 알려 준다면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 하지 않을까~

서서히 훈련히 필요하기에 이 동화에서 경영이와 문방구 아저씨가 우리 아이들에게

용돈관리란 이런 것이란것을 지루하지 않게 알려주고 있다.

 이 돈관리로 인생설계까지 귀뜀해준다^^

돈을 가치 있게 쓰면 마음이 행복해진다를 우리 둘째아이에게 말해줘야겠다

아직 어린지라 얼마를 받든 일단 쓰고 보는 딸~ 경영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

아이에게 용돈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야할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에는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좋은 이유를 갈고 절절한 용돈 규모를 정하고, 균형잡힌 용돈 관리를 위해 예산을 세우고,

충동구매를 줄이고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연습을 하고, 목표를 두고 나에게 맞는 저축 계획을 세우고,

나만의 인생에 맞는 경제 플랜을 만드는것]

꼭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습관을 길러줘야 할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 돈관리가 안되는 이유는 어릴때 습관을 길렀어야 하는데 그 습관을 갖지 못한 것이다~

초등부터 우리 아이들 용돈을 받는다 그 용돈 받는 시기부터가

돈 관리 습관을 들이는 좋은 시기인듯하다

아이에게 용돈 관리 기술을 어떻게 관리하게 하나 고민을 이 동화책이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 준듯하다

개념을 아이들이 알았기에 습관을 들이게 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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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역에 울려 퍼진 총성 마법의 두루마리 10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이신철 감수 / 비룡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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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야 우라! (대한민국 만세)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히토 히로부미

저격한 이유를 알리기 위해 러시아 말로 외친것이다)

 

초등학생 시절에 읽었던 책들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위인전이라든지, 전래 동화 등등

그때는 책이 요즘처럼 집에 많이 비치해 두고 읽는 친구는 많지 않았기에 도서관에서 종종 읽곤했다

왠지 모르게 책이 좋아서, 책의 그 향기가 넘 좋아서 손이 갔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책을 가지고 놀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여 이제는 심심하면 편한 자세로 세 아이 모두 독서중이 몸에서 표현된다

역사를 즐겨읽던 큰아이 만화에서 출발해서 이젠 역사 동화를 즐겨 읽는다

그러면서 알게 된 '마법의 두루마리' 인터넷 서점에서 눈도장을 찍었었는데

이 책을 아이가 읽게 되었다

 

책은 3학년부터 읽을수 있게 책 두께는 그렇게 두꺼운 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오빠 보고 나면 차례를 기다려 2학년 둘째 아이도 본단다

이 책에 등장하는 호기심 많은 준호,민호,수진이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시간여행 하는 이야기로 구성이 됐다

마법의 두루마리는 시리즈로 되었다 다른 책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이 책만큼 흥미로울듯하다

이 책은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안중근 의사를 만난다

세아이는 1909년 안중근 의사는 조선의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전의 그를 만난다

세계 여러 나라에 일본의 침략 만행을 알리고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알리고자 한다

이렇게  책 읽는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 현장에서 과거로 간 세 아이와 함께 다양하고 흥미롭게

역사적 위인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흥미롭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이 한권으로 시작했지만 다른 책도 이 책만큼 아이들이 흥미롭게

다가갈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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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
세사람 지음, 최선애 그림 / 다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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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우리 학창 시절이 기억납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한가득 판서를 해놓으면 우리는 선생님 따라 10분안에 모든 필기를 끝내야하지요

필기도 예쁘게 내용 정리도 예쁘게 노트 검사도 선생님께서는 꼬박꼬박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때는 선생님이 예쁘게 필기한 학생에게 선물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씨 잘 쓰는 학생에게 나가서 선생님 대신 판서를 하면 우리는 따라서 쓰기도 했지요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들 보면 시대가 시대인만큼 모든것을 컴퓨터로 하는 살기 좋은(?) 세상이지요

쓰기 싫은 글씨 왜 써야 하는지 이해를 시켜야합니다^^

글씨를 왜 써야해요?  컴퓨터로 하면 되는데요?

 글쓰는 대신 컴퓨터 자판을 익히는것이 더 쉬다는 아이들^^

그래서 이런 저런 논리를 들어 꼭 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든답니다

그래서  방학 때 마다 글씨 쓰기 미션을 하는데 저번 여름 방학에는 이일 저일 엄마가 바쁘다보니

글씨쓰기를 많이 못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션수행을 놓고 작은 상품을 일주일 단위로 걸었답니다 에~궁^^;;

실패하면 미션 실패로 상품이 없지요

상품에 혹~ 한 우리 세 아이들 열심히 글쓰기 합니다

이 글쓰기 미션에 악필탈출 이라는 명칭을 붙였지요

우리 아이들 자신은 결코 악필이 아니랍니다 ㅋㅋ 귀여운 녀석들~~

큰아이와 막내는 많이 교정이 필요하고 둘째 아이는 1학년때는 잘 쓰더니

2학년 들어가서는 꽤를 부리더군요 글씨체에 '건방' 스물스물 묻어나는겁니다

이렇게 해서 제목도 악필탈출입니다^^

 '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탈출' 모두 시작했지요^^

 

 

 

 

엄마의 마음은아주 잘 쓰는 글씨체는 아니어도 알아는 보게끔만 되면 좋겠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요  이렇게 한달을 매일 글씨 교정본에 쓰고  또 14칸 공책에 또 따라하고 하니 이제는

글씨체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글을 읽는것과 글을 생각해서 쓸때와는 다르게 맞춤법에 헷갈려 했는데 이렇게 글씨기를 하기 시작하니 맞춤법도 제대로 익히는것 같습니다. 많이 써봐야 글쓰기 실력이 는다고 하지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 동화책을 보고 쓰기 시작했답니다

악필 탈출로 시작해서 많이 글씨체가 많이 향상됨을 느낍니다^^

이번 방학 기간을 통해서 아이들의 학기중에 글씨교정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던터라

글씨체 바로잡기를 재미있는 미션수행이라 하고 상을 주며 동기부여를 하고 방학초부터 시작한

보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글씨쓰기를 베껴쓰기까지 이르려고 합니다 그럼 자연히 문장력까지 생기겠지요^^

다음에는 어떤 미션 상품을 정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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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 교과서 6학년
우장환 지음, 안상정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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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책 제목이 말해주듯 전체를 같이 아우르는 교과서네요

매년 신학기가 될 때면 교과서에 나오는 필독서는 어떤것이 있는지 뒤적입니다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먼저 읽어보게 자료를 찾아 보고 같이 읽어본답니다

각각을 읽어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렇게 통으로 통째로 교과를 볼수 있는것도 재미있네요

 

이렇게 목차를 정해 놓고 각 차례별로 여러 교과가 한꺼번에~

 

 

아이가 펼친 페이지가 마침 '건축'을 소개하는 페이지군요

이 건축이 이렇게 각 과목에 해당할수 있다는것이 놀랍네요

건축을 소개하면서 미술, 사회, 과학, 역사, 수학, 실과, 체험 을 모두 각각을 소개학고 있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마인드 맵으로 접근하고 그에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더 많은 것을

알고 갈수 있게 소개하고 있네요

ㅎㅎ 같이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아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고 갑니다

6학년이라 이해의 폭이 더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옛 건물을 통해 각 나라의 차이점을 알고 건축물이 높고, 낮음에 이유가 있다는것도..

거기에서 아이들이 도형을 찾고 아름다움을 찾고 과학적 원리 힘을 어떻게 분산하는지 등등

한 가지 주제로 모두를 각각의 과목에 접근하고 그 접근한것을 통합하고

그렇게 읽으로 통합적 사고는 저절로 늘어갑니다

모든 사물을 그렇게 접근할수도 있다는것을 이야기하고 말입니다

우리 딸 아이가 디자인꿈입니다^^ 이에 대해 디자인만 하면 되는것이 아니냐며 묻습니다

디자인을 하려면 수학, 과학, 미술, 실과, 역사, 체험을 말합니다^^

이렇게 한 주제를 아이에게 분리하여 소개하고 통합하는것이지요^^

미리 미리 각 필독서도 읽어보고 더 나아가 통교과서로 다양하게 연결고리를 만들어

읽을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각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개념을 하나로 큰 흐름을 익힐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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