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 교과서 6학년
우장환 지음, 안상정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책 제목이 말해주듯 전체를 같이 아우르는 교과서네요

매년 신학기가 될 때면 교과서에 나오는 필독서는 어떤것이 있는지 뒤적입니다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먼저 읽어보게 자료를 찾아 보고 같이 읽어본답니다

각각을 읽어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렇게 통으로 통째로 교과를 볼수 있는것도 재미있네요

 

이렇게 목차를 정해 놓고 각 차례별로 여러 교과가 한꺼번에~

 

 

아이가 펼친 페이지가 마침 '건축'을 소개하는 페이지군요

이 건축이 이렇게 각 과목에 해당할수 있다는것이 놀랍네요

건축을 소개하면서 미술, 사회, 과학, 역사, 수학, 실과, 체험 을 모두 각각을 소개학고 있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마인드 맵으로 접근하고 그에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더 많은 것을

알고 갈수 있게 소개하고 있네요

ㅎㅎ 같이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아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고 갑니다

6학년이라 이해의 폭이 더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옛 건물을 통해 각 나라의 차이점을 알고 건축물이 높고, 낮음에 이유가 있다는것도..

거기에서 아이들이 도형을 찾고 아름다움을 찾고 과학적 원리 힘을 어떻게 분산하는지 등등

한 가지 주제로 모두를 각각의 과목에 접근하고 그 접근한것을 통합하고

그렇게 읽으로 통합적 사고는 저절로 늘어갑니다

모든 사물을 그렇게 접근할수도 있다는것을 이야기하고 말입니다

우리 딸 아이가 디자인꿈입니다^^ 이에 대해 디자인만 하면 되는것이 아니냐며 묻습니다

디자인을 하려면 수학, 과학, 미술, 실과, 역사, 체험을 말합니다^^

이렇게 한 주제를 아이에게 분리하여 소개하고 통합하는것이지요^^

미리 미리 각 필독서도 읽어보고 더 나아가 통교과서로 다양하게 연결고리를 만들어

읽을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각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개념을 하나로 큰 흐름을 익힐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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