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실둥실 공기랑 날아 봐 초록콩알 과학 그림책 6
이희주 지음, 정지윤 그림, 장근일 감수 / 대교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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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마 공기 요정 실프가 우리 옆에 있어요”우리 7살 막내공주의 말입니다^^

이 책을 읽어 주었더니 못생긴 공기 요정 실프를 품에 끼고 사네요~~

오존주의보가 내렸으니 나가 놀지 말라고 했었던 적이 최근엔 잦았지요 우리 아이들 이해 할수 없다고 항의를^^ 했었더랍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오존 주의보냐며 놀고 싶은 욕심에 마스크만 하고 나가 놀았더랬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공기요정 실프가 바람타고 다니며 신나게 설명하면 이 책의 주인공 강이와 우리 아이들 그동안 공기에 대해 이해 못했던것도 실프 덕에 많은 것을 알았네요


강이가 오존주의보에 의해 밖에 나갈수가 없을때 공기요정 실프가 놀자며 오지요 실프처럼 작아진 강이는 식물에게도 공기가 필요하고, 과자속, 공속으로 들어 갔다 나오며 공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이렇게 이 책의 실프 공기 요정을 통해 공기 오염을 줄이고 오존을 줄이기 위해 비구름을 찾아 나서는 모험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막내가 특히나 실프를 더 좋아했지요^^

중간 중간에 궁금 공기 이야기가 싫여 있어 공기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도 같이 싫어 두어 궁금증을 풀어 주네요




부록으로 지구 대기권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설명과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자연환경을 보호해야하는지를 보여준답니다


얘들아 공기가 뭘로 이루져 있을까?

저요~~ (우리 4학년 아들) 엄마 3학년때 공기에 대해 배웠어요~~

질소와 산소가 주로 많아요~~ 학과에서 배웠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우리 아들~~

이미 이러한 책을 아이들이 먼저 보았다면 더 쉬울것이고,

이미 배웠다면 그 또한 더 재미 있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지요~~

여러 가지 기체로 이루어진 공기. 눈으로 보기어력고, 손으로 잡을수도 없는 물질이 기체라고하지요 질소,산소 이산화탄소, 아르곤, 수증기, 네온, 헬륨, 메탄 등이 공기를 이뤄요

헉!!! 공기에 대해 이렇게 외운다면 물론 어렵지요

하지만 동화책으로 접하니 아~~ 그렇구나~~ 까지 깊이를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도시나 기타 지역에 가면 눈이 따가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에 가도 눈이 따가움을 느낌니다 오염된 공기가 안에 꽉 차 있어서 이겠지요~~

공기오염의 주범을, 오존을 만들어 내는 주범을 정화시켜야겠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었답니다

그럼 공기 오염을 줄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아이들 곰곰이 생각하고 발표하기를

나무를 많이 심어요, 집안에 화초도 많이 심고요 자원도 절약해야하고요 등등^^

우리 아이들 이 책을 읽고 공기의 순환도 쉽게 이해 하더군요

아이들이 즐겁게 공기에 대해 알아가는 책이라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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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 - 동시와 함께 하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최모림 지음, 임지영 그림 / 박물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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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슬퍼서..............

슬퍼도..............

눈물을 흘릴수도 없는 그녀 덕혜옹주,

아니 눈물로 분노를 삭이면서 세월을 잊으려 노력했을 그녀

살아도 살아 있을수 없는 그녀의 눈물

읽는 내내 목이 메이고 너무나 그녀의 슬픈 현실이 가슴 아프고 우리의 슬픈 역사가 아팠습니다


조선왕조 26대 고종황제의 6남 1녀 늦둥이 외동딸로 태어난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태어난 존재도 숨길 수밖에 없어 이름조차 얻을수 없었던 그녀

일본의 승인하에 이름을 얻어 호적에 올릴수 있었다는 그녀의 기구한 인생살이가 너무나 슬픕니다

고종황제가 환갑에 얻은 아이인지라 아주 귀이 여기시고 어여뻐하셨지요

덕혜공주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오빠 영친왕이 일본으로 강제 유학가서 그곳 일본 여인과 강제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두려웠던 그녀

그녀가 두려워했던 오빠의 과정을 그대로......

열세살에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가고 불행한 결혼 생활과 결국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지요

덕혜옹주 슬하에 딸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다고 합니다

한참의 세월이 흘러 조선이 독립하고 그녀는 38년만에 대한민국에 돌아오지만 그녀는 없었어요

다른 정신 세계에 자신을 가두고 너무나 외롭게 힘겹게 버텨내고 있었지요

그런 그녀를 모두가 그녀의 존재마저 잊고 있었지요

너무나 슬프고 가련한 그녀.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녀는 그렇게 78세의 일기로 슬픈 생을 마감합니다


그 슬픈 역사에 묻혀, 조국에서마저 마지막 황녀라는 이름을 잊고, 그녀의 존재마저 잊혀진 그녀.

이제는 원추리꽃을 보면 그 슬픈 세월을 살다간 마지막 황녀였던 덕혜옹주를 떠올릴것 같습니다

그 암울했던 시대를 살다간 시인들의 시가, 익히 알고 있던 시도 마지막 공주 덕혜책에 더하니 더욱 눈물이 메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슬픈 역사를 잊지 않게 역사 교육을 더욱 철저히 시켜야한다고 생각되었네요

다시는 이런 치욕스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다시는 이런 치욕스런 역사에 희생되는 우리 민족이 없기를 바라기에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의 행태에 대해 잊지 않기를 바라기에 역사교육이 있어야 우리의 뿌리 놓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읽는 내내 화가나서

읽는 내내 눈물이나서

읽는 내내 목이 메여와서

그 하루가 너무나 슬펐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조선왕조 끝트머리에 이런 분이 존재 했었다고,

어떻게 생을 마감하였는지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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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8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지음,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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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타지역에 계실 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던 나의 유년기는 특별했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마음이 따뜻하셨던 할머니 항상 부모님을 대신해서 챙겨주시고 보듬어 주신 할머니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할머니께서 새벽에 쌀 씻는 시늉을 하시면서 무얼 좀 가져 오라고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하시고, 바늘이 없는데도 옷을 꿰매는 시늉을 하시더군요 이런 증세를 보인적이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할머니가 많이 생각났더랬습니다 다행히 빨리 발견을 해서 증세를 늦추기는 했었네요

내가 어렸을때 켄지의 상황이었다면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대처해가는 소녀 켄지.

엄마 아빠에게 어리광이나 부릴 나이이지만 할아버지의 무거운 비밀을 짊어지고 용감하게 대처해 나가는 캔지.


켄지,탈리아 자매가 아주 어릴때 부모님 보트 사고로 돌아가지고 할아버지와 같아 살게 되지요 할아버지는 두 자매를 정성껏 키우고 보살핍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 이후부터 어딘가 달라지지요

엄마 이름 메레디스로 켄지를 부르거나 자꾸 밖에 나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고

점점 기억을 잃어 갑니다

이렇게 기억의 저편을 해멜때는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지요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것이지요

탈리아는 할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은 있지만 자신의 일을 먼저 생각해 무용을 포기하지 못하고 할아버지 돌보는 일에 소홀하지요

탈리아의 돌보는 일에 소홀한 만큼 그 무게가 켄지에게 언쳐집니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것을 두려워하여 이복 언니인 리디아에게까지 할아버지의 증세에 대한 비밀을 맹세하게 됩니다

그렇게 켄지 혼자 그 무거운 무게와 생활고를 혼자 보듬고 있는 동안에도 할아버지는 여전히 다른 세계에 다녀 오시곤 하지요

이렇게 켄지의 고달픔이 최고조에 이르렀을즈음 할아버지가 지붕위에 올라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두려워하는 거대한 물탱크를 지나야 하지요

부모님의 사고 잔상이 남아 있는 켄지에게 물은 너무나 무서웠지만 할아버지를 구하고자 물의 무서을 이겨내지요~~

그럼으로 해서 무거운 비밀에서 벗어나고 할아버지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고 가족과 다시 화합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요


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켄지는 강한 사람이 되어가지요

현실을 원망하거나 그 현실이 힘들다하여 가족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현실과 맞춰 이겨나가지요

이런 켄지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야기속의 켄지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치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요즘은 젊은 층에도 간혹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가까운 우리의 주변에도 켄지처럼 용기로 사랑으로 배려로 가족을 보듬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런 힘든 상황을 가족들이 서로 도와가며 사랑으로 보듬어야하겠지요 말로 하기는 쉽지만 행동으로 하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이겨내는 인내심과 용기로 사랑으로 내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동화로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 많은 생각을 해 볼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치매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가족애를 켄지의 용기와 배려를 배울것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배려 용기를 배울수 있는 동화라 생각되어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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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맛있어 웅진 푸른교실 12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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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책 표지의 친구들의 표정과 조은애의 표정이 재미있게 표현 되었네요^^

이 책이 오자마자 1학년 딸아이가 펼쳐 들더니 쭉 읽어 나가더군요^^

우리 아이가 조은애 같은 마음 예쁜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하는군요~~

미안하면 미안하다 표현하고 잘못을 수긍할수 있는 친구,

기분나쁘다고 쏘아 붙이는 그런 친구가 아닌 말로 대화를 할수 있는 그런친구^^

요즘 우리 아이는 여러 친구들과 사귀면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아 같은 공감대가 있는지 이야기도 하고 ^^

유치원때 친구들과 또 다른 친귀 사귐에 바쁜 이쁜여우는

생각이 이쁜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군요^^

큰 아이도 친구를 사귀는데 4학년이라 그런지 남자아이들끼리 힘의 키재기를 하더군요

우리아이 이제는 밀리기가 싫은지 4학년 초반에게 반 친구들과 정말 많이 싸웠네요~~

여자아이들은 말로 싸우던데~ 남자아이들은 주먹다짐을 하며 몸싸움으로 가더군요~~

다행히 담임선생님의 공정한 판결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지금은 그 싸웠던 친구들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열심히 놀고 서로간의 교환비밀일기도 쓰는것 같더군요^^

아이가 생각도 많이 굵어 지는것 같구요~~

이렇게 싸우면서 커가는 우리네 아이들 이야기 같습니다^^

비밀이라고 철썩같이 약속하고는 어쩌다 보니 그 비밀을 말해 버린 조은애처럼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네요^^

참 그 친구에게는 미안했었지요 말이 돌고 돌아 그 아이에게 간것이지요~~물론 미안한것은 미안하니 당연히 사과도 했지요 그뒤로 지금껏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쩜 상황이 나와 똑같은지 읽는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나왔더랬지요^^


은애가 사는 낡은 아파트로 이사온 지희. 잘 살던 지희가 이런 아파트에 이사온 것을 은애에게 들켜^^ 비밀로 해달라고 하지요 은애가 단짝인 하은이에게 비밀을 말해버리고 그 비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지희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네요

비밀을 말해버린 은애는~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얄미웠던 지희에게 사과의 편지를 쓰게 되지고,

은애가 편지에 맛있는 사과파이를 그려 보낸 것을 지희가 먹는 시늉을 해보이면서 사과를 받이들이지요^^

은애와 지희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갈지도 궁금해지고,

조은애 하은이 지희가 오래가는 친구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남의 이야기를 잘하는 아이, 친구간에 지켜주어야 하는 의리. 양심의 소리.

친구 사이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도 예쁘게 재미있게 담겨 있어 여러 친구들이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네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어보더니 이야기에 푹 빠져 “친구가 필요해”가 첫 편이라고 그 책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은애, 지희, 하은이를 통해 친구는 진정 이래야해~~ 라고 가르침을 주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예쁜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들어 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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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 - 덧셈과 뺄셈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3
박영란 지음, 허구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동아엠앤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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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아이의 수학교과에서 배우는 단원을 동화로 배워 아이가 어렵지 않게 수학에 접근하기에 적합한 책이네요

명작동화 양치기 소년은 우리 아이가 동화로 읽었었기에

익히 동화의 내용을 알고 있어서인지 더 재미있게 접하네요~

오빠와 달리 수학에 약한 딸아이 이 책을 받고 이거다^^ 눈이 밝아지데요

내년에 1학년 들어갈 예비초등생도 그래서 미리 이 동화책을 읽었답니다~~

동화로 이해할수 있게 수학을 설명해서 개념을 확실히 익힐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의외의 곳에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나와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못해서 그런가 싶어 이 방법 저 방법 써보는 중에

다행스럽게 딱 이동화가 아이들에게 통했네요^^



수학교과에서 배우는 단원이 명작동화의 등장인물을 (시우, 와리, 양치기 소년, 늑대, 빨간모자, 치르치르, 미치르, 세라, 개미)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이해의 가속도가 붙을수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동화로 심심해서 거짓말을 일삼던 양치기 소년에게 와리가 10개씩 묶음과 낱개로 나누어 세는 방법을 100까지 셀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여~

 

숲속으로 심부름간 빨간모자에서 빨간 모자에게 10을 두수로 가르고 10이 되게 두수를 모을수 있게 알려 주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바둑알로, 동전으로, 빨대로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 기억이 나는지 이 동화를 익더니 그 기억이 새로이 생각나는듯 쫑알 쫑알~ 다시 자매끼리 재미있어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파랑새를 찾아라에서는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을 할수 있게 도와 주네요 예비초등생아이가 도움을 많이 받은 동화네요~~ 이 동화책을 없어서 동화책을 꼭 사달라고 신신당부하는 우리 이쁜딸들~~^^

 

 

다락방소녀 세라를 도와주다에서 1학년 딸아이가 확실히 개념을 다지고 갔네요 응용해서 2자리 세자리까지 해봤답니다^^  쉽게 익히는것 같아~ 엄마가 좀 더 수월했지요~~

 

 

베짱이가 개미의 콩을 훔쳤다고?  두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을 할수있어요에서는

 우리 딸아이에게 설명해도 와닿지 않는 부분이었답니다

내림수뺄셈을 너무 이해를 못해 답답했었지요~~ 그래서 이 부분은 몇번 더 읽어보았답니다^^

그래서 조금은 이해가 된듯해요~~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도 있어 따라 해보는 방법도 재미있네요

우리 아이들과 전에 했었던 방법도 소개 되어 있고, 새로운 방법도 있어 재미 있었네요

우리 딸 아이들과 전에 돼지 저금통 꺼내서 해봤었는데 이책에도 소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또 해보자며 동전을 우르르~~

ㅋㅋ 우리 오빠~~ " 수학공부 하나 하려고 돼지저금통을 잡다니 흑흑 불쌍한 돼지들~~ 하네요"

ㅎㅎ 한참을 가르고 모으로 써보고 응용도 해봤답니다

 

앞으로 수학동화 시리즈 다른것도 욕심을 나네요~~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이 동화책으로 열공^^을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받아들이는것이 틀리네요^^

이 동화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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