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토머스 웨스트 지음, 김성훈 옮김 / 지식갤러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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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인슈타인,레오나르도다빈치,처칠,에디슨,예이츠.. 이 유명하신 분들이 모두 난독증이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걸 입증하는데 온 정력을 쏟은 책. 아우 그래서 뭘 어쩌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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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10-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께 제가 이책을 장바구니에 넣다 뺐다 넣다 뺐다 한참 망설였는데,,,,
음..... 결론적으로 어쨌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벌써 치매? 설마 감기 때문이겠지요? ^^

잘잘라 2011-10-28 16:15   좋아요 0 | URL
치매 아녜요. 35권을 다 기억하는게 더 이상해요! ㅎㅎ 감기 얼른 나으세요!

생각해보니까 저 이 책 서점에서 보고 '별로네' 했던 책인데.. 흑흑 큭큭

아이리시스 2011-10-29 01:54   좋아요 0 | URL
헐, 마고님 35권.. 역시.. 이건 성격이에요. 그죠?
난 착해서 서른 다섯 권 들고 낑낑대며 오실 택배아저씨께 죄송스러워서 못하는 거예요, 푸하하.
흑흑 큭큭, 제목이 너무 혹하잖아요. 이런 건 좀 경계해야 돼요.
이 책이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 대체로 제목이 혹한 건 실패한 선택이 많았어요, 저는.
 
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 - 당신을 위해 차리는 29가지 밥상
임지호 지음 / 샘터사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넌 참 특이한 놈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21p.)... 그의 글, 요리에 대한 생각, 걸어온 길은 끊임없이 내 아버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짠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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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ンダ-2012 星野道夫の世界 永遠のまなざし (Yama-Kei Calendar2012) (カレンダ-)
호시노 미치오 / 山と溪谷社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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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 수입도서라 반납도 안되고 참 나.. 하기사 '호시노 미치오' 이름만 믿고 산 내가, 내가 감수해야지 뭐.. 근데 이건 아무리 봐도 너~무 너무 너무 '달력 사진' 이구먼 그랴~ 덕분에 '아우라' 의미를 실감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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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10-24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00자평도 일본어일까봐 순간 당황했어요!

잘잘라 2011-10-25 11:37   좋아요 0 | URL
ㅎㅎ.. 달력이예요. 이 달력을 받아 보는 순간 떠오른 단어, '대량 생산, 아우라, 이발소, 다방..' 등 ^^;;

달사르 2011-10-2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겠어요. 화면 상으로는 좀 멋있어 보이는데요. 실물이..ㅠ.ㅠ 달력 사진이라니...ㅠ.ㅠ

근데 바다동물들 인가봐요?

잘잘라 2011-10-25 14:08   좋아요 0 | URL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를 낸 일본 야생동물 사진 작가 호시노 미치오가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1년 열 두 달, 사진도 열 두 장이구요. 음.. 동물로는 바다표범, 북극곰, 무스, 흰머리독수리, 다람쥐가 나오구요 오로라 사진도 있습니다. 사진이니까 어차피 실물로 보는게 아니라면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했는데, 아니네요. 흐흐. 달력으로 만들어 나오니 도무지, 멋있지가 않아요. 차라리 작지만 책으로 글과 함께 보는 사진이 더 좋습니다. ^^;

아이리시스 2011-10-2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달력이구나. 이제 저도 내년 달력과 다이어리 구입 해야하는데..^^

달력인데 달력사진이지, 달력사진이 달력 같다고 뭐라 하시면 달력이 자아성찰 해야한다고 원망할 듯.ㅋㅋㅋ

잘잘라 2011-10-27 10:3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내가 너무 잔머리 굴린 거지요. 그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ㅎ
그래도 쫌, 뭐랄까, 요샌 '있어보이는' 달력도 많이 나오니까, 달력 같지 않은 달력 말예요. ???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ㅋㅋㅋ
 
Hint - 88 Hint That will Change Your Life
박재규 지음 / Tiger Publishing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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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Try"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생쌀보단 낫다 (140p.)」 가끔은 ‘죽도 밥도 아닌’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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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 진지하게 사고하려고 애썼던 메모 쪽지들 사색을 즐기는 여섯 가지 이야기 2
황영옥 글.그림, 이인호 옮김 / 정인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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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책상' - 사람들을 모아놓고 청춘을 소모시키는 도구. 라틴어에서는 책상을 가리켜 "사람을 갈아버리는 회전 숫돌" 이라 한다. (13p.)」 멈칫,하게 만드는 메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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