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 이런 어쩌나... 여름엔 역시나 미스테리 스릴러였지만 이젠 으스스 추워지는 계절.
그런데도 출판계는 아직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를 벗어나지 못하나보다.
무더웠던 여름 후회없이 많이 읽었던 분야. 이제는 그만 읽고 싶다.
매달 뽑던 신간 BEST 5... 9월의 신간이 아직도 미스테리를 많이 벗어나지 못한 관계로
이번 달은 BEST 2! + 1^^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여행과 음식의 조화만으로도 흐믓~한데 그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냈단다.
이젠 편안히 앉아 담요 덮고 따뜻한 감성의 소설을 읽고 싶은 가을!
첫 타자로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이 딱!이지 않을까~!
<<몰락하는 자>>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허구 세상에 집어넣어 주인공의 죽음과 파멸을 그렸다니..
무척 궁금하다.
어쩌면 난 이 이야기가 진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컬링>>
이 책.. 이미 읽었다.
고등학생 아이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도 그들의 아픔과 고민, 희망을 아주 잘 버무려 놓은 작품.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을 위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