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고이케 마리코 지음, 오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1. 야하다

2. 그런데 재미있다

3. 급기야 좋기까지 하다.

4. 미사마 유키오 작가에 대한 저자의 사랑.

5. 책 좀 좋아라 하는 여인네들은 혹해질 것 같은 스토리

6. 고이케 마리코의 작품 더 읽어보기

7.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도 찾아 읽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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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고이케 마리코 지음, 오근영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1. 리뷰 쓰려고 상품 검색에 "소문"이라고 쳤더니 4천개 넘게 검색.

2. 다시 저자 이름까지 쳤음.   출간된 지 좀 지나면 금세 검색되지 않는군요 ㅎㅎ

3. 이 저자가 연애소설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데 저는 이 저자의 다른 쪽 소설만 읽게 되네요.

   저자의 책으로 처음 만난 것은 <아내의 여자 친구>

4. 그 책에서처럼 이 책에서도 인물의 심리 추이가 꽤 설득력 있어요

5. 가지고 있는 살의를 실행하는 평범한 사람들.

6. 흠...내게도?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뭔가 설득력 있는 이 작가 ㅎㅎ

7. 심심할 때 읽기 좋은 책이에요.

8. 저자의 다른 책도 궁금해지네요.

9. 그래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연애소설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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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누구인가?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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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장을 내자...이기호 전작주의로 읽기

2. 3번째 소설집인데 앞의 두 소설집과 달리 중편 분량의 소설들이 섞여 있어요

3.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모호하다 희미하다 티미하다

4. 뭘 말하고 싶소?

5. 앞의 두 소설집이 쫀쫀한 느낌이었다면 이 책에 와서는 좀 느슨해졌어요.

6. 작가가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7. 물론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앞의 소설집보다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이지요.

8. 안 친절해요!

9. 특히 <화라지송침>처럼 소설 제목으로 낯선 이 단어를 붙여 놓고 그 흔한 각주 하나 달지 않다니요.

10. 검색해서 읽은 블로거들의 의미 해석이 더 압권이었음

11. 근데 나는 소설은 소설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2. 어쩌면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참아내고 있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지금 참아내고 있는

     그 무엇으로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인용하고 싶지만 여기까지만요 p. 322-323)

13. 이번에도 작가의 후기는 사적 고백...후기도 재미있는 작가

14. 이제 <차남들의 세계사> 한 권만 남았어요. 마저 읽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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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덕 성령충만기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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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데뷔작이 실린 첫 번째 단편집

2. 작가는 천하의 입담꾼.

3. 단편집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4. <갈팡질팡하다가...>와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요.

5. 다양하게도 변주하는 소설 문체 파괴자, 힘도 좋아라~~~

6. 당신의 작품은 다 읽겠습니다.

7. 그저 열심히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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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산드라 뤼프케스 & 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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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가지 진상형 인간과 그 대처법이라는 책 표지에 쓰여있는 말에 시선 집중

2. 동서양 문화의 차이일까요?

3. 유형 분류도 그다지 공감되지 않고 그 대처법이라는건 더더욱 부실하네요

4. 낚였나 봐요 ㅜㅜ

5. 그래도 이 문장 하나는 마음에 들었어요

6. 거저 먹으려는 사람을 한 마디로 하면 거지라고 할 수 있다 (p.220)

7. 한 가지 더 참신했던 것은 맨 뒤의 자가진단 테스트

8. 질문 내용보다는 결과 내용이 신선했네요.

9. yes가 적게 나와도 의심스러워요, 당신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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