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레프 톨스토이 Who? 아티스트 15
김도희 지음, 팀키즈 그림, 김민선 감수, 송인섭 추천 / 다산어린이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러시아 출신 위대한 소설가!!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니나>같이
수식어가 단 1도 필요없는 세기의 걸작을
탄생시킨 작가!!
19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로 기억되고 있는 작가!!

톨스토이 작가를 지칭하는 수많은
단어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등장인물의 치밀한 심리묘사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생생한 그 시대상을 눈에 보듯이
펼쳐보여주는 글 솜씨는
아마도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만큼
놀랍고 대단했다.

19세기를 평정했던 거장인 톨스토이가
어린시절 어떻게 성장하고
또 어떤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지금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작가로
남아 있게 되었는지 하나씩 거슬러
올라가보려고 한다.


[들어가는 말]
1.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부활>을
집필한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에
대해 알아보아요.

2. 톨스토이가 살았던 제정 러시아에 대해
살펴볼까요?

3. 훌륭한 소설가가 되려면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러시아 사회와 종교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사상가였던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4가지 비밀을 알아보면??

1.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문학적 재능
2.가족의 죽음에 대한 고뇌
3.가족의 사랑
4. 애민 정신과 용기

그가 두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났던
엄마로 인해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는 못했는데 감수성이 풍부하고 글과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레프

부모님과 자신을 돌봐주던 고모들마저
잃으며 외롭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탓인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들이
그의 글에는 자주 등장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돈독했던 형재간의
깊은 우애와 사랑이
평생 서로 서로를 지탱하고 이어주는
끈끈한 밑바탕이 되어 주었다.

톨스토이는 치열한 전쟁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삶의 가치를 알게 됐다며
러시아 군 영토 전쟁에 참가하게 되고
비참하고 참혹한 전쟁의 현실 속에서
좌절과 고통을 느끼게 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에 <전쟁과 평화>라는
대서사시가 탄생된 것이었다.

또한 귀족 출신임에도 평민들의 대한
넓은 배려와 진정한 사랑으로
그들을 돌봐주고 보호해주면서
농노 제도를 비판함을 넘어 농노 해방에
적극적으로 힘을 쓰는 등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편에서
러시아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도 했다.

러시아 사회에 대한 뚜렷한 문제 의식을
가진 사회 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대가로 중앙 당국의 날카로운 눈초리와
공격의 대상까지 되었지만

레프 톨스토이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그 큰 부와 명예를 버리고
스스로  가난한 농부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했다.

평생 가난한 이웃들의 삶을 살펴보고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싶었던
그의 신념과 사상은 여전히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었다.

여전히 걸작으로 명작으로 꼽히는 그의
작품 하나하나를 읽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통합지식 +] 을 통해서는
톨스토이가 살던 당시의 러시아의 모습과 생활상도
톨스토이의 대표 작품과 톨스토이의 가르침 등을
엿볼 수 있었다.

톨스토이의 3대 걸작인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부활> 중에서
우리집 큰 딸은 안나 카레니나를 당장 봐야겠다고
내일 도서관에서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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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개념 수학 초등수학 3-2 (2023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월개수 수학 (2023년)
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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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으로 수학이 쉬워지는
#새로운 개념기본서
#NE능률
#월등한개념수학
#초등3학년수학
 
계통수학으로 아이들의 수학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월개수(2018년)로
이번 여름방학은 수학 선행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제는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져서
살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려고 하지만
지금 바로 제대로 수학 학습을
하지 못하면 영영 마음 붙이기가 어려우니
이번 여름방학은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듯 하다.

수학문제집만 보면 찡그리고
싫증내던 아이도
작년 가을부터 월개수라는 수학문제집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달라져서
하루에 2장씩 4바닥을 꼬박꼬박 풀고 있다.


동그라미보다는 작대기가 많고
채점을 할때면 한숨이 나올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스스로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은
놀랍게 칭찬해주고 싶다.^^

- 월개수의 장점이자 특이점을 살펴보면 -

▶ 상위권의 기준도 아니고 하위권의 기준도 아니라서 중간 수준의 난이도도 된 점!!
▶ 단락 단락 나눠서 제 각각으로 나눠진게 아니라 이전-이번-다음으로 계통이 이어진 점!!
▶ 기초를 다지고 익힘채 문제를 풀면서 개념정리와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한 점!!
▶ 획일되고 정형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은 사고력을 요하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실전 문제, 교과 역량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점!!


[개념학습책] - [스스로학습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월개수 초등수학 3-2 수학문제집의
세부적인 구성을 보면

[개념학습책]은 다음과 같고
1. 단원 계통 잇기 - 2. 교과서 개념 익히기
- 3. 익힘책 문제 익히기 - 4. 실전 문제 익히기 -
5. 교과 역량 문제 익히기- 6. 학교 시험 미리보기

[스스로학습책]은 아래와 같다.
1. 기초력 다지기 - 2. 익힘책 스스로 익히기
3.실전 문제 스스로 익히기 - 4. 단원 점검하기
5. 서술형 점검하기


[개념학습책] - [스스로학습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월개수 초등수학 3-2 수학문제집을
여름방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기 중에 살짝 아쉬웠던 수학의 기초를
꽉 차게 잡아보기를 추천해본다.

숫자들의 향연과 연산의 허우적속에
우리 아이들을 가볍게 꺼내볼 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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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대잔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8
홍민정 지음, 이주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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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
#아무말대잔치

#창작동화

#초등추천도서

#저학년문고


책 표지에 가득 적혀있는
말 그래도 아무말 대잔치
다른 사람의 마음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은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이렇게
해버리는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얘는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
이 멍청이야!!
사과하면 되잖아, 사. 과. 됐지?
그렇게 먹으니까 살찌지
짜증나! 우리 모둠이 최악이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학교생활, 선생님, 친구, 가족 등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국내 창작동화로
이번 동화는 무슨 내용을 풀어낼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 장 펼쳐보면!!

선명하고 또렷하면서 초등학생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과 생동감이 넘치는 몸짓이
잘 표현되고 있는 캐릭터에 일단 먼저 반해 버렸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저마다의 특징들이
잘 표현되고 있어 나도 따라 한번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초등학생 3학년 아이가 먼저 할 정도 였다.

일단 그림에 먼저 반해버리고
캐릭터에 빠져서 그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매력이 어떨지 잔뜩 기대가 더욱 되었다.

신통방통 인공지능 망고 스피커가
막말대장 찬우에게 어떤 영향을 줬을까?
막말대장 찬우가 고운말대장으로 바뀔 수 있을까??



망고와 찬우가 보여주는 케미도
놓치지 말고 꼭 기대해도 좋을듯!!
망고처럼 노랗고 동그랗고 말랑말랑할 것 같은
망고 스피커가 우리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해보면서~~

우리가 마음을 전하면서 고마움도
기쁨도 행복도 또한 슬픔과 화남까지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라는 도구는
항상 바르고 예쁘게 쓰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나쁘고 미운 마음은 없는데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서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오해하게 만드는 상황이 될
때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말을 하나씩 하나씩 배우기 시작할때
꼬꼬마 아기때는 맑고 예쁜 말만 쓰던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초등학교에 등교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나쁘고 못나고
쓰면 안되는 은어 비속어 욕 등등을
배워오고 친구들끼리 쓸때 보면
속상하고 안타깝다는 마음이 든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놀라운
한글이라는 멋진 작품을 바르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응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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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토토의 그림책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지음, 야라 코누 그림, 홍연미 옮김 / 토토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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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씨앗100개가어디로갔을까?
#이자벨미뇨스마르틴스

강렬하고 선명한 일러스트 그림과 캐릭터가
 낯설지 않았다.
다양한 색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 단순한 그림들을 좋아하기에
표지부터가 인상적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책 말미에
작가소개를 보고 난 후 역시나 이 작가의
그림책을 본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났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한 작가는
<시간이 흐르면>으로 2015년에
포르투갈 ' 최고의 어린이 책'을 수상했다고 한다.

- <시간이 흐르면>을 읽고 2017.12.24일 블로그에서 남긴 글
하루가 그렇게 더디게만 가던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눈깜짝할 새에 2017년이 끝나간다.
빠르게만 달려야 하는줄 알았고 멈추면 안되고
늦쳐지면 실패하는것 인줄 알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닌듯!!

꿈과 희망을 가득 품고서 나무는 기다렸다.
매서운 추위를 타는 듯한 무더위를
참고 견디면서 모든 일이 잘 되기만을

마침내 나무는 좋은 바람에 실려
100개의 씨앗을 바닥으로 앉아내리게 했다.

하지만 완벽하게 땅으로 내려 앉지 못한 씨앗 100개는
바람을 잘못 타서 도로에 떨어지고,
강물에 빠지기도 하고,
커다란 바위 위에 앉기도 하고,
새들이 콕콕 쪼아먹기도 하고,
벌레들이 둥지로 사용해 버리고,
다람쥐가 날름 몰고 가버리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남자아기가 주워가기까지

이제 고작 남은건 10개였는데
그 중에서도 7개는 말라서 죽고
단 하나의 씨앗만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었지만
그 나무 조차 토끼가 와서 냠냠 먹어치우는 바람에
모든 일이 잘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나무의 꿈은 이대로 사라져 버린것일까?

이토록 슬픈 이야기는 다행이도 절망보다는 희망과
슬픔보다는 행복함으로 마무리한다.
다 사라져버렸던 씨앗이 어떻게 다시 새로운 꿈을
만들어 냈을지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

작고 작은 씨앗 하나가
만들어내고 완성해내는 그 소중한 꿈과 열매의 탄생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이었다.
오랜시간동안 갈고 닦아서
충분히 다듬어지고 영글어져 그 무엇보다
빛나는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었던 큰 나무의 묵직함마저
담담하게 느끼게 되었다.

스스로 자기 힘으로 바람에 몸을 실어
이곳 저곳에 자신의 씨앗을 퍼뜨리는
그 생명의 귀함과 단단한 생명력까지!!

바라고 바라면 마법은 이루러진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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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다르다 - 형제자매,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갈등 없이 키우는 법
김영훈 지음 / 한빛라이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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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다르다
#갈등없이키우는법
#한빛라이프
#김영훈박사
#형제자매맞춤형교육법
#양육노하우

10살 초등학생 큰 딸과 5살 어린이집 원아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나는
빵빵 터져서 웃느라 배꼽빠질 것 같다가도
두 딸이 싸우는 소리에
싸우다가 우는 소리에
하루도 일도 조용한 날이 없이 보내고 있다.

분명 5분 전까지 뽀뽀하고 인형 놀이 하느라
하하호호 화기애애했는데
놀이하다가 뭐가 틀어졌는지
안 놀아!! 내 꺼야!! 안 빌려줄꺼야!!
등등 서로서로 미우고 나쁜 말만 오가는 아이들

첫째는 첫째라서 엄마의 사랑을 동생에게
뺏겼다고 속상해하고
둘째는 둘째대로 뭐든지 언니가 먼저라면서
언니한테 지지 않으려고
총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암묵전쟁을
펼치고 있는 우리집에 딱 소중하게 도착한 책 한 권

우리집에 딱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듯 하다.

출생 순서와 성격의 연관성이 극히 낮은데도
우리는 출생 순서에 따라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김영훈 박사는 말해주고 있다.
오히려 첫째와 둘째의 특성은 부모의 태도에
더 연관이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환경의 차이나 후천적인 영향이 더 중요시 되는~~

그래서 기본적으로
1. 첫째는
배려심이 깊고, 스스로 부담감을 느끼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어 책임감이나 계획성이 높은 편
2. 둘째는
경쟁심이 강하고, 야망을 품고, 장난스럽고
창의적이고 느긋하며 자유로운 태도를 지닐 가능성이 높은편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절로 고개가 흔들어졌다.
지금 우리집 자매역시 이런 경향을 보이는 듯 하다.
언니는 진중하고 조용하고 묵직한 느낌이라면
동생은 발랄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아이 느낌^^

둘째가 태어나서 우리집에 왔을때
큰 아이는 행복과 실패의 두 가지 기분을
모두 가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했던 왕좌에서 내려와
이제는 둘째에게 그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됐으니 말이다.

아이 아빠랑 나는 최대한 큰 아이 기분도 다치지 않게
그리고 둘째도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매번 다짐하고 노력했는데 사실 쉽지가 않았다.

이미 큰 아이는 엄마 아빠한테 너무 서운해했고
우리는 자연스레 둘째에게만 눈이 가고
둘째가 하는 모든 행동이 이쁘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게 되었다.

책을 보는 내내 우리가 겪었던 이런
맞춰가는 과정들이 다른 집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었고,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
살짝 안심이 들었다.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 모르고 아직 미숙해서
큰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보지 못했고
작은 아이의 욕구도 알아채지 못함을
반성하게 되었다.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마음을 닫고 우울해했고
나는 나대로 아기를 케어하는데도 힘들었는데
둘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큰 아이 때문에 화가났고
신랑은 신랑대로 해결되지 못하는 숙제로 항상
답답해 하면서 속 끓였던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지금은 안정기에 살짝 걸쳐진 기분이다.

박사님이 책에서 말해주신 것 처럼
1. 큰 아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
둘 만의 데이트를 하고,
2. 둘이 싸울때면 조용히 싸움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면서 어느 편도 들지 않고,
3. 언니에게 막 대들고 밉게 행동할 때는
단호하게 둘째를 훈육하고,
4. 언니에게 언니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지 않아야겠다.

5. 큰 아이와 둘째 아이를 비교하지 말고
각자의 특성과 개성에 맞혀서 장점과 좋은 점을
부각해서 양육하며,
6. 자매가 있어서 혼자 지내는 것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더 많다는
긍정적인 점을 알려주는게 필요하겠다.

첫째에만 집중했던 관심과 인정을
둘째에게도 또는 막내에게도 적절하게
아이들이 원하는 사랑을 해줄 수 있는 엄마로

또한 박사님이 일하는 엄마에게 권하는 양육가이드 ,
질투심을 해결학기기 위한 양육가이드 ,
터울이 큰 형제자매의 자립심을 키우기위한 양육가이드,
형제간 양보와 배려를 위한 양육가이드 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제시해주는 양육에 꼭 필요한 방법들을
읽고 읽고 여러번 숙지해서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시작해보자고
다짐하면서 마무리해본다.


** 형제자매를 행복하게 키우는 양육가이드를 살펴보면

꾸짖을 때 첫째와 동생을 비교하지 마라.
칭찬할 때도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
아이 자신의 발전을 칭찬하고 격려하라.
첫째가 참여의식을 느끼도록 해주어라.
형, 동생을 강조해서 서열에 맞는 자기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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