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30 - 성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30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손정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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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단순히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환경이나 사회적인 가치를 도외시 하는 기업은 인기가 없습니다. 소비자들은 오로지 이윤 추구만을 위해 다른 가치는 신경쓰지 않는 기업들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개념을 esg 기업에 투자하는 내용을 다룬 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친환경 기업에 투자한다고만 생각 했는데 이 분야를 좀 더 파보니 사회적 기업이라는 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일까요?


사회적 기업이란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그 활동의 동기가 사주나 주주의 이익 실현이 아니라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 서비스 제공, 각종 사회문제 해결, 지역 통합,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목적을 위해 영업활동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이란 영리 추구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한다고 생각 했는데 사회적 목적을 위해 영업활동을 한다면 도대체 어디서 이윤이 나서 기업이 유지된다는 말일까요?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로 사회적 기업이 자영업자 또는 기업 등의 대상에게 사업 지원과 금융 서비스를 판매 합니다. 이를 통해 대상도 오픈마켓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이러한 수익 모델은 소액금융기관, 중소기업, 사업개발서비스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경제적 개발조직이 사용하는 모델 입니다. 


둘째로 사회적기업의 대상이 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협동조합 등의 특정 집단과 외부시장과의 거래관계를 촉진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소비자에게 제품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며 서비스에 대한 요금이 주된 수익입니다. 


그 외에 사회적기업의 대상이 되는 노숙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와 직업훈련을 제공한 뒤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사회 서비스 등을 상품화하고 이용료를 책정해 직접 서비스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 모델 30'에서는 총 9가지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수익화 방법이 많았습니다. 


책 후반부에는 사회적 기업의 구체적인 사례 30 곳이 등장 합니다. 다양한 기업의 소개가 나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회사는 '셰어하우스우주'입니다. 셰어하우스우주는 청년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고자 보증금과 월세 이외의 부당한 입주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운영으로 입주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58개의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고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집값이 장난이 아니다 보니 주거 공간에 드는 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셰어하우스 같은 공유 주택이 수도권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수익을 내면서도 2030 청년들의 상황과 조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이슈는 제가 평상시에 접하기 힘들고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절대 알지 못했던 주제 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몰랐던 것들을 하나 더 배워 가고 만족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모르는 분야를 조금이라도 알아 가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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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우상향 사이클의 법칙 - 2022-2027 앞으로 5년 대한민국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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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소장님의 책은 매년 나올때 마다 읽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022-2027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 우상향 사이클의 법칙이 나와 이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가 밝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책만의 장점은 앞으로 5년 우상향할 수 있는 부동산의 조건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 하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숲, 강, 산, 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에 사람들이 몰릴 것입니다. 지금은 자연 친화적인 것보다는 편의성과 교통 접근성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쉽게 바뀌지 않겠지만 점진적으로 선호도가 바뀌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부촌 지역의 경우는 역세권보다 오히려 공원이나 산 근처의 주택이 더 가격이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산 한남동의 유엔빌리지 같은 곳을 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철역도 멀고 언덕도 많지만 수십억 원의 주택이 즐비 합니다. 이유는 부촌 거주자들이 지하철들을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평균보다 더 크기 때문에 지하철보다 강과 산, 공원을 좋아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죠... 그래서 이에 못지않게 사람들이 선호하는 뷰로 호수 뷰를 추천합니다. 광교나 일산, 동탄, 세종 등의 신도시에 많은데 호수 뷰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비역세권 아파트라도 전망이 좋은 경우 역세권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 gtx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 교육 여건이 좋은 지역 등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특징에 부합하는 지역을 추려준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후반부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구체적으로 짚어 줍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 중랑구의 재건축 혹은 재개발 대상 빌라 및 아파트, 청량리역 부근(동대문구), 영등포구 문래동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양주 옥정신도시, 회천신도시 등을 비롯한 몇 가지 지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자리가 잡히면 이 책에서 언급된 지역 위주로 공부해서 아파트를 매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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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슈퍼앱 전쟁 - 디지털 경제의 판을 흔드는 거대한 시장
고영경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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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슈퍼앱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아세안은 10개국 인구 6억 7천만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의 인구이며 GDP 규모 역시 세계 5위에 해당 합니다. '아세안 슈퍼앱 전쟁'에서는 동남아인들의 일상생활에 밀착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랩, 고젝, SEA, 라인, VNG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랩은 라이드헤일링 뿐 아니라 음식 배달, 장보기, 결제, 송금, 보험, 퀵서비스, 호텔 예약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카카오쇼핑을 합쳐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랩은 새로운 지역에 진출할 때마다 깊숙하게 파고드는 현지화 그 이상을 추구 하였습니다. 바로 하이퍼 로컬리제이션 전략인데 현금 결제, 메시지 및 현지어 번역 서비스, 이동 경로, 트랙킹, 전화 상담, 운전자 직접 대면 등록 등을 제일 처음 도입 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했지만 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고젝은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로 시작 했고 지금은 음식 배달을 해주는 고푸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마트, 홈스파 마사지 예약을 도와주는 고마사지 등 무려 20개가 넘는 서비스를 론칭 하였습니다. 


고젝은 사업 확장을 위해 주로 인수합병을 통해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이커머스 유니콘 토코페디아와 합병을 하였습니다. 토코페디아는 인도네시아 토종 전자상거래 기업인데 몸집을 불림으로써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시장이 잠재력이 높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에 투자를 해야 할지 정보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세안 슈퍼앱 전쟁'을 통해 동남아 시장의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책에 언급된 기업 중 현재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투자할 수 있는 회사는 쇼피(sea그룹)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세안 슈퍼앱 전쟁'을 읽기 전까지는 동남아의 그랩이나 쇼피 모두 단순 우버나 아마존의 짝퉁, 후발주자 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보니 창업자의 철학이나 기업의 경영 방식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고젝, 그랩 등의 기업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겠습니다. 실제 상장이 된다면 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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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미래권력
권용주.오아름 지음 / 무블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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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요즘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핫한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곧 내연기관은 찬밥 신세가 되고 친환경, 전기차의 시대가 온다고 떠들썩 한데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모빌리티 미래권력'은 현재 춘추 전국시대인 전기차 업계의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 모빌리티 관련 이슈(소유와 공유, 자동차와 일자리, 자동차 관련 세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많은 자동차 회사가 전기차, 자율 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 정도로 알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만이 아닙니다. 전자제품 전문기업, 통신 기업도 모빌리티 진출을 시작 했습니다. 자율주행 과정으로 알려진 '인식, 판단, 제어'의 단계는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큽니다. 그렇다보니 소형 이동 가전과 크기만 다를 뿐 '인식, 판단, 제어'라는 알고리즘의 기본 구조를 앞세워 속속 시장 진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소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 역할이 필요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단계까지 발전시킨 배터리 전기차 '비전 s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의 lg 전자와 삼성전자도 모빌리티 존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통신 기업이 뛰어든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자동차가 자율적으로 움직이려면 통신, 사물 인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가운데 휴대폰 제조 및 통신사는 이용자의 증가를 전제로 미래 지속성이 담보된다는 점에서 자동차를 또 하나의 통신 디바이스로 탐을 내고 있습니다.


통신으로 사물을 연결할 때 자동차를 포함시키면 그만큼 통신 이용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제조사도 자동차에 스마트폰과 다른 형태, 예를 들어 태블릿 등이 탑재될 수 있다면 이 또한 스마트폰의 영역 확장입니다. 결과적으로 국내의 삼성, lg 전자, kt, skt 등이 전기 완성차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자동차 기업 외에 물류, 통신, 휴대폰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언제쯤 상용화 될 수 있는 걸까요? 혹자는 2030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적지 않은 난관이 자율주행차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고속주행을 하다가 자율주행이 고장 났을 때 안전하게 차를 세우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율주행의 등장은 고속도로가 아니라 속도가 제한되는 도심 주행이 우선될 수 밖에 없지만 도심의 경우 복잡도가 워낙 높아서 완벽성을 이루어 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없거나 운전에 개입하지 않는 만큼 기술적으로 모든 상황을 인식하고 인간 운전자보다 높은 수준의 대응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직 이동 수단 내부 센서가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030년까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자동차는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관련이 있는 산업입니다. 저 역시 미래 자율주행차, 전기차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모빌리티 미래권력'을 통해 2021년 전기차 시장의 현주소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업계에서 당면한 과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떤 식으로 돌파하고 있는지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모빌리티 미래권력'은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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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절대 원칙 - 대한민국 최고 투자자 주식농부의
주식농부 박영옥 지음 / 센시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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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박영옥 님께서 쓰신 책은 좀 오래된 것들이 많아서 언제 신간이 나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주식투자 절대원칙'이 나왔습니다. 박영옥 님께서 30년간 주식 투자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는 주식으로 크게 성공을 하신 분들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책을 통해 수 천억 주식 부자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로 여겨 집니다. '주식투자 절대원칙'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회사를 골라야 하는지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박영옥 님의 투자 노하우를 그대로 이행 하려면 기업에 대한 분석을 끊임없이 하고 동시에 실생활에서는 사소한 것에도 궁금증을 가지고 투자와 연관지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영옥 님은 매매로 수익을 올리는 쪽보다 기업에 투자해 성장을 만들어서 열매를 나누는 쪽이 더 성과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금리나 경기 향방 등의 지표는 주식 시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업' 그 자체에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본인이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잘 모르는 수십 개의 바구니보다 확실히 아는 한 두개의 바구니면 족합니다.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수시로 문제점을 체크할 수 있으며 동행하며 공부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금이 1억 원 정도라면 2~3개, 2000만~3000만 원이라면 1~2개 바구니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수익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력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길게 투자하면서, 경영자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이 투자한 기업과 소통하고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 절대원칙'은 정말 주식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며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박영옥 님께서 어떤 회사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줍니다. 이것을 보고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유망한 종목과 산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투자자들이 앞으로 수 십년 간 투자를 영위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 주식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동안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투자 방법에 대해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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