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친님께 선물받은 소중한 책입니다.
오늘 북프리모임에서 읽으려고 펼쳤는데
감동의 쪽지를 이제야 발견했네요~ㅠ.
아끼는 책을 기꺼이 내주시고
저의 서재까지 들러 최근 취향과 관심사까지 고려해
이주은 교수님의 <미감>
이란 책까지 보내주셨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캬라멜까지 (딸애가 좋아라 했습니다)
몇권의 고전보다 더 울림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님 고맙습니다.
삶이 풍요롭다는 하루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요
사람을 쬐는 날에
에티오피아 원두를 로스팅한 카푸치노와 함께
마리앙투아네트 그녀의 삶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덧. 예쁜 북프리킴수님 허락을 받아 사진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