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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을 먹지 마라 - 음식의 노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서 벗어나기
후쿠시마 마사쓰구 지음, 이해란 옮김, 다카스기 호미 외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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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맛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탄수화물에서 오는 만족감은 결국 허상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더군다나 탄수화물 섭취를 줄어서 얻게 되는 장점은 건강개선 뿐 만이 아니라 지금껏 허비한 시간도 되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하루에 세 번 이상 식사에 휘둘렸지만 질 좋은 음식을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반 먹는 현재는 식사에 쓰는 시간이 최소화되었다.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지만 작가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기에 앞으로도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인간 본연의 식생활을 탐구 하고자 하여 이 책을 쓰셨고 책을 읽고 도움받은 분이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책을 읽는동안 나의 잘못된 식습관을 돌이키게 되며 지금 당장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천하기 어려울수 있겠지만 책에서 소개한 의학적으로 해로운 점들을 되세기며 힘낼것이다.
이 책에 대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은 힘들더라도 주위사람들에게 탄수화물을 왜 줄여야 한다는 정도는 알려줄 수 있을것 같다.
다시한번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후기를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빵을 먹지마라 . #빵 ,빵순이 #유나리치 #조유나의 톡톡 #식단조절 #다이어트 #북유럽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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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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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

오늘은 김동완 김교수님의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전하는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이타심으로 운명을 부유하게 만드는 기술을 담은 책이자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우선 인상깊게 읽은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라”

누구의 사주팔자가 되었든 거기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세상에 단점만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찾아내 이것이 잘 발휘되고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만의 성격. 나만의 직업 적성, 나만의 직무 역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것에 맞는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하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점을 찾았으면 단점도 찾아내 그 것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작가는 자신의 단점을 홀름하게 보완한 사람 중 한명이 바로 손흥민 선수다라고 하였다. 손흥민 선수가 어렸을 때는 오른발잡이였는데 계속 왼발을 사용하도록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다. 계단을 올라갈 때도 반드시 왼발 먼저 올라가도록 하고, 양말을 신을 메도 왼쪽 발부터 먼저 신도록 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오른쪽 신발 안에 압정을 넣어 오른발로 축구공을 차면 압정에 찔릴 수밖에 없게 해 어쩔 수없이 왼발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연습 때도 항상 오른발 한 번 연습하면 왼발은 그에 1.5배 정도 더 연습하도록 함으로써 오른발의 장접은 잘 살리되 왼발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고 한다.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홀륭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한다. 이렇게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단점도 보완해야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나만의 황금 씨앗을 찾아라>

천재적 통찰력으로 학문적 개념을 현실에 대입해 구현한 찰스 핸디는 자기만의 재능이나 적성을 뜻하는 '황금 씨앗'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를 발견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어떤 직업이, 그리고 어떤 직장이 나와 잘 맞는지는 알아내고 자신의 직업 적성, 직무 역량의 재능인 황금 씨앗을 구별해내야 거기에 물을 주고 햇빛을 쇠어주어 홀륭한 싹을 틔워낼 수 있다 고 말했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1부에서는 '운명은 변화하는 것'이라는 주제에 관해 설명했고, 2부에서는 '성공은 타인의 행복에서 온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했다.

3부에서는 운과 재능에 대해 얘기하였다.



<운을 부리는 핵심 비법>

모든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으로 운에 대해 연구한 경제학자나 심리학자들

은 아주 많다. 그들의 연구 내용은 대체적으로 재능과 운의 관계에 대해서다.



<내 돈은 내가 만든다>

자신의 타고난 사주를 바꾸는 색깔이나 방향이 있다.

원칙적으로는 사주팔자 전체를 다 봐야 하지만 작가는 간략하게 태어난 월과 일을 바탕으로 운이 좋아지는 색상을 표를 도입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좋은 운을 불러오려면 집 안이나 회사, 사무실, 공장 등에 놓아두어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일단 시계, TV, 라디오 등의 고장 난 물건들은 절대 두지 않으며, 녹슨 칼이나 가위처럼 녹슨 물건도 절대 두어서는 안 된다. 깨진 그롯이나 거울, 전구 등도 안 되며. 망가진 인형이나 장난감도 안된다. 그리고 누군가 사용하던 것을 주워온 물건들도 가능하면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고, 죽은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다리 조각상이나 머리 조각상처럼 동물이나 사람의 신체 일부만으로 만들어진 조각상도 집안이나 회사에 두지 않아야 한다. 조화, 즉 가짜 꽃도 좋지 않고, 박제된동물도 좋지 않다. 오랫동안 입지 않은 옷이나 신지 않은 신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도 가능한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호랑이나 뱀 등 강한 동물이나 혐오스러운 동물의 사진과 그림 또한 좋지 않으며, 탱자나 아카시아나무처럼 가시가 달린 식물이나 구불구불 엉켜 올라가는 넝쿨 식물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이뿐만 아니라 철제나 유리처럼 차가운 성질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초연결 시대,행복을 부르는 공농세로의 회귀 함께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현대는 초연결 사회다. 인터넷, 통신 기술 등이 발달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으로 정보 기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 사회는 그런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는 물론,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춤춤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춤춤하게 이어진 이 추연결 사회는 연대감을 강화시키기보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초집중적이고 초이기적인 것으로 바꿔놓고 있다.

현대인들이 잠시도 접속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SNS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공간이다 보니 상대에 대해 조금 더 과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SNS에서는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로 인해 타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매우 크다.

이로 인해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또는 크랩 이론creab theory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서 점차 이런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이유 중 하나도 내가 성공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는 타인의 작은 잘못에도 집중적으로 비판과 공격을 퍼봇고, 주변의 고통이나 아픔에 무감각하며, 

각자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커다란 행운을 부르고 싶다면 먼저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매일의 일상시에 비롯되는 작은성취에도 감사하고 기배하며 성취감을 만객하면 큰 성공에 도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사람은 성공을 경험했을 때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충동을 추진해 뇌를 보다 모험적이고 전투적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목표가 큰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작은 목표를 반복적으로 성공시키면 언젠가는 큰 도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공개선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공개선언 효과 혹은 떠벌림 효과라고도 부른다. 사람들한테 공개적으로 말한 경우에는 그만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은 부를 부르는 심리와 실제적인 행동, 그리고 사주에 관한 지식들도 많이 들어있다. 또한 실험 결과나 실화를 근거로 글을 지었다.

국내 최초 사주 오행 성공학이자 내 인생에 (부)를 더하는 운명 사용설명서 같은 책을 읽어보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라면 이 책을 한번정도 읽어 보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주위사람들이나 친한 친구 들에게 많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될운명.잘벌운명

#21세기북스

#인생명강

#김동완교수님

#운명 #성공 #유나리치 #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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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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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올해의 책. 전세계 100만 부 판매 [노멀 피플]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91년생 천재작가 샐리 루니의 최신작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

출간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기에 더 호기심이 나고 보고 싶었습니다.


앨리스. 펠릭스.아일린.사이먼 사이에 젊은 남녀들의 인생을 통해서 내 인생을 다시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날마다 나는 내 삶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해. 이 모든 일을(나에 대한 기사를 쓰게 내버려두고, 

인터넷상에서 네사진을 보고. 나 자신에 대한 세평을 읽는 등등) 참아야 한다는 것이믿기지가 않아.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 

그게 다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지만 사실 비록 별것 아닌 일일지라도,

나는 그일 패문에 비참해져. 그리고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 첫 번째 책을 내겠다고 원고를 보냈을 때. 그저 그다음 책을 완성할 수있을만큼 돈을 별고 싶을 뿐이있어. 너는 결코 내 성격과 성장 과정에 대한 광범위한 공개적인 조사름를 내 성격과 심장 과정에 조사를 견더낼 수 있을 만큼 정신적으로 강한사람이라고 광고하지 않았어. 의도적으로 유명해지는 사람들은(그러니까 명성을 조금 맛본 후에. 점점 더 유평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정신석으로 몸시 병들어 있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렇다고 믿어. 우리문화 도처에 이런 사람들이 마치 평법할 뿌 아니라 매력적이고 선망

의 대상인 것처럼 노출되어있어. -책속에서





과도한 관심과 유명세에 시달리며 인터넷에서 떠도는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다가 그 너머에 있는 진짜 자신까지 미워하기에 이른다. 그녀는 더이상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만난 현지인 펠릭스는 자기 삶의 고통을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남자지만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그것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위선적인 사람들을 병적으로 경멸하는 그녀와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정의내리기 어려운 관계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완전한 서로에게 위안이 된다.


하루아침에 유명한 작가가 된 절친한 친구와 달리 2만 달러 남짓한 연봉을 받으며 문학잡지 편집자로 살아가는 아일린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아끼던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고 느낀다. 그녀는 오래 만난 남자친구 에이든과 이별하면서 받은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유일하게 그녀에게 헌신적인 존재는 어릴 적 자신을 구원한 남자 사이먼이다. 그녀는 바람둥이 같은 그의 속을 도무지 짐작할 수 없지만 친구와 연인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겹겹이 둘러싼 그의 진심에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우리가 연인 사이야? 그녀가 반문했다.


음, 그건 이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그런 단어들 중 하나일 거야. _242쪽



사이먼, 나는 정말이지 당신이 너무 미워. _247쪽




그러니까 당신 마음속에서는 우리가 일주일 내내 정말로 그저 ‘재미나 보고’ 있었고 당신은 줄곧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던 거야? 요전 날 밤 당신이 나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외롭다고 말했을 때, 그걸 농담이라고 한 거야? 당신 대체 왜 그래? _247쪽


당신한테는 당신에게서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참 많아.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그들이 당신을 두고 벌이는 그 모든 야단법석에도 당신에게 실제로 마음을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 _271쪽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었어. _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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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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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인생전체를 바꿀수도 있다.

좋은 습관을 위해서는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삶이 달라질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 -습관만들기 -

이책은 내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의 힘을 알려주는 멘탈.행동.습관을 알려줍니다.




이책은 총 장6으로 나뉘여져있다.

1장. 습관이란?

2장.게임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의 구조

3장.나쁜 습관은 왜 지우기가 어렵낟

4장. 나의 뇌가 좋아하는 습관 전략 세우기

5장.어른이들을 위한 멘탈 습관

6장. 어른이 들을 위한 행동 습관

효율적이고 자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작고 조용하게 작동하는 습관이 결국에는 당신의 삶을 결정짓는다

그게 더더 결과를 만들려면 행동을 해야 하는데 습관은 바로 그 행동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습관은 백그리운드 프로그램처럼 당신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는 무대 뒷면에서 계속 작동하면서

당신의 생각과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당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좋은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당신이 가진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뜻이다. 반면에 나쁜 습관을 가지면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처음에는 둘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재능이나 환경 여건에 따라 쉽게 뒤집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쌍일수록 그 격차는 뚜렷해진다.

습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흔히 환경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도 어면 습관을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멘탈 습관은 자기 눈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엔 어느 순간 확 드러난다

문제는 이 벤탈 습관의 내용이나 결과물은 당신이 특별한 생각 없이 영위히는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순간마다

슬쩍슬썩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소한 순간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한다. 만약 우리 주변에 판단력이 뛰어나서 현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개 건강한 덴탈 습관을

키워놓은 경우가 많다.

멘탈 습관은 영화 <기생충>의 등장인물인 기택(송강호 분)에게 풍기는 '냄새'와도 비슷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내밸는 말과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커뮤니티, 어떤 정치적 지향,

어떤 가치관이나 태도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마치 등 뒤에 붙인 펫말처럼,자기 눈에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에는

어느 순간 확 드러나는 것이 바로 멘탈습관이다.






당신이 의식적으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좋은 옷을 차려입고 외모를 정돈하고 말을 조심해도 이 벤탈 습관의 향기는 그 틈새를 비집고 새어 나온다. 특히 당신이 피곤하거나 다른 곳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잠깐 신경을 놓으면 숨겨왔던 마음의 습관이 튀어나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습관의 기본 요소는 행동, 보상, 신호, 갈망이다. 습관은 일단 행동을하게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행동에 어떤식으로 보상이 주어지는지에 따라 갈망이 만들어지고, 그 갈망은 환경이 주는 신호에 따라 스위치가

켜져 행동을 하게 만든다. 이 요소들이 갖추어지면 습관이 완성된다. 완성된 습관은 의지나 노력 없이도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보상을 찾아가며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습관화되지 않은 행동을 하기 위해 의지력을 소모하는 동안, 습관화된 행동은 자기가 하는 줄도 모르는 사이에 반복되면서 우리 삶을 만들어간다.

앞서 말했듯 이 과정은 게임 속에서도 진행된다. 게임의 요소들은 습관의 원리를 이용해서 게임 유저의 행동을 조형한다.

따라서 게임 속에 습어 있는 습관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지금 내 습관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계속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음 것이다. 여기서는 게임을 통해 행동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비걸, 행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좋은 보상의 특징,스테이지로 과제를 나누는 이유, 그리고 환경과 반복의 힘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다. 우리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환경의 힘은 강력하다. 모든 행동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신호는 바로 행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본 조건이다.

행동을 바꾸려면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신호는 환경에서 오기 때문이다. 우리주변에는 이 신호의 두 원천인 사람과 환경이 함께 존재한다. 우선 `환경'은 습관의 스위치인 신호의 원천이다. 일단 어떤 행동이 보상을 받아 습관이 되면 그때부터는 신호가 중요해진다. 우리 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남이 하는 결 따라 하려는 동조 본능이 잠재되어 있다.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하나, 반복이다

반복은 그 자체로 행동을 지속하는 힘이 있다. 뇌는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많이 했던 행동을 선택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할수록 그 행동에 관련된 신경희로가 정리뇌면서 더 적은 에너지로 작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할수록 2차선 국도 같던 신경회로가 왕복 8차선 고속도로처럼 뱅 뚫려머린다. 바로 이것이 '자동화'다.

자동화된다는 건 예전에 필요했던 분석, 판단, 선택 같은 중간 단계들이다 생략된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누구든 생판 처음 가보는 낮선 길을 가본 적이 있으시리라. 처음 갈 때는 그 길이 패 길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분기점마다 어느쪽인지 한 번씩 더 생각해야 하니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길을 자주 다니다 보면 그런 판단이 필요 없어진다.

익숙해지면 그길을 가는 데 소모하는 체감 시간까지 줄어든다. 실제로 시간이 줄어들지는 않았는테 뇌가 그렇게 느끼는 거다.

길을 따라 걸어가는 과정이 자동화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걸 좋아한다. 상상이 의지력 에너지를 재일 적게 쓰기 메문이다.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의지력이라는 에너지를 적게 쓰는 행동음 선호한다. 그런 행동은 깊이 생각하기나 선별할 편요가 없이

그냥 하는 자동화된 행동이다. 행동을자동화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그 행동을 오랜 시간에 결쳐 여러 번반복하면서 틈틈이 소소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결국 오랫동안 반복한 행동은 뇌가 에너지를 소비하지않고 할수있기 때문에 습관으로 자리 잠게 된다.

따라서 복잡한 행동도 선택의 여지 없이 단순하게 분해하고, 자주 반복하기 쉽게 만들어놓으면

뇌가 좋아하는 행동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반복이다.

좋은습관 만들기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서 루틴 만들어보아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트북스 #장근영작가 #북유럽 #책 #도서

#더나은나는매일의작은습관으로만들어집니다.

#습관 #성공습관 #성공 #루틴 #작은습관의힘

#루틴만들기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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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1 : 사장편 - 장사를 하려면 경영학 책은 버려라 장사 교과서 1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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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손재환 대표는 이미 규모의 면에서 소박한 장사의 사이즈를 넘어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정체성을 ‘장사’로 표현하기에 일말의 주저함이 없다. 그 자신감과 그를 장사 고수의 경지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 바로 이 책 『장사 교과서』(① 사장편)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본래의 가치에 충실한 장사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업(業)의 생명을 길게 이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을 비롯해 앞으로 『장사 교과서』(② 사장편, ③ 고객편, ④ 직원편)에 자세하게 담기게 되리라 기대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내 것만 바라본다. 그런데 직책이 올라갈수록 내것만 신경쓰면 안 된다. 주위의 것들을 다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장사하는 사장에게 필요한 자질이기도 하다. 타고나길 장사의 ‘끼’를 갖고 있다면 모를까 이것은 하루아침에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장사의 기본기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책에서는 배울 수가 없다. 장사에는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장사의 고수에게 찾아가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다.

--- p.73


장사하는 사람에게 무기가 되는 친절함이 바로 내면의 꼴을 보여주는 예시다. 대신 그 친절함에는 연속성이 담보가 돼야 한다. 조금만 느슨해지면 고객은 그걸 불친절로 느낄 수 있다. 맨날 챙겨주던 사장이 조금만 소홀하면 섭섭해한다. “사장이 변했어. 배가 불렀나 봐.” 이런 뒷말이 들리면 그 매장은 위험하다. 진짜 장사의 고수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장을 굳건히 지킨다. 사장이 없을 때는 직원이 조금만 잘못해도 이런 말이 나온다. “사장이 돈 좀 벌었네. 내가 팔아줄 필요가 없겠어.”

--- p.109






어느 낱 누군가 말했다.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보살이고, 또 하나는 군자보살이다. 일반적인 보살은 나의 고생을 보상받기를 원하고 이반하면 내 인생을 즐기면서 맛있는것이였고 여행 다니고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군자보살은 내가 이룬 성공을 나 혼자에 만족하지 않고 람은 사람들에게 성공할 수있는 방범과 노하우를 공유해서 타인의 성공을 도와주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이 맡을 듣는 순간 나는 앞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열을 느꼈다. 나도 뭔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군자보살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도와야겠다. 그러면 무엇을 할 수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가만히 보니 장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은 내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것을 이처럼 행동으로 옮겼다.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통 장사를 쉽게 생각한다.


장사 그거 아무나 할 수 있잖아?


그냥 물건 잘 만들어서 팔면 되겠지.'라고 너무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장사를 해보면 참으로 어렵다.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게임을 반복하는 것 같다.

가장 혼한 착각 중하나는 장사와 사업을 혼동하는 것이다. 장사와 사업은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장사와 사업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장사와 사업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장사는 아주 깊은 것이고 사업은 넓은 것이다.


장사에서의 사장은 매장에 항상 있으면서 아주 깊이 숨어 있는 고객의 마음을 읽이내야 한다. 하지만 사업에서의 사장은 밖으로 많이 다니면서 인맥도 넓히고 비즈니스 영역도 넓혀가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항상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된다.


어떻게 보면 사업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장사라 할 수 있다. 장사는 참으로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고객의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아주 사소한 말 하

나, 행동 하나에 갑자기 순식간에 변해버린다. 그 변화는 다채로우며, 그 변화를 파악하는 것은 아주 힘들고, 그 변화에 대응하는것은 엄청 어려운 일이다. 이것을 풀어내는 것은 보통 머리로는 할 수 없다. 장사머리와 공부머리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 또한 30년간 장사하면서 내린 결론 역시 그렇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유명한 스타강사에게 배우듯이 장사도 반드시 유능한 사장에게 배워야 한다. 그래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장사는 사실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장사도 공부처럼 체계적으로 배워서 해야 한다고 나는 항상 주장한다. 그런데 막상 배우려 해도 장사를 가르쳐주는 곳이 별로 없다. 있다 해도 깊이 있는 내용을 찾기가 힘들고 그저 성공을 위해 롱런하는 장


사 방법이 아닌 아이디어로 단기간 매출을 올리는 장사의 스킬

을담은 책을 구함수 있는 정도인 것 같다. 나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을 때마다 누군가에게 묻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다. 답답하면 서점에 가곤 했는데 경영 책이나 해외 저자가 써놓은책들을 보면서 나에게 적용해보곤 했다. 그러다가 '한국에는 오래된 실전 경험을 가지고 배움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내가 30년간 경험한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대표 장사 이론을 세워야겠다.그렇게 마음먹고 내 생각을 적어보기로 했다.


장사라는 일이 성립하려면 장사를 결심하고 운영할 '사장'이있어야 하고, 장사할 공간으로 '매장'이 있어야 하고, 구매를 해줄 고객'이 있어야 하고, 고객을 응대할 '직원'이 있어야 한다.


이 네 가지 구성요소가 어우러져 잘 되는 장사 집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30년 장사 통해 깨달은 경험과 노하우를 4권의 책으로 정리해 보았고, 장사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장사의 본질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외나 국내나 다르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이책을 책을 통해 장사의 본질을 잘 깨우치고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수있는 사고방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 


이게 내리막길에 접어들어 한숨 쉬머 고민이 많은 현재 사장님께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나 해외에서의 장사 또한 조건이 다를 뿐 장사의 본질은 같으니,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장사를 계획하거나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하나하나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힘들고 어렵고 외로울 때 장사하는 사람들이 나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이 책들을 통해 들여다보고 위안을 받고 영감을 얻어 힘들어도 다시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그런 용기와 행동이 반복되면 장사에도 내공이 생겨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만약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장사에 성공한다면 매출만 바라보지 말고 이 책을 처음 선택했을 때의 심정으로 '나는 주변 사람들,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조건 없이 무엇을 공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장사하는 마음도 생기길 바란다.


충족해야 할 요건이 많아서 어렵다 보니까 많은 젊은 안경사들이 안경업을 떠나는 경우가 자주발생한다. 나 역시 이런 안경업을 30년 동안 해오는 것이 쉬지는 않았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고 고객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도 있었고 여러가지 많은 변수들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까지 왔다. 한두 시간 동안 고객 웅대를 했는데 가격 때문에 그냥 나가버

리면 정말 속이 많이 상한다. 장사를 당장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장사를 내가 30년 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러고 노력했던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것같다.


결국 장사는사람의 마음을 만족시켜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나도 어느 정도 장사의 프로가 되어 홍정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받지 않는다. 이 경지에 오르기까지 30년이 걸

렸다. 이제는 스트레스라기보다는 홍정이 재미로 느꺼진다. 흥정이 힘들다 보니까 가끔은 홍정 없이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떻게 생각헤보면 정찰제 장사를 하면 금방 싫증이 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사람 사는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홍정 뒤에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웃음이 있는것 같다. 홍정 뒤에 고객들의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사장은 예민함을 갈고닦아야 하고,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볼수 있는 순간적인 캐치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디테일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집중해서 예

민함을 지니고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적웅하면서 없어지기도한다. 사장은 예민함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테, 다른 말로 하면 '촉'이다. 미래에 대한 변화의 촉도 있어야 하고, 고객에 대한 촉도 있어야 하고, 직원에 대한 촉도 있어야 한다. 그걸 농치면 경쟁력이 점점 멸어진다. 촉은 감각적인 것이라 안 쓰면 둔해진다 . 그래서 사장은 항상 현장에 있어야한다



사람들은 장사꾼의 말은 안 믿는다. 아무리 손해 보고 판다고 해도 안 믿는다. 장사꾼이란 발 속에는 신뢰가 없다. 공까로 서비스를 줘도 '이상한 재고상품 주는 거 아냐라고 생각한다.


안경원에 오는 손님들이 자꾸 "비싸다"고 발하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

다. "예, 많이 남습니다. 근테 많이 나갑니다. 공간이 커서 집세도 많이 나가죠. 세금 나가죠.




전기세 나가죠. 직원들 월급도 줘야 됩니다. 남아야 이걸다 해결하죠.

이러면 고객들도 수긍하고 부정적인 애기는 안 한다. "그냥 좀 잘해줘요" 정도에서 대답한다. "우리 이거 안 남아요"'라고 말해봐야 믿지 않는다. 오히려 당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불안해한

. 이미 손님들이 비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부정하고 설득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습관의 한자(곱)를 살펴보면 '4(깃 우)와 '터(원 백)'이 합해진 조

합이다. '습'은 원래는 '7 (해 일)'인데, 새가 하늘을 나는 모습울 표

현한 것이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

요됐을 것이다. 그래서 '협'자는 배우면서 익혔다는 의미다.

이 습(품)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면 새가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

듯이 성공을 마음껏 요리할 수 있다. 그런테 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원래 우리 몸과 뇌에 박혀 있던 것은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없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먹기는 쉬

워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서 행동으로 옮기기란 참으로 어

렵다. 장사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습관을 바꾸고 유지하기가

정말 어렵다.



사장들은 처음에 초심으로 성실하게 일한다. 열심히 일하다

가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때부터 대개가 그렇듯이 편

한 것을 찾고, 나도 이제 좀'이라는 생각을 하며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변한다. 그런데 사장은 위에서 누가 통제하는 사람이 없

으니 스스로 행동을 관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처음의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학교 다닐 때처럼 선샘님이

라도 붙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을러지는 길 미연에

방지하려면 좋은 습관을 뿌리내리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좋은 습관을 잘 만들어놓으면 모든 일이 쉬워진다.




이책은 장사를 잘하는사장은 어떻게 .어떤 마인드로 일하는지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디테일하게 써주면서 모든 노하우를 소집하고 만들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영업을 하는분들한테도 꼭 필요하고 도움되는 책입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쓰게 됬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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