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의 배신
라파엘 M. 보넬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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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려다 강박증으로 정신질환 오는 사람들에게 특효약이 될 것같습니다. 사람이 어느정도 표용력도 있고 남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관대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산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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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 일상부터 여행의 기록까지, 몰스킨 마니아들에게 슬쩍한 몰스킨 활용백서
밥장 글, 강연욱 사진 / 한빛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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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활용서라고 하지만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사람따라 활용법도 가지가지군요..디지털시대라고 첨단아날로그제품이 다가 아니란 걸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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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내 영혼의 일기
프리다 칼로 지음, 안진옥 옮기고 엮음 / 비엠케이(BMK)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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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예술가라면 우리에게 낯설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반코호나 초현실주의화가들이 흔히 접했던 예술가가 흔히 접하는 감정의 갈등 그리고 그것이 밑바탕된 에술로의 승화같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여성이라느껴던 감정의 섬세한 필치랄까?여류화가라 불리는 작자의 일기들을 묶은 책이다. 그녀는 뒤숭숭한 멕시코 사회속에서 일세를 풍미하며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사랑의 발작, 고뇌 등으로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이고도 고통스런 삶을 살며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어찌보면 한 인간으로 당연히 거쳐야하는 생의 성숙과정인지도 모르겠지만 평탄하지도 평범하지도 못했던 그녀의 고통스러웠던 인생유전 그리고  미술작품의 비밀을 그녀의 연인에 대한 사랑때문이었다는 걸  일기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게 해준다.멕시코 사회도 그시대는 우리나라만큼이나 혼란스러워서 -작자뿐아니라 대부분 예술가들이 그랬겠지만 -격동하는 시대상에서 예술인의 영혼이 얼마나 방황하고 고뇌했는지가 드러난다.이것도 청춘의 심벌인지 모르겠지만.고통없이는 예술도 걸작의 잉태도 없다는 말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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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온 아이
에오윈 아이비 지음, 이원경 옮김 / 비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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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온 아이라는 제목이 끌려 집어들었는데 눈속의 배경묘사가 환상적이랄까 동화적이랄까..책내용이 북유럽 러시아의 신화가 배경이 되어 어른을 위한 메르헨같군요..알래스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목가적인 소설의 분위기가 먼 옛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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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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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사람다운 해학이 깃든 소설입니다. 우리네 말로하면 인생만사 새옹지마랄까요? 인생을 어떻게 살지는 자신에게 달렸다고 말하는 것같네요.유쾌하달까 통쾌하달까? 주인공같이 이렇게 살면 후회나 여한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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