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까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인정 받았지만, 95세인 지금에는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반성하는 내용인데요.
모두들 정년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막연한 대책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지금부터 만사를 제쳐두고 제2의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게 비현실적이지만, 어느정도 구체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부터 부업을 시작한다든지, 취미로 하고 있는 활동으로 수익화를 어떻게 내야할지 고민 및 행동한다든지요. 생각보다 머릿속에 있는 일을 실현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실행한다고 해도 바로 피드백이 오는 것도 아니다 보니 시행착오에 걸리는 시간도 많구요.
지금의 나름 젊은 제가 노후를 이해하고 대비한다는게 보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노후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번 책 서평단에 신청을 했고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과연 나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