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점은 조금 신선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주로 여행지를 고를 때 하는 이야기가 "우린 지금 보잉 747을 타고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김포 공항에서 제주 공항으로 간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죠?
개별 비행기의 스펙이나 능력 보다는 어디를 가는지에 집중하는 순간 버티포트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게 저자의 주장입니다. 물론 그 전에 여러가지 기술, 인허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겠지만요.
어떻게 프랑스에서 진행했는지 파리 올림픽을 기점으로 알 수 있다면 좀 더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