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에 대하여
베아타 코리오트 지음, 이은미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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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일들 앞에서 이렇게 말한다. "아, 스트레스받아." 지금껏 몇 번이나 이렇게 읊조렸는지 모른다. 과연 그 감정은 어떤 것들이었을까. 이 책의 제목 앞에서 생각에 잠긴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들에 대하여' 짚어본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두려움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내면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인 베아타는 집요하게 감정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기어코 스트레스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끄집어냈다.

_홀거 게슈빈드너


이 책의 저자는 베아타 코리오트. 저자는 파워 요가의 창시자인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명상 호흡 훈련을 받은 최초의 독일인이다. 이 책은 저자의 20여 년의 경험과 그녀와 함께 한 사람들, 전문가와 수많은 논문과 연구들의 결정체다. 저자는 연구자와 프로 운동선수, 치안 전문가와 뇌과학자, 명상 치료사와 평범한 이웃들이 겪은 상상할 수 없는 평온을 이야기하고 완전히 새롭게 스트레스를 정의함과 동시에 지금 이 순간 벗어나는 길을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일', 2장 '사고 영역', 3장 '정서 영역', 4장 '신체 영역', 5장 '세상을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 봐'로 나뉜다. 기쁨인가 공포인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지금 상황을 곡해하고 있는 건 누굴까?, 아동기 때 각인된 경험, 최고의 희소식, 부정의 포로, 나는 내 생각이 아니에요!, 네가 바라는 것 모두 두려움 건너편에 있어, 1분 이상 두려워할 수 없는 이유 그런데도 두려워하는 이유,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제기랄 순간, 제정신임?, 여자애들은 떨어 그런데 남자애들도 그래,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패턴, 당신은 언제나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야기, 길들지 않은 영혼 등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먼저 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저자 자신의 경험을 고백한다. 갑작스런 동생의 자살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던 이야기, 1년 뒤 산타 모니카의 대로변에 에어컨 하나 없는 방 안에서 호흡으로 일깨워진 후 저자는 요가와 호흡, 명상을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최신 연구와 사례들을 기반으로 스트레스에 대해 짚어본다. 과학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설명을 이어나가서 구체적으로 접근해본다. 단순히 스트레스 자체만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인드 쉬프트는 관점 변화로 자신과 자신이 경험하는 일들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떤 때는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밖에 안 될 테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는 데는 충분하다. … 두려움을 없앤다는 게 불가능할 것만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햇을 뿐이다. 누구나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과 함께 커지기도 한다. 그렇게 당신은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야 완전히 새로운 사고가 가능해진다. (22~23쪽)

이 책을 통해 36 가지의 마인스 쉬프트를 살펴본다. 좀더 깊이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각의 시간을 보낸다. 인상적인 이야기는 스트레스라는 단어 자체가 오해라는 것이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1936년 빈 출신의 한스 셀리에 박사에 의해 처음 생겨난 단어로 100년도 안 되었다는 것이다. 1936년에 셀리에의 영어 실력은 stress와 strain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할 만큼 부족해서, 원래 그가 찾던 단어는 strain이었지만 stress를 사용한 것이었다고 하니,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말의 내막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영향을 받아 왔다는 것이다. 당연시 생각하던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다르게 다가온다. 두려움도 스트레스도, 이 책을 읽어보면 다르게 다가오기에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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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불안, 분노, 질투 같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46가지 심리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재영 옮김 / 갤리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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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하며, 나쁜 감정을 없애버리려고 애쓰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나쁜 감정은 없애버리거나 무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감정은 저마다의 역할이 있으니, 잘만 다듬으면 삶의 무기로 바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불안, 분노, 질투 같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46가지 심리술을 알려준다고 한다. 이 책《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을 읽으며 단점을 최강력으로 바꾸는 감정 심리학을 배우는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의 저자는 나이토 요시히토. 일본의 심리학자이며,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사소한 변화가 인생을 바꾼다'는 그의 메시지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연이어 출간한《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와《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떻게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꿀 것인가? 이 책의 목적은 그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잘 활용하는 요령만 터득하면 나쁜 감정은 언제든지 기꺼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나쁜 감정의 커다란 혜택을 제대로 누리길 바란다. (10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2부 6장으로 구성된다. 1부 '나쁜 감정'이라는 무기에는 누구나 마음속에 나쁜 감정을 숨기고 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나쁜 감정의 힘, 당신은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부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은 1장 '불안감이 당신을 움직이게 한다', 2장 '내성적인 사람은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걸까?', 3장 '정말로 외향적인 사람이 리더에 어울리는 걸까?', 4장 '비관적인 사람일수록 위기 상황에 강하다!', 5장 '콤플렉스를 역으로 이용하는 처세술', 6장 '상처가 되어버린 트라우마 활용법' 등 총 6장으로 나뉜다.  


먼저 프롤로그에 보면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다시 한 번 잘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한다. '나쁜 감정을 없애는 방법'이 아니고, '기분 나쁜 감정들을 제거하는 방법'도 아니며,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즉, 나쁜 감정은 애초에 없앨 수도 없고, 없애야 할 것도 아니며, 오히려 인간에게 유용한 감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꿀 것인가. 이쯤 되면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며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에 대해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공격적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모든 일에 의욕적이라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잘 활용하면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한 마음을 이용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을 이 책에서 알려주니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있고, 그 중에 쓸모없는 감정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절대 선이나 절대 악이라는 것은 좀처럼 볼 수 없다. 자신이 '소심하다'고 생각했던 성격이 실제로는 '겸손함'이나 '위기관리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신의 '소심함'도 조금은 사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198쪽)

흔히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부족해서 고쳐야 하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 가치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의 감정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나쁜 감정이라고 그냥 없애버려야 할 나쁜 것이 아니라, 삶의 무기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 꽤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니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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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웃으며 거절할게요 -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거절의 기술
저우웨이리 지음, 고보혜 옮김 / 이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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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정말 힘든 일이다. 미안하기도 하고 괜히 마음이 불편해서 거절은 하든 안 하든 마음이 묵직해진다. 거절을 잘 못하니 사는 게 버겁게 느껴질 때도 많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며 웃으면서 거절하는 기술과 용기를 배우고 싶었다. 사는 게 조금은 가벼워지리라는 생각에 이 책『오늘부터 웃으며 거절할게요』를 읽어보게 되었다.


 

 


"'뻔뻔'해지면 결과는 정말 '최악'이 될까?

아니다.

오히려 막다른 곳에서 길이 열리듯 더 긍정적인 잠재력이 솟아난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저자는 저우웨이리. 심리 상담가이자 심리 교육 전문가로 심리학 연구와 직장인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세계 500대 기업에서 임직원을 위한 심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서울, 상하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백 회에 달하는 심리학 강좌를 열었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과감하게 거절하기' 과정을 통해 '거절 심리 모델'을 만들어, 거절하지 못하는 심리에서 벗어나 의연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책은 '거절하지 못해서' 받은 피해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그런 태도가 우리 삶과 일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그 심리적 근원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몸 안에서 이 악순환을 없앨 수 있을지에 대해 잘 알려준다. 거절을 잘할 줄 알게 되면 너도 나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아닌 것에는 분명히 거절하고, 나 스스로 선택하고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공적인 사람이 되는 비밀을 찾아보자. (13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거절할 줄 알면 더 행복해진다'를 시작으로, 1장 '거절할 줄 모르는 당신: '좋은 사람'은 왜 늘 상처받을까?', 2장 '꼭두각시: 나 자신의 주인이 되어본 적이 없다', 3장 '대인기피증: 사람들과 있으면 왜 두려울까?', 4장 '마지노선 사고: 누구도 마지노선을 무너뜨릴 수 없다', 5장 '정서를 통제하라: 거절을 거부하는 원인을 끊자', 6장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 나의 관점을 말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라', 7장 '실력파가 돼라: 세상은 어쨌든 실력이 우선이다', 8장 '과감하게 거절하라: 기본이 되는 이익을 지켜라'로 이어진다. 부록 '괜찮은 성격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으로 마무리 된다.


프롤로그에 보면 다섯 가지 항목을 이야기해주며 위 항목 중 하나라도 내 이야기 같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맞다고 말한다. 게다가 당신은 내성적이며 자존심이 무척 세거나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일 것이라며, 정말 하고 싶은 건 습관적으로 포기한 채 자신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먼저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거절을 잘 못해서 고민이 되는 사람일 것이다. 게다가 프롤로그부터 '맞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며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되니,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절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이 책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크다. 예시 속 사람들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나라고 특별히 다를 바 없을 듯하니, 돌파구를 찾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타인의 요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처음에는 자신을 속일 것이다. '내가 없으면 안 되겠지'라고 생각하다가 여가와 휴식의 중요성을 잊어간다. 시간 낭비라는 걸 알면서도 거절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또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봉사했는지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한다.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새고방식이 필요하다. 한번 실천해보자.

1.'원칙 없이 무조건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발상이다.

2.명령과 고된 노동에만 의지해서 승진할 수는 없다. 오히려 원칙을 상실하면 존중받지 못하게 된다.

3.부탁을 받았을 때는 우선 그 합리성을 따지고 얼마만큼 대가를 치러야 할지부터 판단해야 한다.

4.'내가 반드시 해야 하고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부탁만 승낙한다. 그 외에 다른 모든 부탁에는 신중하라. 차라리 받아들이지 않는 방향을 선택하라.

5.거절의 권리를 가장 우선순위로 놓는다. 나에게 어떤 요구를 하더라도 거절당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분명히 해야 하고, 내 느낌을 고려해서 스스로를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27쪽)

 

 


이 책을 보며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하나씩 마음에 새긴다. '만약 당신이 거절해서 둘의 관계가 깨졌다면 이런 관계는 없어도 그만이다. 이미 깨졌어야 나은 관계다.(39쪽)'라든가, 거절 당했던 과거의 상처 때문에 거절을 못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라는 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부록으로 '괜찮은 성격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간단하게 정리된 100가지의 방법을 하나씩 점검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로 한다. '모든 사람은 거절할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은 당장 그만두자! 그래야 내 인생의 잠재력을 제대로 드러내며 세상에 맞설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기로 하며, 이 책에서 들려주는 거절의 지혜에 집중해본다. 마음이 정리되고 자존감을 되찾을 힘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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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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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6년 첫 발행된『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의 완전 개정판이다. 책 읽기 말고 책 쓰기를 하며 인생을 바꾸기를 권하는 자기계발서다.

"'기록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담아 열정적으로 펜을 움직이면 그것은 스스로 에너지를 발산하게 된다. 결국 당신의 손으로 삶을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_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이 책의 저자는 이혁백. 출판기획자로서 단순히 한 권의 책을 기획하는 것이 아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2의 인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거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책 기반 상담 프로그램인 해결책을 도입한 <레몬 인생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많은 독자님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 책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단순히 '책 쓰기'의 기술만을 설명하기보다 '성공'과 '행복'의 본질을 발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으려 했습니다. 그 의도가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6쪽_저자의 말 中)


이 책은 총 4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어설픈 자기계발로 시간을 버리는 당신', 챕터 2 '나를 완성하는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챕터 3 '하루 1시간, 따라만 하면 되는 책 쓰기 실전 노하우', 챕터 4 '몇백 그램의 책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말한다'로 나뉜다. 중요한 건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만족, 도무지 시간이 없다는 당신에게, 인생이 달라지길 원한다면 부가 창출되는 공부를 하라, 진짜 매달려야 할 자기계발은 따로 있다, 하루 딱 1시간만 책 쓰기에 미쳐라, 글을 잘 쓰는 방법보다 작가가 되는 방법을 배워라, 당신의 인생을 얕보지 마라, 얼마나 읽었느냐보다 무엇을 썼느냐로 평가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 책 쓰기로 완성된다, 책을 쓰는 순간 인생의 눈부신 변화가 시자고딘다, 저서 한 권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사업자본이다, 책 쓰기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결정해준다, 시간을 정해 글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작가다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책 쓰기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과정을 꼼꼼이 살펴본다. 전체 과정 알아보기, 장르와 콘셉트 정하기, 끌리는 제목 만들기,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목차 만들기, 출판 기획사의 초안, 집필 계획서 작성하기, 유사 경쟁 도서 파악하기, 사례 찾기, 초고 쓰기, 퇴고하기, 출판 계약하기, 마케팅 등 책을 출판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글쓰기를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던져 버려라. 그리고 글쓰기가 아닌 책 쓰기를 배워라. 나는 책은 쓰고 싶지만, 필력이 없다는 이유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작가는 글솜씨가 좋아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 글솜씨를 키우고, 필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완벽한 문장력, 문법 등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들이는 시간에 누군가는 벌써 책을 몇 권 써서 운명을 바꾸고 있을 테니까요." (102쪽)


이 책은 책쓰기를 하고 싶게 만든다. 왜 책을 써야할지 마음에 불을 지피고 나면, 챕터 3 '하루 1시간, 따라만 하면 되는 책 쓰기 실전 노하우'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니 바로 실전에 돌입할 수 있다. 또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베스트셀러 작가들만의 책 쓰기 노하우'를 팁으로 알려준다. 책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부터 실전까지 담아내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니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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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 이 동화가 재밌다
유소정 지음, 윤지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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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네이버 audio clip이 함께 한 제1회「이 동화가 재밌다」우수상 수상작이다. 정신없이 재미있다고 해서 얼마나 그런가 기대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독특한 상상력에 감탄하며 깔깔 웃으며 읽어나간다. 즐거운 상상에 기분 좋아지는 코믹 SF 동화『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는 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첫 번째 방법 '점프한다!', 두 번째 방법 '고대 이집트인의 지혜를 빌린다!', 세 번째 방법 '다나빠 박사의 연구소에 몰래 들어간다!', 네 번째 방법 '코릴랑구리가 쿵쿵 구르는 힘을 이용한다!', 다섯 번째 방법 '사탄을 소환한다!', 여섯 번째 방법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목말을 태워 달라고 부탁한다!', 일곱 번째 방법 '외계인을 협박한다!', 여덟 번째 방법 '바람에도 날아갈 정도로 살을 뺀다!', 아홉 번째 방법 '다나빠 박사가 절대, 절대, 절대로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열 번째 방법 '방해하는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운다!', 열한 번째 방법 '지구를 구한다!', 열두 번째 방법 '고래를 탄다!', 열세 번째 방법 '우주까지 함께 갈 친구를 만든다!'이다.


순서만 보고 짐작되는 내용이 우스워 한바탕 웃고 읽기 시작한다. 외계인을 협박한다거나, 주인공이 고래를 타고 가는 그림도 압권이다. 한 장 넘기면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주인공 나, 윤이는 나이 열두 살이고 찐빵 같은 집에서 고양이 먀먀, 집사 로봇과 함께 살고 있다. 수진이는 윤이의 옆집으로 최근에 이사온 아이인데, 평소 목소리는 개미만 하지만 노래를 할 때면 자신이 넘친다. 다나빠 박사는 아이큐 210의 천재 과학자다. 성격이 괴팍하며 '지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발명품'을 개발했다. 윤 선생님은 똑소리 나는 과학자로 윤선생님이 알려주는 과학 상식은 모두 과학적인 사실이다. 그 다음은 본격적으로 책 속으로 고고!!!


나에게는 부모님이 없다. 아빠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라졌다. 우리 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 때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다. 사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지구를 벗어나려고 하는 건 엄마를 찾기 위해서였다. 내가 아니면 지구에 있는 어느 누가 우리 엄마를 구해 줄까? 하루 종일 할 일 많은 경찰 아저씨가? 구구단 가르치느라 정신없는 선생님이? 말도 안돼! 매일같이 지구 밖으로 나갈 시도를 할 만큼 똑똑하고 왕 강하고 우리 엄마를 사랑하는 건 지구에서 나뿐이었다. (27쪽)

나, 윤이가 왜 그렇게 지구를 벗어나려고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자 어떻게든 잘 해보라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다나빠 박사의 엉뚱한 연구와 코릴랑구리라는 특이한 등장인물, 고래가 운전하는 우주 택시 등 놀라운 상상력이 넘칩니다!!!

_소유찬(보라매초등학교 3학년)

독특한 상상력에 '어, 괜찮은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신선하다. 지구를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일까 호기심에 살짝 넘겨보다가 엉뚱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나가게 되는 책이다. 어른들의 눈에도 재미있지만, '재밌다 심사단'의 활약으로 어린이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니,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맞기 때문에 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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