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창비시선 125
나희덕 지음 / 창비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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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시집이 아닐까.한다 나와 만난 오랜 시간 늘 가까이로 숲을 불러다 주는 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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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늘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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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번번히 사랑이 빗나갈 때 일이 어긋날 때 꺼내 본다.그러면 악몽도 좀 덜 해지고 서성거리는 불안도 한결 가라앉는다.문체가 주는 위안이 아닐까..고향같고 내 집 같은 신경숙님의 그늘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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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김형경 심리에세이 세트 - 전4권 - 사람풍경 + 천 개의 공감 + 만 가지 행동 + 좋은 이별
김형경 지음 / 사람풍경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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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한 틀별한 기준,부터 아니 세월부터 그녀의 심리치유는 시작되고 있었다.나는 그런 그녀를 천천히 따라가며 상처를 줍고 담고 끄덕인다. 당신은 안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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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Onward -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혁신과 도전
하워드 슐츠 & 조앤 고든 지음, 안진환.장세현 옮김 / 8.0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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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닥이나..한때는 스벅좀 좋았다.경영서 괜찮았다.정치인 싫어서.웹도 정말 밉다.싫으거빼니 이거만 남아서..뽑는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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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전 1
젤리빈 글.그림 / 영컴(YOUNG COM)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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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좋고 스토리가 내내 전회를 돌고 돌면서 절대 악도 절대 선도 없음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돌고 도는 생..그러니 인연에게 잘하라..메세지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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