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2 : 본선 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단꿈아이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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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푸는 모습이 비장합니다.. ㅎㅎ

본선 편이라고 크게 달라질 것이 있겠느냐 싶었는데요,

본선 편은 예선 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을 더 촘촘히 다루었다고 하네요.




아아~ 엄마 오답이 나왔어요!

한국사 대모험 다시 읽어야겠어요!


퀴즈쇼 다 맞추라는 법은 없지만,

오답이 나왔다니!! 

요즘 한창 재미붙여 공부하고 있는 한국사라서

오답이 나와도 책을 다시 보고 공부하면 되니까,

한국사 퀴즈쇼가 너무 재미있다고 열심히 또 대모험 시리즈 읽습니다.^^




* (한능검 기출 포함) 142개 한국사 퀴즈로 꽉 채운 진짜 퀴즈북!

* 퀴즈쇼에 직접 참가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

* 전문가의 꼼꼼한 내용 감수!

*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 따로 또 같이, 재미있게 즐기는 한국사!


출판사 서평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는

초성퀴즈, 번호 고르기, OX 퀴즈 등

8가지나 되는 퀴즈 유형으로

다양하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어요.


현장감 있는 한국사 퀴즈쇼지만,

장학퀴즈 같은 부담은 없답니다.

재미까지 보장되니까요.




유머 돌발 퀴즈, 역사 넌센스 퀴즈

그리고 보너스 퀴즈로

아이들 힐링 타임도 만들어 주니

역사 배경 톡톡히 이해하고

역사 지식 쑥쑥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




이미 5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 부수를 기록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라

퀴즈쇼 퀄리티도 만족 만족!!


요즘 설쌤 오픈아이 한국사 강의 듣고 있는 아들,

퀴즈쇼 풀어보고는

앞으로 강의도 더 열심히 듣고,

교재도 꼼꼼하게 보겠다네요.^^​​


역사 속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풀어보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역사에 ' 만약'은 없다!



강의에서 들은 설쌤 말 되새기며

본선 편에 이어 결선에서 만나요~~~^^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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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명강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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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아이의 손발이 되어주지 마라!

따끔한 일침에 고민도 싹 달아나는 느낌이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부모의 양육 철학이 달라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이건 정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말인 것 같다.

보통의 자녀교육, 양육서를 보면

아이 양육을 위한 십계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면들을 다룬다.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황금법칙에는

아이에게 좋은 관계와 역할을 보여주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이 미리 겪어보고

시행착오를 해봐야 할 시기에

아이의 손발이 되어 주지 말고

아이가 오롯이 갈등과 고통의 경험들을 감내하며

책임과 성장의 기회를 주도록 제안한다.




애착은 정서를 안정시키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엄마와 자주 접촉하고 함께 노는 시간이 많은 아이는 세상을 탐색하고, 환경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는 동기도 높다.

세상에 나아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위험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럼에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 결단을 의미한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_ P.38]




아이가 쑥쑥 자라면서

언젠가부터 아이를 오롯이 바라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때론 홀로 수행하고 감내하길 바랐고

그런 뜻을 종종 내비쳤던 것 같다.

어른도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면 고마울진대,

하물며 아직 마음이 다 성장하지 않은 아이는

엄마의 이런 양육 철학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마냥 아이 혼자 다 하기를 바라고

내버려 둔 것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아닌 순간보다 그랬던 순간이

더 두드러지게 느껴 지 듯

근래 들어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고 있었다.

자율을 가장한 방임이었나,

아이에 보내는 신뢰였나 하고 말이다.

부모의 '민감한 반응'은

아이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함께

아이를 독립된 존재로 대하는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단다.

내가 느낄 법한 감정을

아이가 느낄 것이라고 짐작해서

공감해 주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아이의 반응을 읽고,

아이가 나와는 다른 욕구와 감정을 지닌

별개의 존재라는 것을 수용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 한 줄 한 줄의 내용을 이미 경험해 본 나로서는

초반에 이런 내용이 굉장히 쉽게 느껴졌지만,

근래 언뜻 느껴진 마음의 짐은 무엇이었는지

책의 도움으로 다시 생각을 정리하며

내가 아이를 키우며

무엇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했는지

다시 살펴볼 기회가 되었다.

나는 과연 평온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랑이었을까,

말 잘 듣고 말썽 부리지 않으면 사랑을 주고,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에 철회하는

고통과 두려움을 주는 사랑이었을까,

많이 가짐으로써 얻는

한정된 행복만을 이야기했을까 등

여러 생각이 책의 문장들에 뒤이어 꼬리를 물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 시기가 되면서

어느 정도 자기 삶에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해야 할 것만 구분해서 다 끝내놓으면

다른 건 터치를 하지 않는 편이라

남는 시간은 모두 자유 시간인 셈인데

시간을 쓰는 모습을 보면

이걸 그냥 두고 보아야 하는지

아님 터치를 해야 하는지 불안함이 깃든다.

이런 부모들의 불안을 알아서 일까?

책에도 통제와 관련해

자율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열심히 자기 시간을 썼음에도

뭘 하고 싶은지 도통 모르겠는 모습,

의욕 없이 열정 없이 막연한 꿈만 좇는 모습 등은

부모의 간섭과 통제,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었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키워보겠다면서

왜 부모의 통제와 간섭이 불가피한 것이고,

아이들은 왜 의욕과 동기가 없어 보이는 것일까?

부모들은 그것을 안전과 관련한 통제로부터

모든 것을 아우르려 했고

아이들은 그 테두리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외적 보상이 아닌,

'자기 결정성'에 대한 주관적 느낌이다.

- 동기 분야의 선구자 '리처드 라이언, 에드워드 데시 -







인생을 유연하게 살길 바란다면

부모들은 아이에게 세상 풍파를 겪어낼 수 있는

맷집도 키워줘야 하고,

상황마다 통제할 수 있는 리더십,

늘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메타인지를

갖도록 가르쳐야 함은 분명하다.

각자의 상황에서

아이의 삶에 꾸준하게 개입해

아이의 그릇을 함께 키워줘야 한다.

이 개입은 통제와 간섭의 부정적 영향이 아닌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여주는 관심이다.

책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엮어 가야 하는지,

아이가 겪을 시련에

어떤 마음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요인들은 무엇인지 등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고

스스로 그 안에 뛰어들 수 있도록 가르치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초반에는

위에 언급했듯이

내 걱정스러웠던 부분들이

다소 확대되어 보였지만,

책을 마무리할 즈음이 되니

그래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나름의 철학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아이 입장에서

심사숙고해야 함을 모르지 않는다.

부모의 고민과 걱정에 치우쳐

아이에게 종용하지 않고

아이가 감내하고 깨닫고 일어서는 과정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어야겠다 생각해 본다.

일관성 있는 양육을 위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곱씹어 읽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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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1 : 예선 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단꿈아이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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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퀴즈쇼 덕분에 장원급제 한 기분!!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를 뛰어넘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퀴즈쇼로 찾아왔어요!

1권 예선 편은 벌써부터 반응이 핫한데요,

한국사 지식 뽐내기 장을 열어 주어 본선 편까지 풀고 나면

장원급제에 사모관대 하고 금의환향할지도 모르겠어요! ^^

 


 

차원이 다른 한국사 퀴즈!

 

*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 교과서 한능검 기출문제 바탕, 85개 한국사 퀴즈 수록

* 왕/영웅/전투/사회/문화 등 5개 라운드로 주제 학습

* 연상퀴즈, OX 퀴즈, 그림자 퀴즈 등 8개 유형으로 퀴즈를 더욱 재미있게!

* 교과서 퀴즈, 유머 돌발 퀴즈, 역사 넌센스 등 42개 미니 퀴즈!

*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15개 보너스 퀴즈!

* 교과 연계와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연계 안내

 

아이는 벌써 한국사 퀴즈에 푹 빠졌답니다.

그간 한국사 대모험을 마르고 닳도록 읽었기에

자신감이 한라에서 백두산까지 올라갔거든요.^^

 



 


문제를 혼자 풀다 말고

"엄마 제가 문제를 드릴게요! 맞혀보세요~" 하며 문제를 내주었는데요,

 


'조선 숙종 때, 일본 어민들이 불법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고기잡이하는 것을 보고

두 차례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밝힌 사람은 누구일까요?'

( ㅇㅇㅂ )

 

'고려 시대 몽골군에 맞서 끝까지 싸운 부대 이름은?'

( ㅅㅂㅊ )

 


저도 이미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정독했기에 요것 봐라~ 하며 모르는 척하기도 하고,

더 꼬아서 문제를 내주기도 하는 등 순식간에 서로 재미있는 퀴즈쇼를 진행했어요.

한국사 퀴즈쇼 한 권으로 진짜 퀴즈쇼에 참여한 것처럼 쉬이 흥이 가시질 않더라고요.^^

나중에 연말 모임에 한국사 퀴즈쇼 들고 가서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어떤 문제를 낼지 둘이 키득키득하기도 했지요.

 




 


특징들만 잠깐 보아도 얼른 퀴즈쇼에 참가하고픈 마음이 솟아나지요? ^^

 

아이는 외출할 때에도 설민석의 한국사 퀴즈쇼와 함께 하고 있어요.

기존 판형보다 작게 나와서 포켓북처럼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예전에 설민석 시리즈 구입하고 받은 초록가방 굿즈에 잘도 넣고 다닌답니다.

보통은 외출 시 이동하며 끝말잇기 정도를 했다면

지금은 한국사 퀴즈쇼로 한국사 본선을 노릴 정도로 척척 박사가 되어가고 있네요.^^

이러다 한능검 보고 싶다고 말할까 엄마는 내심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말이나 글로만 확인하는 퀴즈라면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기 쉬워요.

설민석의 한국사 퀴즈쇼는 OX, 숨은 그림, 컬러링 등

다채로운 퀴즈가 마련되어서 누가 언제 하더라도 흠뻑 빠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연령층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한국사에 쉽게 흥미를 가지도록 적극적인 마중물 역할이 되어주네요.

 



 


교과 연계, 유머, 보너스 퀴즈 등 한국사의 기본기를 마스터할 수 있는,

집에 반드시 꽂혀있어야 할 책!!!

 

 

1. 142개 한국사 퀴즈로 꽉 채운 진짜 퀴즈북!

2. 퀴즈쇼에 직접 참가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

3. 전문가의 꼼꼼한 내용 감수!

4.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5. 따로 또 같이, 재미있게 즐기는 한국사!

출판사 서평 중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1]을 설쌤, 온달, 평강, 로빈과 함께 재미있게 풀고

내 결과도 확인해 보세요~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가운데...

두구두구두구~~ 

우리 집 본선 진출자는 누가 될까요?

아이들의 한국사 지식 새로운 방법으로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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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원의 깜짝 세계 여행 이야기나무 9
김진형 지음, 박재현 그림 / 반달서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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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으면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마음 따뜻한 동전들의 모험이 담긴 초등 읽기 도서예요. ^^

전작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의 유쾌한 모험과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여행 타이틀을 달았답니다.

"와... 나도 데려가주라~~! "
정말 데굴데굴 굴러서 신발 바닥에 착붙!
바지춤에 착붙!해서 세상을 구경다니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시작부터 시끌벅적!
십조 어르신이 친구분들을 만나러 '화폐 박물관'에 가셔야 한대요.
그래서 오롱이와 함께 지하철 계단을 또르르르 굴러 길을 나섭니다.
명동역에 도착해 한국은행 건물인 화폐 박물관에 도착!
드디어 십조 어르신의 친구분들을 만났어요.
"십장아~, 십전아~, 십국아~, 십용아~, 십식아~, 십봉아~~~~"
친구분들 이름도 만만치 않지요?
하지만 단연 독보적인 작명 센스는 바로 '십조' 어르신이지요!! ^^

 


피라미드 모형의 전시관 안에서 십조 어르신을 기다리는 친구분들!
깨끗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십조 어르신을 보고 가만있을 오롱이가 아니지요,

"어르신과 저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누군가의 꿈을 이뤄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와~ 오롱이 너무 멋지지요? ^^
어깨에 뽕이 솔솔 올라간 십조 어르신은
오롱이와 화폐 박물관을 둘러본 뒤
명동 밤거리를 구경하러 나선답니다.

에구머니나!
십조 어르신이 왠 동전과 부딪혀 나동그라졌지 뭐예요?
독일에서 여행 온 아이의 주머니에 매달려있다가
그만 떨어지게 되었다는 2유로였어요. ㅜㅜ
일행을 찾아 독일로 돌아가야 한다는 2유로 '유라'
이들은 유라를 도와 일행을 찾아주기로 하는데요,
좌충우돌! 위기일발! 짜릿한 모험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유라는 무사히 독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흡사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2'를 떠올리게 하는
[ 510원의 깜짝 세계 여행]은 전작의 재미와 더불어
여러 나라의 화폐를 소개하고
여행을 떠날 때 꼭 필요한 환전, 환율, 면세에 대한 용어도
이야기에 쉽게 풀어주었어요.
동전들의 모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융통성 있는 대처와
시기, 질투, 호기심과 용기 등의 다양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지요.
우리 일상에서 겪을 법한 감정들을
등장인물을 통해 하나씩 들여다 보게 되더라고요.

아들은 오롱이와 유라도 자기와 같이 2013년도 친구라며
나중에 환전도 해보고 싶고,
책에 나온 화폐 박물관도 가보고 싶다고
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모습도 보여줬지요. ^^

전 십조 어르신과 오롱이의 첫 해외 여행을 보고
제 첫 해외여행이 떠올랐어요.
홀로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해 이미그레이션 통과까지..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지요.

유라는 고국으로 잘 돌아갔는지,
십조 어르신과 오롱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한 가운데,
왠지 세계 여행을 마친 십조 어르신과 오롱이가
투어 깃발을 들고 박학다식한 설명으로
동전들의 투어를 돕지는 않을까 상상해 보았답니다. ^^

1권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부터 이어진
동전들의 미주알고주알 깨알같이 재미있는 모험!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출발해 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김진형글 #박재현그림 #510원의쨍그랑대모험2 #반달서재창작동화 #초등읽기책추천 #꿈과가치 #재밌으면읽는다 #경제지식은덤 #이야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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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4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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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과학 도감을 생생한 사진으로 오래도록 관찰하는 일은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자연다큐 팬인 엄마와 아들에게 말이지요~

이번에 2024년도 판으로 새단장을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사이언스 2024]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역사. 교양 등이 필수 상식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줄이려 노력하는 플라스틱 재활용은
이미 바다에서 쓰레기 산을 만들어 바다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 운동가들이 열심히 그 실태를 알려주고 있지요.


 




와! 새로 발견된 공룡이 4종류나 된다고?
엄마의 호기심은 아들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합니다.
금세 가져가서 골똘히 읽고 있거든요. ^^

그리고 재미난 퀴즈퀴즈!에서 문제를 연신 내고 맞추느라
흡사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온건가 싶기도 해서 즐거웠지요~


 





지구촌의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2024 올해의 토픽,
각 나라의 지도자와 대륙별 특징,
지구와 우주의 신비,
새롭게 발견된 신종들의 소개,
학습과 연계된 도움 페이지 등

500페이지가 넘는 선명한 인포그래픽 덕분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지구본을 꼼꼼히 돌려본 것처럼
북극에서 남극을 경선을 따라 종단하며
전 세계의 이모저모를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서 살필 수 있었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지식 보고서!
[사이언스 2024]로 교양을 쑥쑥 쌓아 보세요! ^^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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