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보름달문고 23
김려령 지음, 노석미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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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김려령 글 / 노석미 그림
문학동네

   하늘이는 입양된 아이이다.  유명한 걸 즐기는 엄마와 평범한 걸 좋아하는 아빠를 가지고 있는.  그리고 잔소리꾼 욕쟁이 할머니도 있다.  아빠는 아기를 못 낳는 남자여서 할머니가 엄마한테 뭐라고 하질 못 한다.  하늘이는 인터뷰할 때도 웃으며 행복하다고 해야 하고 할머니한테도 '주어온 아이'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  하늘이는 입양된 아이 중 "한강"이라는 동생(나이가 어림)이 있는데 원래 한강이는 활발하고 말썽쟁이인데 4학년 때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조용한 아이가 되었다.  그 후 한강이는 가출을 하게 된다.  하늘이는 술취한 엄마한테 맞기도 한다.  하늘이는 다림이 생일이라는 핑계로 한강이와 몰래 만났다.  하늘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따스함을 알게 되고, 아빠와 엄마는 또 다른 남자아기를 입양한다.  하늘이는 동생의 이름을 바다로 짓는다.  하늘이는 자신의 가슴에 있는 해마(수술자국)를 생각한다.  
   나는 입양한 아이들이 불쌍해 보인다.  자기 친부모가 아닌 사람과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도 어색하고 무섭기도 하고 하겠지만 하늘이처럼 부모의 따스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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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꿈 항아리 (부모용 독서가이드 제공) - 장독대 그림책 4
린다 리 존슨 지음, 김난령 옮김, 세레나 쿠르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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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꿈 항아리

린다 리 존슨 글 / 세레나 쿠르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이 여자 아이는 무척 겁이 많은가 봐요.  무슨 바다 괴물 꿈 때문에 잠도 못 자구... 나는 혼자 자고 싶은데도 언니가 있어서 혼자 못자는 건데.  이 주인공은 언니가 친구하고 잔다고, 발목을 잡는 걸 보면 나와 여자 아이, 즉 주인공은 정말 달라요.  그리고 나도 그 무섭다는(?) 쇼핑센터 갈건데 한 번 같이 가볼래요?  크~은.  책을 줌비해서 그 에스컬레이터 입에 넣고 넘어 가면 되겠다!  아무튼 주인공의 파란 하늘같은 방과 바다 같이 새파란 달콤한 꿈 항아리가 나한테도 있으면 좋겠다~  이유는 요즘 꿈을 꾸지 않아서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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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아 부탁해 웅진책마을 19
모리 에토 지음, 전주영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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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아 부탁해

모리 에토 글 / 전주영 그림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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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가 아니야 - 2007년 닥터 수스 상 수상작 베틀북 그림책 89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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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가 아니야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 그림
베틀북

 은우 : 왜 상자 갖고 놀아?
 토끼 : 이건 상자가 아니야

 


이건 상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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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책, 무익조 - 제3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1
김성범 지음, 김재홍 그림 / 문학동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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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책, 무익조

김성범 글 / 김재홍 그림
문학동네 

   날, 한결이는 아버지께 "무익조(無翼鳥)"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그 책을 꽂고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퓨르릉 -코, 코-"하는 코 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그 소리는 "무익조"의 소리였죠.  한결인느 아버지께 한자 아래에 음을 써달라고 해서 읽지만 이해 할 수가 없어서 책이 읽어주지요.  [동학 접주인 아버지가 관군을 피해 한결이의 고조할아버지는(이하 여수) 예전에 자신이 갔던 곳으로 피한다.  그 곳에서 움막집안에 살면서 낚시도 하고 살았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아래처럼 생긴 날개 없는 새 무익조를 본 것이다.  또 하얀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가 돌아 오고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마을로 내려 가지만 다시 올라 오다가 일본군의 공격에 다시 동학접주들과 올라 온다.  그런데 그들은 무익조들을 잡아 벅는 것이었다.

  그 후 연수는 아버지를 잃고 다시 내려와 1945년 다시 찾는다.  그러나 다시 포기하다...1953년 한국 전쟁이 끝난 후에 다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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