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 선물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김이랑 그림 / 비룡소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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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한테 구슬 대신 무엇을 주어야 할까? 그 고양이가 내 구슬들을 먹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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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2009-05-0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쥐똥선물>에 그림을 그린 김이랑입니다. 우연히... 예쁜 따님이 그린 듯한 이 그림을 보고 감동받아 데굴데굴 구르며 웃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뽀사리 2009-05-11 13:04   좋아요 0 | URL
기뻐해 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려요~ 곁에서 같이 보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의 작은 딸이 "정말일까?" "진짜 그림 그리신 김이랑선생님 맞으셔?" 하면서 저보다 더 신나하는데요..그러면서, 언니가 너무 부러운가 봐요..아직 그림을 그린 큰 딸 지우는 이 글을 못봤는데..5학년이라 3시나 되야 학교에서 끝나 집에 오거든요..선생님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시니까 꼭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우리집 두 딸들이 그림 그리는 걸 책읽는 것 만큼 참 좋아하거든요..
 
혹부리 영감 비룡소 전래동화 11
임정진 지음, 임향한 그림 / 비룡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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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꼬맹이 마음 32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글,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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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비룡소 걸작선 53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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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케이트 디카미로 글 /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비룡소 


   에드워드는 애비린의 인형이었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졌죠.  애빌린은 토끼 에드워드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애빌린의 가족이 여행을 갈 때 짖궃은 남자 아이들이 애빌린의 에드워드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에드워드를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에드워드는 로렌스라는 늙은 어부에게 구해졌습니다.  로렌스는 넬리에게 에드워드를 주었습니다.  넬리는 에드워드에게 예쁜 드레스를 입혀주었습니다.  그런데 넬리의 딸 롤리가 에드워드를 쓰레기장에 버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불이라는 부랑자의 개 루시가 에드워드를 데려왔습니다.
   에드워드는 불과 루시가 좋았습니다.   불은 에드워드를 다른 부랑자들에게 자랑했습니다.  에드워드는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차의 불침번을 서고 있던 남자가 에드워드를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는 한 여자한테 발견되었습니다.  에드워드는 그 여자의 정원의 허수아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자의 정원에 일하러 온 브라이스는 동생 사라를 위해 에드워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사라는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라는 죽고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챙겨 돈을 벌러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을 벌고 식당에 가는데 돈을 다 못낸 브라이스에게 화난 닐이라는 주방장은 에드워드를 던져버렸습니다.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주시어스라는 인형을 고치는 사람에게 돈은 안내는 대신 그 인형을 가진다는 조건으로 그 인형을 고쳐주었습니다. 
   어느 날, 에드워드는 어떤 아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매기, 애빌린의 딸이였죠!  드디어 에드워드와 애빌린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 에드워드 -> 수잔나 -> 말론 -> 클라이드 -> 쟁글스 -> 에드워드 * 

   저도 애빌린의 '에드워드' 같은 예쁜 도자기 인형을 가지고 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애빌린은 에드워드를 잃어버리고 매우 슬펐을 거예요.  그리고 신기한 여행을 하다가 다시 애빌린한테 돌아온 것은 우연이었을까?  무엇이었을까?

옛날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가 있었어요.

토끼는 어린 여자아이를 사랑했고

그 아이가 죽어 가는 걸 지켜보았어요.

그토끼는 다시는 사랑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했어요.

 

하지만 어디 대답해보렴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행복하게 끝날 수 있겠니

  

-별에서 온 그대 5회 中-

  

** 드라마 속 도민준이 보고 있는 책은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비룡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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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새싹 인물전 1
김종렬 지음,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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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김종렬 글 / 이경석 그림
비룡소

   최무선은 조선시대 처음으로 화약을 만드신 분이예요.  고려인이여서 원나라가 알려주지 않은 화약 무기 만드는 법을 알려 주지 않았데요.  최무선의 하루엔 깨어나서 초석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실패만 했지요.  매일매일 실패만 했죠.  원나라 사람들이 많고, 대소의 배들이 수없이 드나드는 항구 벽란도에 내린 사람들을 붙잡고 화약 만드는 법을 물었지요.  하지만 번번이 화만 받으면서도 벽란도에서 매일매일 물었죠.  원나라 상인 한 명 덕분에 이원이라는 화약 만드는 곳에서 일한 사람에게 물으라고 해서 이원을 찾아갔어요.  그리곤 화약 타령 소동이 있었어요.  마침내 알려 줘서 도당의 관리들에게 무시는 받았지만 왕이 기뻐해서 왜구가 많이 죽게 되었죠.  벼슬이 높아졌지만, 조정 대신들과 최무선의 더 좋은 화약, 화약무기를 개발하자는 생각과 달랐어요.  그래서 1389년에 화통도감은 문을 닫고, 최무선이 <화약수련법>과 <화포법>을 만들었어요.  (책, 그리고 1935년 4월에 아들(최해산)에게 이 책을 잘 간직하라고 하곤 평온한 얼굴로 눈을 감았습니다.  최무선 덕분에 임진왜란으로 조선을 구하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최무선 할아버지!  감사해요~ 
   (머리 위에 있는 촛불을 화약을 만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린 것이니 진짜는 없음~) 


은우가 그린 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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