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대통령이 된 통나무집 소년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1
러셀 프리드먼 지음, 손정숙 옮김 / 비룡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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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된 통나무집 소년 링컨

러셀 프리드먼 지음
비룡소

   링컨의 얼굴은 야위고 훌쭉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상대편이 외모로 공격할 때 농담을 자주했다.  링컨은 1809년 2월 12일 켄터키주 호젠빌 근처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  링컨의 부모는 할아버지 이름을 따 에이브러햄이라고 지었다.  링컨의 부모 둘은 모두 교육을 받지 못했다.  1816년 링컨의 가족들은 인디애나주로 이사했다.  집이 완성되어 이모 부부와 입양한 아들 데니스를 데리고 왔다.  1년 후, 데니스의 부모가 밀크병으로 죽었다.  (독초를 뜯어 먹은 소의 우유를  마시면 걸리는 병) 데니스의 부모를 간호한 링컨의 어머니도 그 병에 걸리고 말았다.  어머니는 34세에 죽고 말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사라가 아버지, 남동생, 데니스를 위해 집안 일을 했다.  1년 후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구해 왔다.  그녀의 이름은 사라 부시 존스던이었다.  그녀는 아이들은 잘 키웠고 더러운 통나무집을 깨끗히 청소했다.  링컨은 그 사이 학교에 다녔다.  17살이 되자, 링컨은 집으 떠나 나룻배 사공의 보조로 일하다 그해 봄, 제임스 젠르티라는 지방 상인이 자신의 아들 앨런의 여행 동반자로 고용했다.  평저선으로 뉴올리언스에서 1,900Km를 가는 여행이었다.  링컨과 앨런은 화무로가 평저선을 팔아 증기선을 타고 돌아왔다.  그래서 아버지께 24달러를 벌어 그 돈을 모두 주었다.  링컨은 덴펀 오퍼트의 가게에서 일했지만 얼마 뒤, 그는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주의회 선거에 나갔다.  그러나 8위에 그쳐 낙선하고 말았다.  그래서 윌리엄 베리라는 친구와 동업하여 잡화점을 세웠지만 망해 버렸고 베리가 죽어 1,100달러의빛은 고스란이 링컨한테 갔다.  그는 우체국장 자리를 얻었고 1년에 50달러 쯤 벌게 되었다.  1834년 링컨은 주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해 2위를 차지해 일리노이 주의회 의원이 되었다.  의원은 하루에 3달러를 받았다.  하지만 국회가 없을 때는 그 돈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변호사를 하기로 해서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링컨은 스피드의 가게에서 메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메리의 처형과 동서는 못마땅해했다.  1841년 초 링컨은 메리와 파혼했다.  결국 둘은 다시 결혼했다.  결혼한 지 9개월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은 로버트 토드 링컨이라고 지었다.  링컨은 하원의원이 되었다.  그런데 더글러스는 미주리 협정을 뒤엎은 것이다.  링컨은 정신을 차리고 노예제도를 반대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링컨은 공화당으로 옮겼다.  링컨은 선거에서 더글러스와 맞붙었다.  그러나 링컨은 선거에서 졌다.  그러나 링컨은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리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반면 민주당은 북부는 스티븐 더글러스, 남부는 존브리켄리지의 차지였다.    선거 직전 소녀(그레이스 베텔)는 턱수염을 기르라고 충고했다.  그녀의 충고를 따른 링컨은 승리했고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다.  남북은 점점 사이가 안 좋아져갔다.  결국 남북전쟁이 시작되었다.  맥도웰 장군도 메클멜런이 모두 패했다.  그 중 링컨의 아들 윌리가 죽었고, 결국 북부가 승리했다.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이 끝낸 것이다.

   남북전쟁이 끝나고 대통령 재선이 시작되었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링컨이 다시 또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포드 극장에서 공연을 보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링컨 곁으로 갔다.  그리고 링컨의 머리에 총을 쐈다.  링컨이 암살을 당한 것이다...

  그래도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은 우리 곁에 살아 있을 것이다.  나는 책을 읽어서는 링컨이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전쟁까지 일으킬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스럽다..그러니까 전쟁은 굳이 일으킬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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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tarts(r) the Adventures of Robin Hood (Hardcover) Classic Starts 4
하워드 파일 지음 / Sterling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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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Hoo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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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I LOVE 그림책
에릭 킴멜 지음, 신형건 옮김, 블랜치 심스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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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에릭 킴멜 글 / 블랜치 심스 그림
보물창고

브리짓은 개구리, 암탉, 펠리컨, 비단구렁이, 하이에나, 기린을 도서관에 데려왔어요!  하지만 큰 문제가 있었죠.  그리고 코끼리가 온 순간!  말도 잘 듣고 착하고, 조용히 굴었지만!  너무너무 커서 도서관을 우지끈!  결단냈어요!  그래서 피해자 사서선생님은,도서관에 브리짓이 오는 건 좋은데 애완 동물을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브리짓은 정말로 그랬어요.  코끼리는 그 대신, 7마리의 브리짓의 애완동물 중에 제일 착하고 똑똑하니까, 책을 읽어 줬어요.  저도 도서관에 갈 때는 많이 조용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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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 새싹 인물전 10
에마 피시엘 지음, 정영목 옮김, 리처드 모건 그림 / 비룡소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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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 

에마 피시엘 글 / 리처드 모건 그림  

비룡소 


내가 그린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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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
린시아오뻬이 지음, 김지연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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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

린시아오뻬이 글 / 그림
은행나무

나래는 그림을 좋아해요.  어떤 날은, 꿈꾸다 만 꿈엔 깨어있을 때 그리던 그림을 이어서 그렸데요.  나래는,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강인이,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는 우리, 곤충 채집을 좋아하는 향기, 아주 사랑스럽고 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랑 친한 친구예요.  모두 다 다르지만, 다 좋아하는 게 있어요.  갑자기 나래가 그림이 싫어졌지만, 친구들과 같이 서로 좋아하는 것 하다 보니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어졌어요!  여러분은 뭘하는 걸 좋아해요?  난 책 읽기와 나래처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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