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한 상태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런 순간에야 인간은 비로소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절망이 꼭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비로소 반딧불처럼 희미하게 켜지는 영혼의 불꽃을 스스로 느낄 기회가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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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편적인 힘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존재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 (멋진 단독주택에 살고 있든, 감옥에 있든, 부랑자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모두성스러운 존재입니다. 성스럽고 완벽한 우주의 일부죠. 이런 사실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실제로 인생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물론 늘 좋은 쪽으로 가리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제가아는 건, 그저 문제에서 사랑의 길을 발견하려고 애쓴 사람들은더 이상 그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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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름표가 붙지 않은 부분을 규정하기는 무척이나어렵지만 일단 그렇게 하면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힘이 됩니다.
그것을 영혼이든 정신이든,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나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실제로 인생의 모든 것을 규정하고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좋아, 이런 깨달음을 어떻게 적용할 수있을까?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들을 내 인생에 들이는 데, 관계를 나아지게 하는 데, 내가 생각했던 성공을이루는 데 정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그 순간 우리는 모든 생각이 나의 인생에서 잠재력을 발휘할수 있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지기 시작하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의문을 갖게 될 겁니다. 그러면 자신의 생각 안에서벌어지는 모든 일에 스스로 책임을 느끼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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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의 영감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내가 나의 현실을 규정한다고 조용히 확신하세요. 이런 자기 규정은 내면의 지혜를 기반으로 합니다. 스스로를 믿을때 나 자신을 만들어낸 진짜 지혜를 믿게 됩니다. 영감은 믿기 어려울 만큼 강력하죠. 영감이 삶을 지배하면 당신을 묶어두고 제약하고 규제하는 온갖 현실적인 비판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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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니사르가닷타의 제자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제가 감각하는 것, 지각하는것, 생각, 느낌, 욕망, 공포, 기억, 기대들이 보입니다. 그 구름 속에 잠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니사르가닷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그 무엇도 내면의 스승이 아니다. 스승은 홀로존재하며 나머지는 모두 그저 존재하는 것 같아 보일 뿐이다. 스승은 나 자신이며, 자유를 희망하고 확신하는 마음이니 그 스승을 찾고 좋으면 구원에 이르고 평안해질 것이다."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도 내면의 스승이 아닙니다. 인식되는것들을 인지하고, 감각으로 들어오는 것들을 느끼는 건 그와 관련된 생각과 감정, 욕망, 공포, 기억, 기대들을 경험한다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바로 내 안의 스승입니다.
바로 진정한 나 자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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