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90일의 기적 - 한 문장 일기 쓰기가 불러온 부모와 아이의 생생한 성장기록
리커푸 지음 / 글담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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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문장 일기 쓰기가 불러온 부모와 아이의 생생한 성장기록 육아일기 90일의 기적

책의 표지에

좋은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라는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을 보고 한참동안 생각을 해보았다.

좋은엄마..

..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

과연 좋은 엄마일까?

7년..

그리고 7개월..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늘 갈증이 있었다.

잘하고 있는지..

 

 

머리말에도 나온다.

"아이의 인생은 부모에 따라 변화되거나 결정돼요"

요즘...읽고있는 많은 육아서에 이 말이 나온다.

아이의 인생을 부모가 결정한다는...

너무 무서운 말이다.

한 아이의 인생이..내게 달려있다니.,

무겁다..그리고 무섭다.

잘하고 있는지..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의사이자, 임상 심리 전문가로 심리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중인 리커푸의 책으로 일기쓰기를 활용하는 독특한 상담법으로 사람들의 마음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90일 육아일기쓰기 프로젝트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한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일기는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살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이 바라는 행동과의 거리감을 여실히 보여 줌으로써 행동변화의 의지를 심어준다.그만큼 실천했을때의 만족감이 높은데

일기를 통해 머리로만 생각한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들이 글로 표현하는순간 뚜렷이 보이기때문에 그 결과가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했다.

일기를 통해..

부모의 마인드와 행동이 변하고 아이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아이는 얼마든지 크게 변화할 수 있다고 했다.

각 가정에서 남긴 일기에 심리학을 기반으로한 어드바이스를 달아

심리전문가의 시각에서 엄마와 아이의 생각과 상황을 분석힐 이 프로젝트

모든 일기가 내 일상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각 장에서 보여준 일상과 심리학적 조언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4장

둘째가 생겼어요!

불안해하는 첫째아이

에서는 내가 현재 고민하고 있던 이야기들에 대한 속시원한 답이 있어..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동생을 따라 퇴행행동까지 보인 우리 첫째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질투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걱정이 많다..

 

 

 

특히 일기를 토대로 육아코칭을 해 준 이 부분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4-7세 아이들은 결과 중심적으로 판단한다는

그의 분석

난 이것을 잠시 잊고있었다.

과정의 중요성을 계속 상기시켜주는 칭찬.

칭찬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의 신뢰와 애정을 확인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깨닫고 더 발전시키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한다

 

7살 우리집 어린이가 요즘 한없이 나에게... 묻는 말이다.

엄마 나 사랑해요?

엄마 나 안사랑하는거 아니예요?

매번 확인하는 우리 아들... 나의 답은 늘 같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들~

그러나 말할때 감정을 싣는게 중요하다는 저자,

나는 얼마나 그 말에 감정을 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 속에 감춰진 감정이나 진실을 읽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기억해야겠다.

이외에도 .. 많은 일기와 그가 남긴 심리학적 분석, 조언이 나의 일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한번 읽기는 했지만... 상황상황별로... 아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찾아봐도 좋을 것 같은 이 책

육아일기 90일의 기적!

책 한권으로 나는 또 한번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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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53가지 방법
오모리 아츠시 지음, 오성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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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제목이 ..참.. 사랑스럽다.

그냥 제목만으로 마음을 달래주는것같다.

나쁜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53가지 방법

이 책은 심리 행동 분야의 연구가로서 일반사단법인 전국행동인지뇌심리학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오모리 아츠시의 책으로, 지은이가 상담자의 외로움을 해결한 방법 중에서도 특히 간단하면서 효과가 좋았던 방법 53가지를 엄선하여 소개한 책이다.

책을 시작하기 이전,

그는 말한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결코 악당이 아닙니다.

당신이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는, 오히려 사랑해야 할 존재입니다.

외로움을 없애기보다 잘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외로움을 잘 활용할 방법..

그 방법이 무엇일까!!

그 방법의 하나로

차한잔을 정성스럽게 내려보라 말한다.

과정에 정성을 들이면 들일수록 향이 풍부해지고 맛에 풍미와 깊이가 더해진다고,

외롭군은 커피나 홍차의 향기가 주는 안락함이나 즐거운 분위기를 아주 싫어한다고

 

또 하나,

여자라면 다 공감할것같다.

주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자

외롭군이 얼씬도 못 하게 하려면 정기적으로 변화를 주는것이 중요하다.

외롭군이 얼굴을 내밀거든 당장 미용실을

예약하자

 

나는 운이 좋아 라고 말해보자

자기암시가 현실세계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함으로써 자기평가를 높인다!

이외에도

 

서점에 가자, 평범한 일상을 인정해주자등

일상의 외로움을, 나쁜감정을 물리칠 많은..방법이 소개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이 책

행복이..내 삶에서 특별한것이 아닌

내 일상..평온날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값진 기회

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행복

그 행복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던..시간

많은 이들이 읽고 공감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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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쉿!
이자벨 아르스노 지음, 이상희 옮김 / 미세기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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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출판사 미세기에서 신간이 나왔다.

앨버트, 쉿!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자벨 아르스노의 작품이다.

 

앨버트는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싶다

하지만 자꾸만 방해를 받는다

우당탕탕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밖으로 나간 앨버트

 

 

잠시의 고요함,

그러나 곧,

다음은 골목에서 만난 친구들 때문에 방해를 받게 된다.

책을 읽기 어려운 앨버트!

 

그런 친구들에게 앨버트는

소리를 지른다.

조용히 하라고!!!!!

도대체 여기서 책을 읽을 수가 없잖아

모두들 너무해!!

라고 ~ 아주 크게!!!

 

 

앨버트의말대로 친구들은 곧 조용해진다.

그런데 이 분위기 어쩔?.....

앨버트도 뭔가 미안하다.

이 분위기를 원한 건 아니였는데 ^^"

서로 미안함과 ....

그리고 또 고마움을 말로 하지 않아도...

그들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해간다.

7살이 된 우리집 어린이 역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다.

유치원선생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다..

7살이 되면서 아이들이...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남자아이들은 특히나 자기가 강하다는걸 많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것 같다고 ...

아마도 ... 앨버트, 쉿! 과 같은일이...종종... 심심찮게 벌어지리라 상상이 된다.

그 안에서 .... 우리아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중재를 하며... 지내고 있을까?

늘, 아이의 원에서의 일상이 궁금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투닥거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엄마는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이런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고.. 느끼고 ... .. 그 안에서 답을 찾기를 바라는 수 밖에,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뭔가 말해주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그냥.... 아이가 스스로 느꼈으면... 했다.

그리고 아이가 만들어가는 아이들과의 그 사회... 그 세계를 잘... 이끌어가길 바라며...

늘...

생각할거리를 던지는,

멋진책을 ... 만들어주는 미세기출판사!

이번에도 멋진 책

앨버트,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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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 - 효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브레멘+창작연구소 지음, 최주리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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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 책은

브레멘플러스출판사에서 출간된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 중 효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이 책이 브루타 생각 동화이기 때문이다.

하브루타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주목해야 할까?

하브루타는 유대인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비결이다.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논쟁하는 유대인들의 특별한 교육법으로, 노벨상 수상자의 22%, 미국 IVY 리그 대학생의 23%, 미국 억만장자의 40%를 유대인들이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지목되면서 가장 핫한 교육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병폐를 없애 줄 최고의 대안이라고 하는 이 교육법은

아이의 뇌를 깨워 준다고 한다.

단순히 책을 소리 내 읽는 것만으로도 후두엽(시각), 측두엽(언어), 전두엽(논리적 사고)에 소뇌(운동)까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는데, 따라서 말로 생각을 주고받는 하브루타는 아이의 뇌를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미디어의 발달로 포유류의 뇌에 머물기 쉬운 우리 아이의 뇌 활동! 하브루타로 인간의 뇌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창의성에 인성, 메타 인지까지 키워 준다.

유아기는 창의력, 인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두엽’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다. 그리고 상위 0.1%의 비밀로 꼽히는 메타 인지(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 역시 전두엽과 관계가 있는데 이를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말로 설명하기’ 즉, 하브루타라고 한다.

애착 형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네 생각은 어때?” 하고 물으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엄마랑 질문하고 교감하며 읽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는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안정 애착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하브루타교육법,

이 교육법을 가지고 책 읽기를 시작한다면 아이에게 너무 좋은 영향을 줄 것은 당연한 것!

이 교육법으로 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 책을 읽어보기로 한다.

 

 

 

추석을 맞아 혜원이네는 시끌시끌 시장에 간다.

지글지글 전도 부치고 조물조물 나물도 하고, 송편을 빚어서 추석 차례를 지낸다.

학교 운동장에서는 추석 전통 놀이에 신났어요. 덩덩 덩기덕 쿵덕쿵!

혜원이의 아빠도 씨름 대회에 나간다. 으라차찻~!,

줄다리기 대회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영차! 영차!

신나는 낮이 지나고 밤이 되자 언덕 위로 올라가 서로 손을 잡고서 동글동글 강강술래도 한다

그리고 달님께 소원을 빌어본다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추석의 의미가 이렇게 가족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날이라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쉽지 않다.

사실 나만 하더라도 ... 명절에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칼라풀한 색감의 책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기 너무 좋았던것 같다.

특히 위에 언급했던 하브루타 너의 생각은 어떠니?

각 질문카드를 가지고 아이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이 책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이 책에 대한 어떤 부분을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리고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이 책 하브루타 생각카드는 정말 최고였다!

우리 아들은 내 맘대로 송편을 빚는다면 공룡모양으로 빚고 싶다고 한다 ^^"

역시 아직 7살 어린이~

씨름에 진 아빠에게는 다음에 힘내세요~~~~ 라고 말한단다 ^^ 귀여운 우리 아들~ ^^

책이 참 좋으다!

아이와 명절에 대한 의미, 그리고 즐거운 대화를 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콩닥콩닥 혜원이의 추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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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10억을 버는 8가지 비밀
오하마 후미오 지음, 김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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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러면서 돈도 벌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도전해야 할지, 어떤마음으로 경영에 임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 내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10억을 버는 8가지 비밀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책 한권이 들어왔다.

이 책은 하코다테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찾아간다는 작은 디저트 가게 ‘안젤리크 보야지’의 대표이자 파티시에 오하마 후미오가 썼다. 그는 16년 가까이 직장인 파티시에로 근무했고, 10년 전 독립을 결심하고 창업했다. 이후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 철학으로 손님 한 명 없던 안젤리크 보야지를 하루에 몇백 명씩 줄 서는 가게로 성장시켰다.

자신의 꿈은 고객에게 ‘웃음과 행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창업에 드는 돈을 최소화하여 대출 부담을 줄였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성으로 디저트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절대 판매할 수 없는 유통기한 30분의 크레이프와 수제로만 만드는 생크림 초콜릿이 가게의 히트 상품이며 이 두 가지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끌어낸다. 그는 그동안 경험한 작은 가게를 위한 경영 철학과 성공 비결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줄 서는 가게를 만드는 건 마술도 아니고, 기적도 아니라는 그,

몇개의 요령과 규칙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줄 서는 가게가 마술처럼 저절로 생겨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그의 성공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자신만의 일품(一品)을 발견했다면 이번에는 잘 갈고닦아서 궁극의 일품(逸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하나의 상품이 최고의 상품으로 재탄생했을 때 비로소 가게 앞에 긴 줄이 생기게 되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다른 가게에서는 이걸 절대로 살 수 없어’, ‘그 어떤 가게보다 맛있고 훌륭해’, ‘아무튼 먹고 싶고 사고 싶어’ 같은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매일 한 분 한 분의 고객에게 집중하고자 노력합니다. 한 고객의 뒤에는 다른 고객이 있다는 생각으로 눈앞의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느리고 시대에 뒤처진 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런 방식이 서서히 빛을 발했고 그건 제게도, 제 가게에도 맞는 방식이었습니다.

그가 이뤄낸 작지만 성공한 가게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가 말하는 인생이야기,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성과를,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그 모든 일의 중심에는 진심 가득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 역시 이 가게를 통해 마음의 변화를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의 책에서 내 가슴속에 깊이 들어온 글이 있다.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힘든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을 때,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부정적인 우울한 생각이 가득할 때면, 그의 이 말을 마음속 깊이 되새겨야겠다.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웃음과 행복의 시간을 누군가에게 오래오래 선물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그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의 일터인 작은 가게에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그를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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