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붕괴 -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공격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데이비드 A. 스톡맨 지음, 한다해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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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ㅣ 


1987년 앨런 그린스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준이 수십 년 동안 시장에 무분별하게 유동성을 공급해 인플레이션을 야기했으며, 그에 따른 청구서가 이제 날아들고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면서 현지 독자들로부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별다른 실적 없이 주가만 높은 기업, 노동자의 소득 증가와는 상관없이 폭등한 부동산 가격,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화폐 등으로 현재의 자산시장은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어졌다. 물이 100℃에 도달하면 마침내 끓어오르는 것처럼 자산 거품도 임계점에 다다르면 터지게 될 텐데,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붕괴를 맞닥뜨리게 되면 엄청난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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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엔데믹 이후로 , 미국 금리는 치솟기 시작해서 현재 5%가 넘는다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또한 동결 되었다고는 하지만 3.5% 이다.  대출 금리는 이것보다 1% 이상 높아서 , 예전 2-3%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 , 영끌 20-30 , MZ 세대등 , 주택 담보 대출 또한 가처분 소득에서 대출이 차지 하는 비중이 늘어 실제 소득은 감소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는 현제 미국을 비롯한 Martket status 이다. 



SP 500 , 나스닥 , 금, 은, 구리등 상품자산의 흐름인데 ,지난 2008년 리먼 사테 이후로 , 세계적인 유동성의 폭증으로 ,  미국경제는 연방준비제도 ( 이하 연주) 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부채에 의한 성장이고 , 따라서 자산가격에도 거품이 과도하게 있다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0여년간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고 이를 , 금리를 인상 함으로써 , 통화 공급을 줄여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것이 연준의 목표이고 2% 대 이다.  


연준의 최대 목표는  " 고용 극대화: 와 " 물가 안정" 이고 ,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에는 역의 관계가 있다는 필립스 곡선에 기반해서 통화 정책을 운영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폐쇄 경제에 기반한 필립스 곡선은 잘못된 것이고 , 수십년 전부터 지구는 경제 세계화로 가고 있어서 미국 물가의 안정화는 이를기반으로한 저임근 노동 시장의 중국이나 다른 나라를 통한 상품 수입을 통한 서비스 무역으로 본다. 


시초 1914년말 창설된 연준의 대차 대조표는 해마다 평균 약 100억 달러씩 확대 되었다고 보면, 2008년도 경제 성장률 연 3% 대로 잡으면 오늘날 , 대차대조표 상 1조 3000억 달러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 풀린 돈의 규모는 약 8조 8000억 달러로 적정 수준의 통화량보다 7조 달러가 더 공급된 셈이다. 


3-4월 미국은은 실리콘 밸리 뱅크의 파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은행도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한 투자자나 예금 예치자로부터 어디서 부터 뱅크런 사태가 다시 돌발 될지는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일이다.  한 국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미국과의 커플링 관계에 있어 , 그러한 달러와의 강세 그리고 금리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변곡점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 가자면, 이러한 그동안의 과잉 통화공급은 저금리로 경제를 지지 하였고 , 각 경제 주체들은 더욱 투자를 늘린 상태이다. 이런 유동성은 실물 경제보다는 월 스트리트 ( 금용 경제)로 가면서 채권, 주식, 부동산 시장에 점차 커다란 거품을 만들어낸 상태이다. 

 

따라서 전체 미국 경제 전반의 PER ( Price to earning ratio ) 소득 대비 자산 비률이 오늘날 9.6배까지 올라있는 상태이다. 이는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나타나며 , 자본 주의 사회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한다. 


특히나 이러한 거품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분야는 " 주식 " 시장인데 , 과도한 기업가치의 밸류에이션은 기본 가치를 모르는 혹은 기업이 벌어 들이는 수익의 대차 대조표 조차 분석 해 보지 못하고 , 무조건적인 상승장에만 목을 매는 일반 투자가들 개미, 중소 업체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여기서 기본 기업 분석이라고 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을 측정 할 수 있는 지표 몇가지를 짚고 넘어 가기로 하자.   PBR , PER 등 . 




저자는 특히 주식 시장의 과열을 예고 하였는데 이는 이전 처럼 다른 재화 즉 , 주식이 떨어지면 부동산이 오르거나 헤징을 할 수 있는 여건에거 많이 벗어나 있다라는 것이고 동반 상 하강이 가능한 조건이락 인플레이션시에는 실물 자산과 부채등을 최소화 하는 4 단계 전략을 제시 한다. 


1단계 ; 부채를 최소화 - 신요 카드 부동산 학자금등의 모든 부채를 줄여 나간다.

2단계 ; 현금 확보 

3 단계 ; 투자처 검토 

4단계 ; 주식 시장 하락을 대비한 헤징 자산 투자 모색 및 준비 .

        - 저가는 현금과 금을 소유 하는 것이 1순위, 그리고 고평가된 투기성 주식에 대한 장기 풋 옵션 (  주식 하락시 이득을 얻는 구조 , 블랙 스완의 경우 ) 과 함께 물가연동체 매수를 권유 한다. 


아래는 야후 FINANCE 의 종합 현황이고 ,  에를 든 급등 주식에 대한 하나의 예이다. 특히 TESLA의 경우 과도한 PER 인 상테인데 실 수익 구조로 보면  탄소 배출권의 매매 차익으로 , 기존 차량 판매 이익의 상각을 진행 한다라고 분석 하고 있어서 , 자체 수익룰 상승이 지속 어렵다면 , 아무리 전기차 시대라 할지라도 과도한 투자는 조심을 해야 할 듯 하다. 

https://finance.yahoo.com/quote/TSLA?p=TSLA



미국경제와 우리 경제는 다르지 않아서 , 커플링의 동조화가  심한 편이어서, 나스닥, SP 500등의 기술주 나 바이오주가 급락 하는 경우, 한국시장도 꽤 깊은 영향을 미친다.  사실 , 이러한 변곡점의 시기가 현금 자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투자처로 작동 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수년 마다 혹은 10년 단위로 반복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 누적 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 인간의 학습 능력은 , 위기가 닥쳐와야 비로소  공포를 느끼는 듯 하다.  원시시대의 주변 위험을 인지 하는 능력의 퇴화로도 보아도 될까.. 


준비하는 자에게는 또다른 자산 증식의 기회가 열리기도 하는 이유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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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붕괴 -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공격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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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시설계 매뉴얼 : 공공공간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지음, 강 / 서울연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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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공공공간은 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필수 요소다. 잘 계획되고 관리된 공공공간은 도시의 핵심 자산이 되며, 도시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공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도록 도와주고, 안전을 증가시켜 범죄를 줄이며,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자산가치를 보호해준다. 공공공간이 존재함으로써 토지와 건물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도시의 흐름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공공간은 도시에 필수 요소이지만,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들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프라하도시계획개발연구원(The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IPR Praha)에서 출판한 〈Prague Public Space Design Manual〉은 프라하에서 이루어진 공공공간 도시설계의 원칙과 사례를 통해 양질의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공공공간에서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고려, 도시설계적ㆍ기술적 요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라하의 도시설계 사례를 분석한다.

============================================================================

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의 공공 장소를 방문하거나 사적인 장소를 가더라도 공공의 도로나 교통 쳬게를 거쳐가야 한다. 


때때로 길을 걸어 가다 보면 혹은 차량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도시계획의 설계 미비나 미래 예측을 잘 하지 못해서 유동적인 차량 인파등이 몰리거나,  갑자기 다가서는 차량과 방해 인파 등으로 길에서 당황 스런 경험들도 있을 듯 하다.  


도시공간은 유기적은 흐름처럼 주변의 건축물과 교통, 사람들의 주거지와 , 생활의 공간과 분리되는 또다른 업무지구와 기타 녹지등이 필요 한데 , 모든 요소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 할 순 없지만 최대한도로 , 미려한 시내 경관을 유지 하면서 교통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고 , 같이 공동 공간을 구성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 물리적으로 편안한 안내를 할수 있는 도시 설계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된 " 매뉴얼화" 된 공공 가이드 라인이다. 


도시 ; 프라하를 주제로 하지만, 차즘 21세기 세계적린 도시로 변모 하고자 하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시 지자체에서도 타국의 사례와, 이미 설치된 , 케이스를 가지고 신축 , 리모델링 건물이나 간판 , 주차 ㅡ ,거리 . 가로 계획등에 있어서 참고로 하여 보이는데 시원하고 , 걷는데 활력이 넘치며, 외국인들이 방문시에도 편안한 동선을 느낄 수 있는 제대로된 공공 공간의 설계 가이드 라인과 , 안내서는 최소한 필요 하리라고 본다. 


[책소개는 아래와 같다] 


1. 매뉴얼의 목적과 용도

    -공공 공간의 공적 영역의 정의 

2 매뉴얼의 사용법 

3. 공공 공간의 유형.

4.얼개 

5. 요소 

6 부록 


이다. 

-------------------------------------------------------------------------------------------------------------------

공공 공간의 가장 큰 시설중 하나인 도로와 도시 수변구역 그리고 가로구역의 정비와 폭 에 따른 속도 제한판 설치와 가로 공원 주변으로 한 도시 미관의 간판 설치 가이드 라인및 매뉴얼등 , 도시 속 숲과 철근 콘크리트라고 할지라도,  너무 튀는 시선과 재료는 사용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아래 도해나 사진 참조. 1 



도시의 공공 공간은 거리와 폭이 있고 이는 유동성에 따라 좁게 느껴 지기도 하고 넓게 느껴 지기도 한다. 흔히 골목길이라고 불리우는 건물 과 건물 사이의 사람이 2-3명 단위 교행 하는경우와 4-5명 혹은 그이상 그룹으로 이용 하는 경우에도 폭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교통과 평행 하게 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는 원할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를나타낸다. 가로수또한 거리의 높낮이와 소로 , 중로 , 대로에 따른 배치와 크기가 다르다. ( 아래 도해) 





교통 정온화시 중요한 요소로 가로 정비를 꼽는데 보통 전차가 다니는 가로폭 도로는 약 15미터, 차향과 보행자, 전차가 같이 교행 하는 가로폭은 약 24 미터의 도로를 개설 한다. 


차도와 , 도로에서 버스 , 트럭의 폭을 약 2.8 미터 , 자동차 2미터 , 오토바이 1.5미터 ,자전거 약 1미터의 도로폭 소요로 본다.


도시공간은 수많은 자투리공간으로 대변 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도 한강 다리변과 주변 교각이 그냥 노출 콘크리트에 의하여 다리의 본연의 지지 기능을 하지만 좀더 발전적 사고를 한다면 그 수변 공간 또한 무대와 스케이트장, 자전거 거치대 , 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그늘 공원으로의 변모도 좋은 설계 이다. 









[[소재 재료 요소 ]] 


도시 미관을 해치치 않은 범위에서의 공공 재료 또한 주변과 도로 ,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컬리와 질감 , 재료로 선택적으로 도입을 할 수 있고 이는 어느 마을이나 공공 공간의 일치성과 조화롭고 편안 느낌의 공간을 연출 해 낸다. 


건물의 광고 또한 건축 설계의 일부로 들어가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광고 또한 좋은 설계의 예다. [아래 뉴욕 타임즈 독일 , 베를린등] - 조각상과 예술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주변과의 조화로움이 강조 된다. 





사실 ,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 국도변 주변등 IC주변으로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통신탑과 광고 , 24시간 불한증막 , 대박 모텔등 ,, 어느것 하나 조악 하지 않는 시설이 없는 우리네 실정으로 보면 , 어느 정도 서울시에서 부터 출발하여 탄천등 하천 정비, 도시 생테계를 위주로한 공공 녹지의 활용등을 시작 점으로 한다면 , 아직 까지는 삭막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 이지만 , 좀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도시 설계와 발전모형이 나와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외국 여행가서 느겼던 , 자유 , 평온함 , 단정함을 우리 도시에서도 느껴 볼날이 곧 오기를 바래 봅니다. ~~ Written by 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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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시설계 매뉴얼 : 공공공간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지음, 강 / 서울연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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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공공공간은 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필수 요소다. 잘 계획되고 관리된 공공공간은 도시의 핵심 자산이 되며, 도시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공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도록 도와주고, 안전을 증가시켜 범죄를 줄이며,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자산가치를 보호해준다. 공공공간이 존재함으로써 토지와 건물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도시의 흐름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공공간은 도시에 필수 요소이지만,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들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프라하도시계획개발연구원(The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IPR Praha)에서 출판한 〈Prague Public Space Design Manual〉은 프라하에서 이루어진 공공공간 도시설계의 원칙과 사례를 통해 양질의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공공공간에서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고려, 도시설계적ㆍ기술적 요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라하의 도시설계 사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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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의 공공 장소를 방문하거나 사적인 장소를 가더라도 공공의 도로나 교통 쳬게를 거쳐가야 한다. 


때때로 길을 걸어 가다 보면 혹은 차량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도시계획의 설계 미비나 미래 예측을 잘 하지 못해서 유동적인 차량 인파등이 몰리거나,  갑자기 다가서는 차량과 방해 인파 등으로 길에서 당황 스런 경험들도 있을 듯 하다.  


도시공간은 유기적은 흐름처럼 주변의 건축물과 교통, 사람들의 주거지와 , 생활의 공간과 분리되는 또다른 업무지구와 기타 녹지등이 필요 한데 , 모든 요소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 할 순 없지만 최대한도로 , 미려한 시내 경관을 유지 하면서 교통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고 , 같이 공동 공간을 구성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 물리적으로 편안한 안내를 할수 있는 도시 설계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된 " 매뉴얼화" 된 공공 가이드 라인이다. 


도시 ; 프라하를 주제로 하지만, 차즘 21세기 세계적린 도시로 변모 하고자 하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시 지자체에서도 타국의 사례와, 이미 설치된 , 케이스를 가지고 신축 , 리모델링 건물이나 간판 , 주차 ㅡ ,거리 . 가로 계획등에 있어서 참고로 하여 보이는데 시원하고 , 걷는데 활력이 넘치며, 외국인들이 방문시에도 편안한 동선을 느낄 수 있는 제대로된 공공 공간의 설계 가이드 라인과 , 안내서는 최소한 필요 하리라고 본다. 


[책소개는 아래와 같다] 


1. 매뉴얼의 목적과 용도

    -공공 공간의 공적 영역의 정의 

2 매뉴얼의 사용법 

3. 공공 공간의 유형.

4.얼개 

5. 요소 

6 부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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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간의 가장 큰 시설중 하나인 도로와 도시 수변구역 그리고 가로구역의 정비와 폭 에 따른 속도 제한판 설치와 가로 공원 주변으로 한 도시 미관의 간판 설치 가이드 라인및 매뉴얼등 , 도시 속 숲과 철근 콘크리트라고 할지라도,  너무 튀는 시선과 재료는 사용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아래 도해나 사진 참조. 1 


도시의 공공 공간은 거리와 폭이 있고 이는 유동성에 따라 좁게 느껴 지기도 하고 넓게 느껴 지기도 한다. 흔히 골목길이라고 불리우는 건물 과 건물 사이의 사람이 2-3명 단위 교행 하는경우와 4-5명 혹은 그이상 그룹으로 이용 하는 경우에도 폭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교통과 평행 하게 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는 원할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를나타낸다. 가로수또한 거리의 높낮이와 소로 , 중로 , 대로에 따른 배치와 크기가 다르다. ( 아래 도해) 



교통 정온화시 중요한 요소로 가로 정비를 꼽는데 보통 전차가 다니는 가로폭 도로는 약 15미터, 차향과 보행자, 전차가 같이 교행 하는 가로폭은 약 24 미터의 도로를 개설 한다. 


차도와 , 도로에서 버스 , 트럭의 폭을 약 2.8 미터 , 자동차 2미터 , 오토바이 1.5미터 ,자전거 약 1미터의 도로폭 소요로 본다.


도시공간은 수많은 자투리공간으로 대변 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도 한강 다리변과 주변 교각이 그냥 노출 콘크리트에 의하여 다리의 본연의 지지 기능을 하지만 좀더 발전적 사고를 한다면 그 수변 공간 또한 무대와 스케이트장, 자전거 거치대 , 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그늘 공원으로의 변모도 좋은 설계 이다. 


[[소재 재료 요소 ]] 


도시 미관을 해치치 않은 범위에서의 공공 재료 또한 주변과 도로 ,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컬리와 질감 , 재료로 선택적으로 도입을 할 수 있고 이는 어느 마을이나 공공 공간의 일치성과 조화롭고 편안 느낌의 공간을 연출 해 낸다. 


건물의 광고 또한 건축 설계의 일부로 들어가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광고 또한 좋은 설계의 예다. [아래 뉴욕 타임즈 독일 , 베를린등] - 조각상과 예술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주변과의 조화로움이 강조 된다. 



사실 ,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 국도변 주변등 IC주변으로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통신탑과 광고 , 24시간 불한증막 , 대박 모텔등 ,, 어느것 하나 조악 하지 않는 시설이 없는 우리네 실정으로 보면 , 어느 정도 서울시에서 부터 출발하여 탄천등 하천 정비, 도시 생테계를 위주로한 공공 녹지의 활용등을 시작 점으로 한다면 , 아직 까지는 삭막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 이지만 , 좀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도시 설계와 발전모형이 나와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외국 여행가서 느겼던 , 자유 , 평온함 , 단정함을 우리 도시에서도 느껴 볼날이 곧 오기를 바래 봅니다. ~~ Written by 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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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의 경영 일기, 개정판
이수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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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서두에 


[[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 대표가 2015년에 10년간의 경영 일기를 주제별로 모아 출간했던 『리스타트』를 창업 연차순으로 재정리하고 그 후 스케일업해 나간 8년의 내용을 추가해 출간한 개정판이다. 야놀자가 18년간 국내 숙박업계 1등에서 지속성장해 여가 및 여행 시장에 큰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고 또 클라우드 기반에 호텔 운영 솔루션을 180여 개 국가에 서비스 제공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이분을 소개하기에 가정 절적할 사이트와 앱은 아래 링크와 같다 


https://www.yanolja.com/


요즘은 웬만한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어플이고 여행 , 숙박 , 기타 레저용도 최근 해외 호텔등의 에약 이용이도 이 앱이 사용 되고 있고 경쟁앱인 여기 어때와 , 해와 Booking.com, 아고다 등 외에도 다수 이다 



야놀자 CEO인 이수진씨는 2005년에 이 사이트를 창업했고 , 2015년 10주년을 맞이 하였고 ,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단순한 편집 기사나 , 가십 기사로 가끔씩 나오는 야놀자의 창업가에 대한 애기는 우연히 가진것 무일분인 젊은이가 모텔에 취직해 이런저런 일을 떠 돌다가 운 좋게도 네트웍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그것을 수익형으로 묶는 사업의 발상을 해서 오늘날 이르렀다는 단순 과정으로 애기 하고 있지만 이책을 집어 들고 약 2시간 그의 자전적인 애기를 잔잔히 그리고 담담히 듣고 있자면  그 놀고 싶고 술마시고 돈 쓰고 싶어 했던 20대 초반 누가라도 배고픈 그시절부터 자신의 관리가 철저하고 , 이전 회사에서 컴뮤팅과 오토 캐드에도 매우 전문 지식이 있어서 문서 나 도면 자동화에 혁혁한 공을 세워 회사의 시스템을 바꿔 놓았다는 점 ,  기존 회사의 인맥과 타고난 붙침성으로 투자자나 , 일을 함께 도모할 사람들을 잘 만들고 구성을 이뤄내었다는 점 . 


기난긴 10여년 아니 15년 이상의 시간 동한 한시도 쉬지 않고 회사일과 사업의 확장 안정화에 온 힘을 다 쏱아 부는 창업가 정신이 담담히 그의 횐 여백과 글자사이에 흐르고 있다 


지금 시장가치 현제 1조원의 회사 , 그리고 전세계여행산업의 강자로 거듭 나기 위한 그의 목표는 300조라고 한다. 이숫자는 미래가치 환산하여 이정도여야 여행 산업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 한다. 


이책의 초판 서문은 이러하다. 


[[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 ]] 

2023,년 창업 19년차에 초심으로 돌아가고픈 저자는 , 또한 지속 성장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이러한 리 스타트 자세를 견지 하기 위해 출간을 결심 하게 된 건지도 모르고 혹은 후배 경영자나 후발 주자들의 분발을 당부 하기 위한 진심어런 배려일 수 도 있다. 


그는 아직 젊다.  1997 -2001년 사이 병역 특레를 마쳤고 첫 사회생활도 그때 시작 한듯 하다. 2001- 2005년 모텔 청소부 시절은 불과 3-4년에 이지만 이시기 그는 이미 어느 정도 사업모델에 대한 구상을  마치지 않았을까 한다  왜냐면 , 2000년도 버블 닷컴의 불어 오고 꺼지면서 엄청난 IT 화사들의 존망이 갈렸억고 하나의 사업 모델로서 모텔을 광고하자라는 것은 당시에도 혁신 적이기 보다는 진부 한 일이고 , 양지 보다는 음지의 사업이라는 성격이 짙을 때였으니 말이다. 하지반 , 돈이 벌리는 구조는 사람의 관심이 쏠리거나 , 스포츠 어거나 , 사람들의 본능적인 욕수를 채워 주는 일들 잠 , 수면 , 먹는것 , 보는것 , 즐기는 것 등 오감 만족과 제데로됨 쉼 이다. 


마지막장 에필로그 저자의 글로서 서평을 대신 하며 한번 더 그의 사업가  마인드와 정신을 보고자 한다. 


[[주어진 환경에서 살 것인지 주어질 환경에서 살아갈 것인지는 누구의 몫도 아니다 , 오직 스스로의 몫이다. 주어진 환경이 다소 불편 하더라도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하더라고 그 속에서 새로은 시작을 해야 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 


[[ 무엇을 변화 시겨야 잘 살지 모를 때, 어찌해야 나의 미래가 밝아 질 지 모를 때에는 어제보다 1퍼센트만 더 집중 하자, 1퍼센트라도 성장을 시키자, 힘든 일일수록 더 긍정으로 어제보다 1퍼센트만 웃으며 대하자 , ]] 


Wre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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