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북녘은 나비도 다르나요 - 나비 박사 이승모 우리 인물 이야기 23
이상권 지음, 신민재 그림 / 우리교육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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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박사 이승모 - 나비에 한평생을 바쳤어요.



이 책은 나비박사 이승모 할아버지에 관한 책입니다.
우리교육에서 낸 우리 인물 이야기 23권이지요.
(우리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들이 읽을 만한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나비 박사.. 하면 얼마전에 아이와 읽은 석주명 박사가 생각납니다.
요즘 인물, 위인전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덕에 본 책이라죠.
이 책도.. 아이와 함께 보았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6페이지 걸친 박사님의 나비와 함께한 사진가 설명들..
옛 사진들과 그 밑에 커멘트를 보니..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곤충에 대해선 가장 잘 알고 있는 박사님, 전쟁으로 인해 공부하던 곳에서 나와, 학자로서의 대접은 못 받았으나 한반도에 사는 곤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 곤충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인정받은 훌륭한 과학자십니다.
특히나, 일본이나 중국에서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저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지..ㅠㅠ
앞으로 위인전에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다.. 함평 나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주시고
돌아가실때까지 나비사랑을 멈추지 않으신 박사님....
함평에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박사님의 사랑과 열정을 보고 싶어요.


책 서술이.. 이승모 박사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편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워낙 곤충을 좋아했던 할아버지.. 벌거지..(벌레)를 보기만 하면 잡고 싶었다던..
그리고 점점 관찰을 하게 되고 다양한 곤충들을 찾아 나서는 박사님..
평생을 관찰과 곤충, 나비 사랑으로 보내신 박사님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책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마지막의 더 알아봐요, 남녘 북녘 나비 이야기...
부분은 나비가 언제부터 지구에 나타났는지 부터 해서 완전 나비에 관해  10쪽으로 정리해 놓은 파트입니다.
이곳만 봐도 나비에 관해서 박사가 될거 같아요^^
완전 보물 창고입니다.

여기서 나온 나비를 보고 이름도 배워서 아이와 함께 나중에 나비도 잡고 박물관을 가보던지 하기로 했어요. 이름이 다양하고 이쁘다는 생각에 아이도 참 좋아라 합니다.
책 내용도 좋지만 앞, 뒤의 좋은 정보들이..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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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습 -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144가지 방법
프랭크 앤드류스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사랑의 연습: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144가지 방법 - 다시 사랑하고 싶은 계절.. 딱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을 사랑으로 채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제목이 딱이지요.
무려 144가지나 되는.. 방법...
책 표지도 화사하니 이쁘고, 가을..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사랑...
사랑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있지요.

남녀간의 사랑(정신, 육체)
스승과 제자간의 사랑
동료간의 사랑
부모자녀의 사랑
동물, 사물에 대한 애정 등등...

너무나 많은 사랑이 있고, 우리는 살면서 다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랑도.. 해본 사람만이 역시나 많이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을 잘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정이 사랑으로 충만해서 어렸을때부터 사랑 받고 사랑하고 자는 아이들은..
커서도 계속 그런 습관이 베어 있으며 또 그 자녀들에게 자연스레 퍼지게 합니다.
따로 연습이란게 없죠. 그냥 당연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랑을 주려고 하면 거부하는 사람들.. 남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하는 사람들,
굳이 사람에게 뿐 아니라 동물, 식물, 사물에 대한 애정도 없는 사람들...
이들은 사랑이는 것에 노출이 되어본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바로 사랑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크게 15개의 큰 제목 아래 소제목으로 다양한 방식이 제시됩니다.
먼저 삶을 살다간 위인들의 문구가 나오고 나서 글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연습 1~ 연습 144까지.. 하나도 겹치는 거 없이 다 틀린 연습입니다.
이거 다 하기에도 살짝 빠듯해보여요^^;;
하지만.. 시간을 두고 꼭 해보아야 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몇가지 연습 중 가슴에 더 와닿는 연습 몇가지..

연습 30 : 범사에 감사하기
연습 35 : 조건없이 사랑하라
연습 52 : 개별적인 사랑에 세상을 향한 사랑을 담아라



이 외에도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많은 책이라서.. 하지만 지면의 한계가 있으므로..
연습 30은 성경 구절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5분 동안 대상 하나에 집중하여 그 대상에 감사하는 것에만 마음을 쏟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고 나면 왠지 모를 기쁨이 넘쳐나지요.


책 읽는 내내.. 연습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익숙하지 않은 것들도 많아서 말이지요.
하지만.. 꼭 해야 할 것들이기에.. 시간을 꼭 내서라도 매일 매일 하나의 연습은 해보고자 합니다.


사랑을 가로막는 습관인 불평하는 거, 욕심 부리기 등은 점점 줄이고,
좀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재미나고 즐거웁게 사는거...
꼭 꼭..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삶의 보다 높은 질을 위해서도, 내 가족과 인관관계를 위해서도^^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오릅니다.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더 쏟기 위해 노력하며, 연애때와는 많이 달라진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해야겠고요. 당면한 일들이 많으네요^^ 아자.. 완전 노력하렵니다.


인상깊어 이는 꼭 매일 실천하려 합니다.


사랑만을 가르쳐라. 사랑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기적수업

하루에 10분 동안 자신을 보라.
어디에 있든 빛을 발하며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만드는
신과 같은 존재로서 자신을 보라.
얼굴을 붉히지 않고 사랑과 기쁨을 주는 자로서,
미소 짓는 자로서, 평화와 기쁨과 고통의 부재를 믿는 자로서,
자신을 바라보라.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라.
지금까지 당신이 경험한 것 중에
가장 전염되기 쉬운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엠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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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 - 한복희 선생이 제안하는
한복희 지음 / 여성신문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여성 신문사]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보는 내내 나를 시험하게 만든 책..
대신 2일 간에 걸쳐 얼른 읽게 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이 책의 1탄 격인 저자의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도 구매해야겠다.

준비된 엄마라.. 정말 책 제목부터 나를 끌어들인...
아주 인상적이 제목의 책이다.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모든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준비된 엄마의 비밀 수첩이라.....


난 준비된 엄마였나?
:  이 대답에 참으로 민망하게도.. 100% 네.. 라고 대답은 못한다.
아이를 갖고 나름 태교를 한다고 했는데.. 동화 읽기, 음악 듣기, 아빠와 대화하기...
오~ 적다보니 제법 했다^^;; 하지만.. 시간은 많이 할애하지 못했다.
둘째는 거의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핑계일지 모르나...
새벽 출근 밤퇴근의 연속이었기에..ㅠㅠ
그 외에도.. 허니문 베이비였기에.. 따로 엄마로서의 준비를 못했다.
그저 아기가 생겨 행복했고 일하랴 가정생활도 하랴.. 정신없던 나날의 연속이었으니...


이 책은.. 젤 먼저.. 엄마로서의 준비를 강조한다.
그건.. 결혼전이던 아이 낳기 전이던 모두 포함이다.
책의 예로 나온 어느 여성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아이가 안 생겨 고민하다, 교육을 듣게 되었는데..
왜 안생겼었었는지.. 자기가 준비가 안된 엄마라서 그랬다... 라는 내용이 포함된..
내용이었다. 그마음이 참.. 부러웠고 이뻤다...


책 내용은.. 사실 첨듣는 내용보단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 많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요약된 내용인.. 목차를 올려본다.(글자수에 걸려서.. 못 올림)
왜냐.. 난 이 목차를 프린트해서.. 걸어두고 두고 두고 볼 것이기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그다지 어려운 내용은 없다. 다 아는 이야기들..
하지만.. 실천이 참 안되는거다.. ㅠㅠㅠ
그래서 무지하게 반성했다. 책 보자마자...
난 엄마의 자격이 있는가, 사랑으로 책을 보여줬나, 내아이를 조작하지 않았는지, 창의력은 잘라내지 않았는지....

나름 동화를 읽을땐 구연동화처럼 재미나게 해주려 하고 최대한 경험하게 해주려 하지만,
참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도 날 잘했다 칭찬해주고픈것은.. 우리 애들이 책을 사랑하게 키우고 있다는거^^
6살 3살 아들래미들.. 우리 부부가 퇴근하고 나면.. 책을 읽어달라 가지고 온다.
어렸을때부터 읽어주고 있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책을 무지 좋아라 하는데..
닮았는지^^ 이쁜 아이들...


책을 다 읽은 화요일 밤에..
둘째와.. 함께 침대에서 안고서 책을 보여주었다.
4권의 책을.. 원래 양보단 같은 책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하는데..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편.. 어젠 둘째가 4권 모두 보여 달라 해서~
(큰 아이는 아빠와 다른 놀이를 하고...)

며칠동안 바빠서 애들 책을 아빠가 보여줬는데.. 오늘은 내가 직접 보여줬다.
울 둘째.. 읽는 내내 내 품에서.. 책을 너무 잘 보아준다. 반응도 뜨겁고..
그 책 중에.. 내가 아기였을때.. 란 책이 있었다.
3살난 아이가.. 자기가 아기였을때.. 엄마 아빠가 했던 행동들,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우리 둘째에게.. 똑같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네가 태어난 1월에 널 꼭 감사안고 집으로 온 이야기, 기저귀 밤에 갈아준 이야기, 엄마 찌찌 많이 먹은 이야기 등등...
울 아들에게 뽀뽀해가며 눈 마주치며 읽어주니.. 완전 애교를 떠는데^^
엄마가 한구절 읽어줄때마다.. 까르르 웃어준다. 아.. 행복해.
엄마 역할을 잘 한 것인지... 나름 혼자선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다^^


매일 자기 전에 기도하고 뽀뽀하고(전엔 10번 하더니.. 이젠 6살 이라고 6번 하잖다. 내년엔 7번 하자고^^;;) 인사하고 자는 모습 등... 책도 나름 많이 읽어주려고 하고~~~
이런 점은 참 스스로도 칭찬하고픈데..

욱하는 성질하며 가끔 막 튀어나오는 나쁜 말들... ㅠㅠㅠ
그리고 남편과 다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니.. 참.. 미운 엄마다. 나쁜 엄마고..

아직은 정말 미숙한 점이 많은 엄마다...
배워할 점도 많고,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거, 도와줘야 할거, 인도해줘야 할거, 도움 받을거 등
너무 많다.
이 책을 통해 엄마.. 그 이름에 걸맞는.. 제대로 된 엄마가 되고자 한다.
매일 매일.. 노력해야겠다. 다시 한번 화이팅~


참..
부록에 있는 준비된 엄마의 내 아이 도서 목록 600권..
이것도 보물이네요.
저도 한번 살펴보고 책 좀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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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한글공부 - 재미있게 쓰고 마음대로 지워요
지경사 편집부 엮음 / 지경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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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경사[가로세로선그리기/123숫자공부/ㄱㄴㄷ한글공부:재미있게 쓰고 마음대로 지워요.]



형아는.. 다른 쓰기 교재들이 많으나.. 우리 둘째는 없다.
그래서 이 교재는.. 우리 둘째의 사랑스런 쓰기 교재가 되었다.
표지부터 알록달록하니.. 시선을 사로잡음은 물론..
내용도 충실하다.
아직 연필을 잘 못잡아서.. 삐뚤빼뚤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 모습이 너무 이쁘다.
울 아들은 왼손으로 쓴다. 아직은 양손을 다 사용한다.
억지로 교정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냥 두려고 한다.
양손을 다 쓰면 좋을거 같아서~


책은...
책하고 마카펜 2자루(검정, 빨강)으로 구성되어있다.

가로선 긋기, 세로선 긋기, 점선 따라 그리기를 몇장 하고선..
ㄱ ㄴ ㄷ 등 글쓰기에 들어간다.
단어도 함께.. 순서도 나온다.
큰 애도 활용이 될거 같다.
6살인 큰 아이는 글도 읽고 쓸줄 아는데 가끔 순서가 틀리다.
ㅁ ㅂ 에서 말이다.
요책.. 활용이 두 아이 모두 가능할듯 하다.

그리곤 ㅎ 까지 나온 후에 순서대로 점 잇기, 순서대로 따라하기로 마무리~


 아래는 우리 아이의 활용모습
무지 좋아라 한다^^ 형아 옆에서 자기도 한다고..ㅎㅎㅎ

 
 


 함께 해 본 특징
썼다 지웠다 가능하다기에 뭐라도 지우는게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
집에 있던 다른 교재에 있는 스펀지로 지우는데..
맨 앞에.. 써 있는 문구 '휴지나 마른 천으로 지우세요'
ㅋㅋㅋ 앞으론 휴지로 지워야겠다.

큼직한 교재와 큼직한 글씨들,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ㄱ~ㅎ 까지 모두 있어 꼭 다 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썼다 지웠다 가능하므로 무한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거^^

3세 6세 두 아이의 좋은 한글 교재로 잘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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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이야, 너희가 희망이야 - 프랑스 최고의 작가 10인이 말하는 어린이 권리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넬리 비슈 드 베르 그림, 조은미 옮김 / 푸른나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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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의 아이야, 너희가 희망이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봐야 할 책.. 특히 어른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눈에 띄게 된 책입니다.
표지랑 제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얼마전.. 아니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어린 여아 성폭행 사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 생각될 정도로.. 미친 짓을 한 인간..
그는 과연 인간인지..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무수히 벌어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행위들..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며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정말 너무나 수많은 아이들이.. 아이들의 권리는 커녕 아이들 대접도 못받고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작가 10인이 모여 어린이들의 10가지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권리에 대해 작가들이 풀어놓은 10가지 이야기..
그리고 뒤에 있는 어린이들의 권리까지..


1. 건강할 권리 세상의 아이
2. 가족을 가질 권리 톰과 팀
3. 착취당하지 않을 권리 천하무적 딸기맨
4. 정체성의 권리 창문 닦는 소녀
5. 먹을 권리 도둑이 된 엄마
6. 교육받을 권리 학교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파울로
7. 평화의 권리 장, 모래밭 놀이터의 영웅
8. 표현의 권리 이상한 관습
9. 보호받을 권리 신호등이 되어 주세요
10. 평등의 권리 정말 진정한 진실


10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과연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도록 해줬는지,
우리 아이들 외에도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했는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매일 터지는 정말 다양한 사고들,
그 중에선 정말 몰상식한 어른들에 의한 사고도 많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폭행하는 사람들은.. 휴~
쓰다보이 또 격해지네요. 요즘 너무 사건사고를 많이 봐서..
인터넷 포털 다0에서도 아는 카페에서 아이들을 위한 서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아요.

또한 청소년들 사고도 많죠. 유아, 어린이 뿐 아니라 우리의 청소년들..
정말 저희 어릴때하고는 또 많이 틀려진 세상입니다.
왜 이렇게 많이 바뀌게 되었는지...

**********************************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이자 우리의 보물이죠. 천사구요.
아이들이 모두 웃을수 있는 그런 나라, 세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이세상 모든 이들이 노력하면 언젠가 그런 나라가 오지 않을까요.

저부터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의 당당한 권리를 당연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주변 아이들, 나아가 세계의 아이들을 위한 노력도 해보려구 합니다.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와드리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등등.. 직접 못 도와주니 간접적으로라도 말이지요.


11월 20일이 아동권리의 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달력엔 표시조차 없고 아는 이들도 많지 않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모든 이들에게 한번씩은 읽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많다거나 아주 쉬운 동화 책은 아닙니다. 보고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이에요.
저도 아이들의 권리를 소중히 하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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