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고사성어 한마디 무작정 따라하기 (스프링)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1
길벗스쿨 편집부 엮음 / 길벗스쿨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하루에 고사성어 한마디 무작정 따라하기 - 어려운 한자를 매일 매일 보며 눈에 익혀나갈 수 있어요.




시아버님께서 서예를 하시고, 한자를 굉장히 많이 아신다.
우리들은 솔직히 학교 때 이후로 한자를 볼 기회도, 접할 기회도 없기에.. 많이 모르는게 사실...
하지만 요즘 초등생들은.. 한자급수도 따고, 오히려 어린 학생들이 더 한자를 많이 알고 잘 쓰는 것을 보며.. 헉헉.. 놀래고 있는 중이다.


우리 6살 큰 아들..
아직 한자를 잘 모른다. 시댁에서 살면 시아버님께 서예도 배우면서 부탁도 하고 배워보려 했지만, 집중도 하면서 말이다.
거리가 있어서.. 또 학교 가면 그때 가서 신랑이 해보자는 말에...
아직 한자는 접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더 준 만나게 된 길벗스쿨의 요 책...
하루에 한마디..


오 오~~ 올레~~~
좋다. 한마디로 굿~~


사실.. 매일 보면서 익히며, 또 좋아하게 되면 시키지 않아도 외우게 된다.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 공룡을 100마리 그림만 보고도 다 외우니..
이 한자도 사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ㅎㅎㅎ 보여주기로 작정하였다.
그 전에.. 엄마도 함 보고.. 아이가 좋아할만한지, 어떤 스퇄인지~


 
 

사쥬는 책상 달력만 하다.
매일 보는 책장 앞에 놓으면 딱...
매일 매일 보는 성경 한구절 옆에 떡하니.. 자리 시켜주었다.
매일 성경과 이 고사성어도 한구절씩 읽어보자가.. 이제 우리 집 식구들 목표가 되었다.
아빠 엄마는 물론 아이들도 함께^^


아직 쓰고 외우는 수준은 아이들이 어려우므로,
그냥 눈으로 보고 하루 읽고(책인 큰소리로 3번 따라 읽기라고 되어있다.) 이야기 해보기~~
정도로 하고 있다.
이러다 신이나면 외워보는거지.. 하면서~~


다행히 마법천자문, 태극천자문에서..
4자 성어들이 나와서.. 아이가 그 만화 내용을 기억하며, 어~ 비슷하네? 하면서 보게 되었다.
기특해라...
물론 안 들어본 내용이 더 많으나 만화를 통해서 본 내용도 있는것도 알고 우선 그 내용 위주로 보고 있다.


큰 소리로 3번 따라 읽기, 공부한 날짜 적는 란,
큰 글씨의 한자,
본문의 설명, 그리고 Side 한자 사전까지...
앞뒤로 사자성어
가 있어서.. 엄청난 양이다.





한자는 물론 어휘력, 또한 우리의 속담 등을 이 책으로 보면서, 온 가족이 한번 고사성어 열풍에 빠져보고자 한다.
어느날.. 공룡카드 줄줄 외우는 것처럼 요 고사성어도 딱 맞출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니^^
아이들 외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더 더 만족스럽다~~~

(PS: 사이즈가 제법 되고 스프링쪽이 튼튼해서 세워두면 더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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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4 - 제11대 중종에서 제13대 명종까지
박영규 지음, 유영승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웅진주니어] 만화 조선왕조실록. 4(박영규 선생님의) (제11대 중종에서 제13대 명종까지) - 만화로 쉽게 접하는 조선왕조 이야기


사실.. 역사라면 뭐든 좋아하는 저.. 어렸을때부터 드라마 사극은 거의 다 보고~
왠만한 책도 많이 봤는데.. 아직 실록은.. 사서 보질 못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그냥 넘어간 실록들....
그런데 아이들 만화로 이렇게 먼저 접하게 되었다.
저자이신 박영규 님의 책도 사서 보려고 찜해뒀는데..
만화로 먼저 보게 되니.. 더 기대 기대..


아직 아이들이 만화로 보지, 역사 이야기로 보지 않을것이기에....
먼저 이야기 처럼 재미나게 보는데 역점을 두었다.
엄마는 내용 위주로 보고, 아이들은 만화 위주로 보고..
모르겠으면 엄마 보고 읽어달라 하면서 재미나게 보고 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들어가면 학교 공부와 연계도 되고, 사회도 나오고 하니 더 좋을 듯..

이 책은 조선 11대 왕 중종~13대 왕 명종 까지..
실록이 나와 있다.
만화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인물하며, 큰 역사의 흐름은 다 들어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계도까지.. 완벽하게 들어있는 책이다.

 
 
 
 


글밥 또한 많으며, 그림은 요즘 많이 보는 캐릭터와는 달라서, 오히려 더 좋다.
실록의 만화에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 보는 내내 흡족했던 부분...

우리가 예전 모 방송에서 본 여인00 그 이야기의 세 왕이 11~13대 왕인 것이다.

우리 역사엔 반정을 통해 오른 왕이 2분 계시다. 바로 중종과 인조...
중종은 연산군 다음에 오른 왕으로, 신하들의 추대에 의해 왕이 되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왕의 힘이 약하여 항상 그에 대한 고민을 하다 개혁을 통해 변화 시키고자 조광조 등 세력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그를 죽이기에 이르고, 조정은 간신들이 싸움이 판을 치게 되며,
그의 아들인 인종이 12대 왕의 자리에 오르나,
겨우 8개월 보름만에.. 원인 모를 병으로 인해 31살의 나이에 요절하고 만다.
그리고 13대 와인 명종이 오르며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며 정난정, 윤원형 등의 인물이 나와 모든 권력을 사로잡으며, 나라는 어지렵혀지고, 백성을 고난 받고 도적이 된 임꺽정이 등장도 하게 되는 것이다.


본문 내용이 끝나고 나오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는...
역사 궁금증을 풀어주는 아주 유용한 페이지이다.
내용도 제법 많다. 13가지 이야기..
내시, 환관에 대한 이야기드과 궁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그림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환관, 궁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카드는.. 아이들이 놀면서 역사도 배울수 있는 아주 좋은 놀이 도구가 된다.


시리즈로 다 소장하고 있어도 좋을 조선왕조 실록.. 나머지 시리즈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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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어떻게 생각할까? - 하리하라 선생님의 신비한 사람 뇌 이야기 궁금궁금 지식상자 6
이은희 지음, 연화 그림 / 바다어린이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바다어린이] 우리 뇌는 어떻게 생각할까(하리하라 선생님의 신비한 사람 뇌 이야기) - 아이에게 뇌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설명해줄수 있어요.


사실.. 아이도 아이지만, 나도 다 까먹은 뇌에 대한 이야기...
학교 다니면서 배웠던 내용 중 큰 부분만 기억하고 있고 세세한 것은 많이 잊어버린게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물론 나도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되새결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뇌를 전구 안에 표현한 표지..
왠지 익숙한 스타일의 느낌이다.
그리고 궁금궁금 지식상자라고 해서 표현한 내용이..
왠지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
아이도 이게 뭔가.. 하고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어 호기심 유발 대성공...





목차는 위와 같다.
뇌가 왜 쪼글할까? 뇌는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왜 소중하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등이 순서대로 이어진다.


 
뇌를 가진 동물들을 표현한 그림...
뇌는 쪼글거릴수록 더 지는이 뛰어난 것이다. 주름이 많을수록 좋은 것.
그래서 사람이 동물들에 비해서 월등한 것이다.
사람의 뇌는 무게가 1.2~1.5kg 정도이다.


뇌는 다양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기 기능이 다 다르다.


대뇌 : 팔방미인
              뇌 중 가장 크며, 가장 하는 일이 큼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느끼고, 이에 맞춰 행동하도록 지시함

 간뇌 : 눈치 빠른 비서
               뇌의 가장 가운데 부분에 있는 뇌
               다른 뇌들의 중간에 있어서 모두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뇌 중에 가장 크고 대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함
               체온과 내장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졸림과 배고픔,
               성장과 생식에 관계된 다양한 호르몬들을 만들어 냄
           
연수 : 생명 도우미
             심장이 콩닥콩닥 뛰도록 시키고, 폐가 숨을 쉬도록 명령하는 부분.
             하지만, 연수는 자체만으론 생각도 못하고 감정도 느낄수 없다.

 소뇌 : 운동 천재
              새로운 동작과 운동을 배우고 기억하는 일을 함





추가 설명들을 하고 있다.
본문 외에 표시 되어 있는 그림들....


본문엔 설명 위주로 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친구한테 하는 말처럼 쓰인 글들과 다른 글씨체로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 덕분에,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말하는 법, 기억하는 법 등의 예로서 아이들의 흥미도 유발하며,
단순 뇌의 기능들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어떤 점에서 필요하며, 왜 중요한지 등을 풀어주고 있다.

뇌를 소중히 하여 다치지 않게 하고 잘 자고, 골고루 잘 먹어야 뇌도 튼튼해진다는 사실...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조심, 일찍 자기, 반찬 가리지 않기 등을 책을 통해서 다짐 시켜줄수 있었다.

마지막엔 어려운 용어 설명까지 나와서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수 있었다.


아이들이 보기에 딱 알맞은 책이다.
처음 뇌를 접할때 먼저 이 책을 보고 나중에 더 깊게 들어가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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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 전쟁편
류펑 지음, 김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시그마북스]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 전쟁 - 피할수 없는 부분인가

역사책을 보다보면 정말 전쟁이 엄청 나온다.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났고, 지속되고 있다.
이 책은 전쟁으로 인해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사건들 중, 몇가지 전쟁을 다루고 있다.
각각의 전쟁에 대한 기원, 전쟁이 일어난 배경들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의 세가지 시리즈 전쟁편, 영웅편, 군사편 중 하나인 전쟁편.
표지에서도 전쟁 그림이 나오고 굉장히 인상적이다.

 

전쟁 기원의 비밀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쟁이 어떤 사유로 되었는지...
권력, 재산, 민족 분쟁, 신앙, 세력 쟁탈, 영토 쟁탈, 의견 분쟁, 국경 쟁탈, 경제공황, 자원쟁탈...
이렇게 분류를 하여 그 안에서 그와 연관된 전쟁을,
시대와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예로서 설명하고 있다.


전쟁의 기원의 세가지 비밀에선, 왜 전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사례들을 들어 이야기 한다.
각 전쟁에 대한 설명 후, 인물노트란을 통해 주요 인물에 대한 간단한 메모 또한 포함되어있다.
각각의 전쟁에 대해선, 어떤 이유로 발생이 되었으며,
직접 연관된 인물들, 전쟁의 상세 전개, 전쟁의 의미, 결말, 인물의 경우 미스테리한 의문, 전쟁의 영향 등을 보여주고 있다.


20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수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33살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알렉산더,
불굴의 의지로 조그마한 지역에서 태어나 열심히 노력하여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왕위 계승권으로 인해 100년동안 전쟁을 치룬 영국과 프랑스,
이데올로기로 같은 민족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며 현재로 분단 상태로 있는 6.25 전쟁 등

 

우리가 교과 과정 중에 배운 전쟁들도 포함되어 있어 그래도 들어서 알고 있던 전쟁들 외에
단순이 일어난 제목만 본 전쟁 등.. 많은 내용이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을 이렇게 책으로 자세히 보게 되니,
전쟁의 원인, 영향 등.. 뭔가 윤곽이 잡히는 느낌이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들로, 수많은 전쟁이 발생했으며 그로 인해 인류의 역사도 바뀌고,
현재도 진행중이니....
전쟁은 피할수 없는 부분인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든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분쟁, 전쟁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상황들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된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변화 되었을까.. 하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가 처음 들어가는 의문점들에 대해서는 생략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부분이 많이 궁금하기도 하다.
한권의 책에 다 못넣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다. 그 미스테리 부분이~~~

그래도 그 외 다른 궁금했던 부분들이  자세한 소개로 인해 조금은 설명이 되어서 해소가 된 부분들이 있어서 만족스럽다.
나머지 군사, 영웅편도 함께 보면 좋을 거 같다. 서로 연계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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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통째로 바꾸는 게임 체인저
A. G. 래플리.램 차란 지음, 정성묵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21세기북스] 게임체인저 - 혁신.. 가장 어렵지만 꼭 필요한 부분

A.G 래플리(세계 15대 기업 중 하나인 P&G의 회장이자 CEO)와 램차란(경영학 박사)가 만나
그들의 혁신을 통한 결과를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만든 책, 게임체인저..

게임체인저란(Game-Changer), 자기 비즈니스의 게임을 바꾸거나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구상하는 비전가 혹은 전략가,
혁신을 사회적 프로세스로 보고,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혁신의 열쇠임을 이해하는 적극적인 휴머니스트..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정의로 위 두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한때 경영의 위기에서 뛰어난 생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성공을 이룩한 P&G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000년 상반기, 이미 P&G는 경영 위기에 빠져있었습니다.
이때 저자가 CEO가 되고서, 많은 변화를 시도합니다.
기존에 왜 위기를 겪었는지, 원인이 뭔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결론을 얻습니다.
'소비자가 보스다'
그 모토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을 이룩하며 성과를 서서히 드러내는 P&G..

이 책에선 어떤 방법으로 혁신을 행했으며, 그 혁신의 문화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혁신을 일상화 시키라는 결론 도출까지...
본문 앞뒤로 들어가며, 나가며란 코너에서 두 저자의 글들이 써있는데, 그 내용도 본문 못지 않은 많은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읽는 동안 힘들지 않게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접어가면서 보다 보니 책이 거의 다 접혀있는 사태까지..


전 CEO도 아니고, 이끌어 나가는 리더 기질도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고 있고 거의 10년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보면...
혁신.. 이 말이 하기는 쉬워도 참 어렵다는 것을 항상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기존 방식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편하고 익숙하고 그렇게 해서도 성과가 잘 나왔는데, 굳이 왜?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변화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가.... 그게 가장 큰 원인이지요.
성과? 잘 나옵니다. 제가 입사했을때 비해 지금 엄청 성장한 회사니까요.
하지만, 경쟁사 또한 그 입지를 다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1위는 불굴의 회사가 차지하고 있고~
매년 신제품에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마케팅 등으로 실적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성과가 안 좋으면 바로 대책을 강구하며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면서 큰 그림의 변화, 성과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게 보면, 각 개인의 부서내에서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변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굳이 회사뿐 아니라 작게는 개인에서부터 크게는 사회, 나라까지...
혁신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위험도 감수해야 하고 다 함께 노력도 해야 하고 많이 어렵죠.
하지만 성과로 나타나면 그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P&G라는 회사도 대단하지만 저자 A.G 래플리라는 사람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혁신은 아래서부터 하는 것보단 역시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뿌리는 내림이 성과도 크고 확실히 변화된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무리 밑에서부터 바꿔보자 해도, 위에서 변화가 없다면 전혀.. 혁신도 없고, 당연히 성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A.G 래플리, 그리고 함께 실행하고 성과를 이뤄낸 P&G 직원들이..
똘똘 뭉쳐 혁신을 성공하며 이렇게 성장한 것에 대해 많은 부러움과 감탄을 하였습니다.

게임 체인저, 경영_전략에 관한 책이라 생각해서 처음엔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겁이 난 책이었는데,
책이 너무 깔끔하고 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혁신은 복리 효과다 매일 혁신을 적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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