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얼굴 예뻐지는 두살 호흡법
김남선 지음 / 비타북스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비타북스] 아이 얼굴 예뻐지는 두살 호흡법


전에 어느 방송인가 글에서 본적이 있어요.
잘때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들은 공부도 좀 못할수 있고 얼굴도 변할 수 있다는 말이요.
그얘길 듣고 바로 아이들 자는 모습을 지켜봤었죠.
큰 아이나 작은 아이나 보통은 잘 자는데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게 되더라구요.
어른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자기전에 코가 막히면 꼭 뚫어주고 잡니다.
그럼 잘 자더라구요. 그래도 둘째는 가끔 입을 벌릴때가 있어요.
그래서 좀 신경이 쓰였답니다.
이 책을 보니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어릴때 예뻤는데 커가면서 변한다????
또래보다 키도 작고, 성적도 떨어집니다.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코호흡이 아닌 입호흡을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코호흡을 하면 공기중의 이물질이 폐로 침입하기 어렵습니다.
입호흡을 하면 공기 중의 유해한 물질이 직접 폐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입호흡 때문에, 엄마가 잘 잡아주지 못해서 이쁘던 아이들이 치열도 변하고, 턱 장애도 생기고 미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성적이 또래보다 안 좋고 키도 작은 이유는 다 이것때문은 아닐테지만,
코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럴수 있다는 내용이 나와요.
처음 나온 추천서에도 경험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염 등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했지만 치료후에 나아지고 키도 크고 한 사진들도 함께 나옵니다.

또한 입으로 호흡했을때 생기는 질병들,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등도 다 입호흡 때문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코로 숨을 쉴때는 입으로 숨을 쉬는 것보다 공기의 양도 20% 적게 유입됩니다. 산소가 적어지니 뇌에도 공급이 부족할테고 그러다 보니 집중도 안되고 여러 문제들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책에는 여러 원인만 알려주냐,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과 함께 원인을 알게 되었으니 당연히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효과적인 방법들도 소개합니다. 그림 설명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답니다.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온천요법, 호흡기 질환에 좋은 지압법, 美호흡 습관을 길러주는 심신단련법 등....
다양한 본문 내에 ADVICE -코박사의 코 건강법,
CHECK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엄친아 호흡법이라고 해서 조언이 나옵니다.
요거이.. 완전 보물입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알아도 정말 도움 됩니다.
마지막 하나의 최강점... 바로 cd가 들어있어요. 이건 바로 美호흡 체조 동영상입니다.
3가지 동영상 중 2번째, 체조.. 약 6분입니다.
이거 틀어놓고 자주 하려구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말이지요.
너무 유익한 책이라 자주 손이 가는 곳에 두렵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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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위베르 벤 케문 지음, 권지현 옮김, 로뱅 그림 / 미세기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미세기] 글쓰기가 재미잇는 글쓰기 책 -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어요~



 

책 하나에 두권이 있습니다. 하나는 본 책이고 하나는 연습장...
사쥬는 제법 커요.
커다란 책에 귀여운 표지로 되어있습니다.
소년이 글을 쓰는데 옆에서 뒤에서 사람들이 동물들이 쳐다보고 있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


표지에 바로 스티커를 떼어내어 이름을 쓸 수 있답니다.
자신만의 책이 되겠죠^^

사실 작가.. 저도 참 대단해보여요.
글쓰기가 참 어려운데, 그런 분들의 아이디어도 멋지고,
문체들도 어쩜 그리 좋은지요.

이 책은 작가가 도와주는 글쓰기 책입니다.

여행지에서 보내는 엽서로 시작해서 실종사건의 기사, 낱말 맞추기,
편지, 메뉴 정하기, 8행시 짓기, 대화 만들기, 초대장 보내기, 노랫말 짓기 등
다양한 종류의 글과 예문들, 또 상황 설명까지...
대박은 바로 또 끝에..ㅎㅎㅎ 작가의 사인까지 하라고 일러줍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예문, 글들이 아주 보기 쉽게 배치되어있어요.
어른들도 함께 볼수 있고, 써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건 함께 들어있는 연습장이에요.
이 안에 글을 써 볼수 있답니다.
바로 책에다 쓰긴 아까우니 요기다가 하면 좋을거 같아요^^


얼마전부터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는 우리 아들래미,
이 책 보자마자 일기도 있나~~~ 하고 찾아봐요.
녀석..^^


 



 글쓰기가 힘든 아이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고, 막.. 기술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길잡이를 해주는 책이랍니다.
 그림과 글이 눈이 피로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표지, 내지 재질도 좋아요. 빳빳해서 느낌이 짱!
 연습장은 필수합니다. 아이들도 좋아라 해요.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도 되고^^
동화처럼 자주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이 기회에 한번 글쓰기를 도전? ^^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글쓰는게 어렵지 않고 재미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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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서늘한 여우 이야기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4
우봉규 글, 이육남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오싹오싹 서늘한 여우 이야기 - 한겨울에 무서운 이야기... 이야기거리가 가득해요^^



사실 제목과 표지는 약간 무서워요^^
제가 워낙 겁이많고 아이들도 살짝...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니 표지만 그렇지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여우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윈쪽 귀 없는 여우
꼬질이와 여우
여우 수건
여우 누이
여우와 소금 장수
여우 색시


이렇게 총 6마당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1마당 - 봉삼이라는 노총각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어두운 밤에 길을 나서요.
            여우고개를 넘는데 어느 처녀가 나타다 봉삼이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져요.
            다른 장날에 또 술을 마시고 여우고개를 지나다 또 처녀를 만나요.
            어느 할멈이 백여우라 말해줘서 봉삼이는 칼을 들고, 그 처녀를 만나 상처를 입혀요.
            그 후론 봉삼이는 되는 일 마다 안된답니다. 어느 산골 마을에서 묵게 된 날,
            봉삼이는 사진에게 저주를 하는 여우를 만납니다. 그리곤 그 여우를 해치워요.
            백여우는 죽고, 사람들은 봉삼이에게 감사하다며 대접 받고 집으로 향합니다.

2마당 - 꼬질이와 여우 이야기는 용감한 소년과 여우 이야기에요.
            여우에게 당한 처녀의 도움으로 구미호를 물리친 꼬질이 이야기입니다.

3마당 - 여우 수건이라는 신기한 물건을 갖게 된 할아버지의 이야기랍니다^^
            신통방통한 대신 좋은 일에만 써야 한답니다^^

4마당 - 여우 누이는 많이 들어본 이야기에요. 남자 형제만 있는 가정에 막내 누이가
            태어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여우였죠. 그걸 알게 된 막내는 쫒겨나고,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몇년 뒤 와보니 가족은 이미 당했고, 막내도 당할 즈음
            스님께서 주신 하양, 파랑, 빨강 물병 덕에 여우를 없애고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5마당 - 소금 장수가 산을 넘고 있었어요. 그때 여우가 무덤 옆에서 할머니로 둔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몽둥이를 하나 들고 따라갑니다. 잔치집에서 있던 그 할머니 앞에서
            춤을 추며 몽둥이를 들고 때리려는 흉내를 내자 제풀에 그 여우는 죽고맙니다.
            사람들은 감사하다며 대접을 받습니다.

6마당 - 효성이 지극한 덕칠이 살았습니다.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는 도중, 어느날 이쁜 처녀가
            나타나요. 하여 덕칠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됩니다. 색시가 되었죠.
            그런데 색시가 오고 난 뒤로 덕칠네 집은 신기한 일을 겪습니다.
            오두막집이 기와집으로 바뀌고 곡식도 가득해집니다.
            사람들이 색시를 여우라고 하는 통해, 덕칠은 시험을 하고 여우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덕칠의 간을 먹으면 인간이 되는 여우, 덕칠은 기꺼이 주고자합니다.
            하지만 색시 여우는, 덕칠을 헤치지 못하고 죽습니다. 덕칠도 떠나게 되지요.
           


 
 
 


책의 특징으로는요.

 그림이 하나같이 정겨워요.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 이야기 책이에요.
 전래 동화 같아요. 할머니들이 옛날에 들려주시던, 옛날 옛날에...
 매 마당마다 끝나면 여우의 말이 나와요, 여우 입장에서 쓴.. 글...색달라요.
 여우 그림이 다 틀려요. 무서운 여우, 구미호, 귀여운 여우 그림^^
 책이 두껍고, 글밥이 좀 되어요. 온가족이 함께 보기 좋습니다.
 책갈피가 필요없어요. 책이 두꺼워서 그런지 줄이 붙어있답니다.
 6가지 이야기를 한권에서 보니.. 아주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좋습니다^^


조금은 무섭지만, 그래도 재미났던 책이에요.
여우에 대해 무서운 이야기만 알았지만, 슬픈 이야기도 있고, 재미난 이야기도 있습니다.
완전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이랑 함께 보니, 무서운 내용에선 눈도 가리고, 재미난 부분에선 웃기도 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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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성경이야기 - 삶을 축복으로 이끄는 성경 레시피
유재덕 지음 / 강같은평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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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같은평화] 맛있는 성경이야기 - 상상이 현실로, 맛난 이야기
 

맛있는 성경이야기라.. 책 제목이 우선 호기심을 왕왕 잡아먹고 들어가는 책입니다.
성경이 맛있다? 아니~ 성경에 나온 맛있는 이야기가 맞을터...
표지에서도 벌써 혹~하고, 완전 두 눈을 크게 뜨고 책 속으로 풍덩~


크게 3부로 이루어져있어요.
1부는 재미있는 식탁 이야기
2부는 달콤 살벌한 먹을거리 이야기
3부는 줄거운 축제 음식 이야기


음식을 대하는 방식으로 성경의 내용에 접근하여 책을 썼다는 지은이의 생각이, 책에 고스란히 잘 나와있습니다.

1부에서는 아브라함의 천사대접부터 갈릴리에서의 아침식사이야기입니다.
성경이야기와 당시 시대 상황에 맞춰서 식단을 설명하고 이야기해줍니다.

2부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달콤 살벌합니다.
본문의 내용 이외의 궁금한 먹을거리 이야기란 파트가 너무 충격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유전자 조작, 재앙 vs선물?
상사병 치료, 건포도가 특효?

제목부터 완전 눈길을 사로잡죠.
그리고 가장 유심히 봤던 부분은 역시, 약이 되는 음식들 파트였어요.
염소적은 천연약품이라 합니다. 우리 엄마의 모유도 마찬가지지요.
알고 있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3부는 역시나 빠질수 없는 축제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 많이 보게 되는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에 과연 어떤 음식을을 먹었을까?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안식일은 할라 빵, 만나를 상징하는 깨를 뿌린 할라 빵..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책에서 가장 눈에 와 닿았던건... 역시 맛있는 성경이야기의 제목처럼,
책 중간중간 나와있는 그림들과 실사, 그리고 레시피였습니다..
주인공와 함께 만드는 요리.. 라고 해서 나와요.

단순하게 글만 적혀있다면, 아.. 그러려니.. 하고 말텐데
자세한 글 외에 그림, 음식 사람들 유적 사진들과 요리를 할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니요.
완전 좋습니다^^ 왜냐면, 따라해보고 싶었거든요. 책 제목을 보면서요.

그리고 성경적인 내용 외에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서 이야기를 풀어주니,
중간 중간 사회, 문화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풍습들도 많이 보여주고요.


책을 보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음에 성경볼때 음식 이야기나 축제, 명절 등이 나오면 이 책의 내용이 생각날 듯 합니다.
인물들이 나와도 마찬가지구요.
성경이 더 친숙해질거 같은 행복한 예감입니다.
책을 보는 내내 시각, 미각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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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아 - 세계는 지금처럼 부유한 적도 없었지만 지금처럼 가난한 적도 없었다
크리스티앙 트루베 지음, 김성희 옮김 / 알마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세계는 지금처럼 부유한 적도 없었지만 지금처럼 가난한 적도 없었다.'

이 문구 하나로 인해 너무나 보고 싶었던 책, 어떤 내용일까..
깔끔한 표지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저 문구와 함께 딱 떨어지는 느낌...


새로운 기아라....
우리는 흔히 기아라 하면 가난한 인도나 아프리카 아이들을 떠올립니다.
흔히 봐왔기 때문이죠.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서요.
사진, 방송, 동영상 등등....
그렇게 보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앙상한 모습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아 체험을 하죠. 연예인들도 나오고 방송도 하면서요.
전 기아라고 했을때 딱 위와 같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이 책은,
1장 기아라는 말 뒤에 숨은 잔혹한 현실
2장 기아는 도대체 왜 발행하나?
3장 세계 곳곳에 포진한 기아의 현주소
4장 기아와의 전쟁

4개의 큰 장을 통해서 기아에 대해서 알려주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줍니다.
전 단순히 기아는 환경, 전쟁으로 인해서만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니 충분히 벗어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이견으로 인해서
애꿎은 사람들만 피해를 본다는 내용들을 보면서.. 충격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식량을 포함하여 자신 및 가족의 건강가 안녕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한 생활 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다.
-세계 인권 선언 제 25조 (1948년 12월 10일 파리에서 채택)



누구나 누릴수 있는 그 권리를,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인들에 의해서 빼앗기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 책에선 숫자로 표현을 주로 합니다.
현재의 수준과 미래 예측 등을 수치로 어느 정도의 예측으로 표현을 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합니다.
게다 다양한 보고서, 예로 2000년 국제 연합 새천년 8개 목표, 1996년 세계 식량 정상 회의 7개 행동 계획 등.. 전 세게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안들을 세운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왜냐, 과연 계획한대로 이루고 있느냐....
세울때는 상황 인지를 하고 세웠는데 과연.. 세계 여러나라가 잘 하고 있느냐..
2015년까지 하루 소득이 1달러 미만인 세계 인구 비율과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비율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했는데.... 과연 지금 반이 지난 시점에서 과연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등등...
하지만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비례적으로 일정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가 워낙 늘어나니까요....


기아가 왜 발생하며, 현주소는 어떤가에 대해서만, 암울하고 어두운 상황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기아와 싸워서 이기자라고 말합니다.
우선 알고, 대처하자는 것이지요. 개인이 할수 있는 것도 있으나 이 책은,
아무래도 세계의 기구들, 기관들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제시합니다.


그럼 개인은???? 기아를 그냥 알고만 있어야 할까요????
1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먹지 못하고 있는데, 과체중이 10억, 또 3억은 비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세 미만 어린이가 6초에 한명 꼴로, 매년 6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6초랍니다......6일, 6시간도 아닌 단 6초에 한명씩이요....

물론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빈곤층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니세0, 굿네이버0, 홀트아동복지0, 어린이재0 등...
다양한 재단을 통하면 국내, 해외 등에 다양한 구호 사업으로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저도 가입을 해야 하는데 우선 회사에서 든 기부금을 매월 정기적으로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크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저 아이들을 위해서,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구좌도 만들고 도와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도 기회가 되면 다니구요.


6초에 한명씩 안타까운 생명들이 빛도 보지 못한채 떠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인재에 의해서요. 자연이 아닌, 사람때문이랍니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협력해서 , 노력하여 이런 일들이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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