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 자연상차림 40가지 - 지방은 덜고 면역력 높이는 살림 로하스 16
김영빈 지음 / 살림Life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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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자연상차림 40가지 - 올리보오일로 이렇게 많이 ^^ 깔끔하고 맛난 레시피~



요즘처럼 먹거리에 많이 신경이 쓰일때가 없다.
신랑이 신플에 걸린 후로 아이들도 면역력 증강 등.. 먹는 찬도 엄청 신경 쓰이고~
가공된 식품을 먹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혼자서는 불가능해 주로 책이나 정보의 도움을 받고 있다지....
식용유도 우리집선 안 쓴지 꽤 오래다.
올리부유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론 식용유가 사라져버렸다.
대신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등을 사용하고 있다.
설탕도 마찬가지... 올리고당이나 아00 시럽을 사용한다.
조미료는 아예 없다는...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참 유용해보였다. 올리브오일로 자연 상차림을??
어떻게 가능할까?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지방은 덜고 면역력을 높이는...
이란 타이틀이 붙어있다. 그래서 주로 건강에 관한 이야기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리브오일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지 정확히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압착을 사라는 이유가 이래서였구나 이해하게 되었다는...
식물성 지방이 동물성 지방보다 몸에 좋은게 바로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다.
그 중에서도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은 함유량이 많고 소화흡수율도 좋다고 한다.. 올레~
올레산이 제품마다 틀리긴 하나 65~80%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 올레산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심장질한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육류나 새우, 오징어 요리에 함께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하게 떨어뜨릴수 있다고 한다.
또 간 기능도 돕고 담석 발생도 막아주고, 성인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와 배변을 돕는다.

이거 완전 보물이다.. 이렇게 좋은 효과가...
와.. 좋다 좋다 했지..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종류도 엄청 많다. 하긴 마트가도 살때 고민된다 무엇을 사야 할까??
이 책에선 각 올리브 오일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엑스트라 버진이 제일 최상이 등급이다.
이 제품이 가장 비싸던데.. 그 이유가 있었네.... 앞으론 요제품을 사야 하나...
제품 선택은 물론 보관 방법, 100% 활용법(요리, 생활) 등이 자세히 나와 너무 유용하다.





이어지는 이제 퍼레이드.. 밥상 차리기 시간이다.
총 40가지 음식이 나온다.
바로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음식들...
사진을 통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갈나고 레시피와 조리법도 간결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반찬에서 샐러드, 과자랑 케잌까지 다양한 조리법이 공개된다.
주말마다 하나씩 해보려 한다^^


본문 중간 중간 보너스 페이지처럼 Lohas Shop이나 공모 수상작들의 내용이 나와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도 만들어준다.





아이들과 과자 만들기를 해 보았다. (P110)
제목은 두가지색깨과자인데... 그냥 과자가 되어버렸네^^;;
레시피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시도~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한다^^ ㅎㅎㅎ
모양틀이 작은것만 있어서 오히려 아이들과 하기 좋았고, 맛도 오븐 대신 후라이팬으로 구웠는데 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굉장히 잘 먹어준 과자다.
오~호~ 달지 않아도?? 이야.. 담에 더 담백하게 해줘야지..
맛이 참 담백해서 좋았던 과자다^^




▶▶▶▶ 매주 주말마다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해주려 노력하는데..
이 책이 또 한번의 도움을 주게 되었다.
지난주엔 과자.. 이번주엔 설이어서 우선 패스...
다음엔 전과 오징어 요리를 해보고자 한다~
앗.. 마지막에 친환경 매장들의 이름과 주소 등이 나온다.
아는 곳도 있는데, 앞으로 잘 새겨두고 구매해보련다~~~
나의 요리 선생님.. 또 하나 추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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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7 목도리들꿩은 엄마만 새끼를 키워요? WHAT왓? 시튼동물기편 5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심가인 그림, 함영연 글 / 왓스쿨(What School)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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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목도리꿩은 엄마만 새끼를 키워요? - 역시나 새드엔딩..ㅠㅠㅠ



시튼기를 읽으면서 이번에도 제발 해피엔딩이기를...바라면서 보게 되었다.
대부분이 새드엔딩이기에...
항상 보면 눈가에 눈물이 살짝 고였던 시튼기...
이번엔 제발 제발....



목도리들꿩 레드러프네 가족은 엄마를 따라 물을 마시러 가는 중이다.
그때 여우가 달려들고 엄마는 여우 앞에서 아이들을 대신해 싸워 여우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여우에게 혼이난 아기들이 솜꼬리 토끼를 보고 놀래자 그들은 친구라고 알려주고~
맛잇는 물을 마시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다양한 체험을 하는 아기들...
개미 알주머니도 보고, 무사히 집에 도착~


아기 꿩들이 잘 자라는 와중에 스컹크에게 집을 들켜 한 꿩이 잡힌다. 너무 슬픈 엄마..
하지만 그 슬픔을 잊고 다른 아기들에게 이것저것 가르킨다.
사방에 적들이 많다는 것을... 시냇가의 키 큰 풀 속엔 메뚜기가 많고, 까치밥나무 덤불엔 맛난 벌레들이 많고, 벌을 조심하라고... 그러면서 아기들은 몸도 지혜도 자란다.
그러면서 또 새끼 둘이 사냥꾼에게 잡히게 되고...



※ 레드러프에에 아빠가 없는 까닭은?
→ 목도리들꿩은 엄마가 새끼를 키우기 때문이다.


레드러프를 비롯한 아기들은 이제 더 이상 아가가 아니게 자랐다.
그러면서 아빠는 왜 없는지 물어보는 레드러프...
목도리들꿩은 엄마가 키운다는 말에 레드러프는 자신은 자신이 아기들을 키우겠다 한다.
그리곤 자라서 엄마를 떠나 홀로 사는 레드러프.. 고향이 돌아오지만 자신만 있다.
그러던 와중 이쁜 암컷 꿩을 만나고... 브라우니와 결혼한 레드러프...
아기들을 낳고 함께 살게 된다. 아빠와 사는 가족이 없는 목도리들꿩...
하지만 레드러프는 아가들과 산다.
그러던 어느날 사냥꾼에 의해 브라우니가 죽고, 레드러프가 아기들을 키운다.
하지만 결국... 아기들도 레드러프도.. 브라우니의 뒤를 따르게 된다...






▶ 아빠 대신 엄마가 아기들을 키우는 목도리들꿩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동물도 사람 못지 않게 부성애 모성애가 있음을 보았다.
결국 새드엔딩.. 슬프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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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7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5
김춘옥 지음, 김세진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 전갈이 강한가? 애벌레가 강한가?


이번 시리즈 5권 파브르곤충기는 바로 왕독전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갈하면 전 예전에 어느 영화 같은데.. 외화에서..
사막에 나오던 전갈이 가장 인상깊어요.
또 미이라인가? 그 영화 시리즈에서 나오던 그...반은 사람이고 반은 전갈모양이었던 괴수도~
저도 실물로는 본적이 없는 전갈... 아이들도 책으로만 접해보았죠.
저도 그렇고..
이 책을 통해 왕독전갈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볼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고 보았어요.
왜 왜 숨어서 사는지 무지 궁금했답니다~



눈이 8개인 전갈, 머리 가슴의 한 가운데에 커다란 큰 눈이 2개 있어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왕독이는 꼬리가 눌려 잡히면서 갇히게 되어요.
햇빛이 몸에 닿으니 무지 싫어라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있던 화분에..
땅을 파고 집을 만들어요. (큰 집게는 먹이 먹을때, 적과 싸울때, 앞을 더듬을때 사용해요.)
전갈은 10월~4월까지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해요.
겨울잠은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 먹구요. 이게 가능한가? ^^;;
전갈은 정말 배고프지 않으면 공격도 안해요.
아주 조금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이를 입에 안대는 전갈입니다.


어느날 애벌레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애벌레는 독침에도 꿈쩍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전갈과 지네, 무서운데 둘 중엔 누가 쎌까요?
왕독이의 거처로 들어온 센 지네...
서로 다투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완전히 지쳐 휴식을 하면서 싸워요.
결국 여러번 독침에 맞은 지네는 4일만에 죽었답니다.
왕독이 승~


왕독이가 수컷인줄 알았더니 암컷이었네요. ^^;;;
수컷들이 왕독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나와요.
그러고 승자와 왕독이는 결혼식을 하고~ 아가를 가진 왕독이는 엄청난 식욕을 보여요.
그리곤 알을 낳고 새끼 전갈들을 키워요~
왕독이는 결국 2주 후엔 새끼들을 떠나보냅니다.
그 모습이 짠해 보였어요~





▶ 이 책을 통해 전갈에 대해, 아니 정확히 왕독전갈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어요.
싸우는 방식, 생활 방식, 새끼는 어떻게 낳고 기르는지...
지네랑 싸워 이기는 모습도~
파브르 아저씨는 정말 세심하게 관찰을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덕분에 이렇게 우리가 자세하게 왕독전갈에 대해 알게 되었구요.
다시 한번 요 책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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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5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WHAT왓? 자연과학편 5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 노린재에서 ㅋㅋ 방귀의 위력을 다시 한번~




표지에 나오는 '내 독방귀 한 방이면 너희들은 끝이야!' 하는 글에서..
완전 이거 재미나겠다 하고 봤다.. 그 사유는 맨 아래에...ㅋㅋㅋ
노린재.... 그 노린내의 노린하고 같은 의미인가?
아.. 생소한 이름... ㅠㅠ
어떤 내용일까 상당히 궁금했다.



 뿡뿡 방귀쟁이 노린재와 참나무 이야기, 두더지 이렇게 3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곤충들의 먹이사슬은 어렸을때 과학시간이 많이 배운 내용이다.
사마귀가 말벌을 잡아먹고, 박새가 사마귀르르 먹고, 매가 박새를 먹고....
그 가운데서 곤충들은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을 가지게 되었고, 또 공격하는 기술을 가진 곤충도 생겨났다. 어느 곤충은 공격/방어를 다 한다.
사마귀는 날카로운 앞다리로 공격을 하고, 말벌은 침으로 슝(잠자리는 막 공격을 피한다. 양옆의 눈으로~), 이렇게 모두 모두 곤충이 모여 시합을 하는데...
노린재가 나온다... 그가 말한 공격용이자 방어용인 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바로 방귀...ㅋㅋㅋ 쏘자마자 10초 뒤.. 온 공충들은 모두 뒤집어진다.
초강력 울트라 캡숑 짱...ㅋㅋ
이래서 바로 공격용도 되고 방어용도 된다고 한 것이다.
모든 곤충들은 1분 안에 모두 사라졌다... ㅋㅋㅋ



※ What? 곤충들이 공격 무기와 방어 무기를 가지고 있는 까닭은?
→ 다른 곤충을 공격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무는.. 참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여기서 나오는 참나무 또한 마찬가지...
그날, 열매, 나무 등등등.... 모두 다 주는 참나무에 관한 이야기다.
여기서 나무 이름이 참 많이 나온다. 티크나무, 황칠나무, 소태나무, 산딸나무 등..
처음 들어보는 나무 이름이 이쁘고 신기하다.
숲속의 동물들이 어떤 나무가 좋은지 이야기하는데..
정말 나무들의 좋은 점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들도 신기하게 잘 본 파트...
다람쥐가 말한 참나무는 어떤 좋은 점들이 있을까???


※ What? 도토리는 씨일까? 열매일까?
→ 전체는 씨가 아니라 열매다. 씨는 열매의 안쪽에 싹이 되는 부분과 떡잎이 되는 부분이 있다.



 땅속에 사는 두더지 이야기 ~
햇빛이 싫은 두더니는 땅속에 굴을 파고 산다.
햇빛을 못보는 현실이 속상하고, 땅속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는 두더지 반들이...
하지만, 반들이는 행복하지 않아한다. 바로 바깥세상에서 뛰어놀고 싶어서...
왜 반들이는 땅속에서 살아야 할까?



※ What? 두더지가 햇빛을 싫어하는 까닭은?
→ 햇빛을 쐬면 체온이 올라가 결국 죽게 된다. 두더지는 체온 조절을 못하므로 시원한 땅속에서 산다.






▶ 자연과학 시리즈는 3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동물, 식물 등 골고루.. 이번에 세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난 사실도 많이 알고~
유익한 내용도 많이 보았다. 역시 What 시리즈는 어른들이 보아도 흥미롭다.
아이들은 당연하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방귀하면 우리 집은 에피소드가 많다..
바로 나 때문^^;; 소화가 잘 안되거나 하면 바로 가스가 나오는데..
내가 좀 그런편이다. 많이 자주^^;;
그래서 이 노린재 이야기 나오니 울 애들은 바로 엄마를 지목...
하지만 난.. 자주 하는거지, 냄샌 안난다고...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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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7
박은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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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이 책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중 하나인 책이다.
청소년 시리즈지만 읽고 싶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하여 읽게 되었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져 있는 이야기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지은이가 말한 것처럼 단순히 성공한 재벌로써 그를 그리고자 한게 아니라,
나라를 빼앗긴 상태서 식민지 나라의 백성이 어떻게 하면 부자 나라,
부자 백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그린 것이라 느껴졌다.
잘했다 잘못했다 어떤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풀어나가서 좋았던 책...


식민지 시대, 천석꾼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난 이병철..
할아버지는 서당을 세우시고 공부를 가르키려 하지만...
막내 아들은 공부엔 취미가 없다. 새로운 다른 세계로의 갈망만 존재할 뿐..
그래서 큰 도시로 나가서 공부도 하고 서울도 올라가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다.
또 다시 방황.. 일본의 대학을 들어가지만.. 병에 걸려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병철...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노름에도 빠지고 하지만,
결국 사업으로 눈을 돌려 마지막 시도를 해본다.
부모님께 자금은 조금 지원 받고 동업자들을 구해 일을 꾸려나간다.
대박의 꿈을 안고 정미소가 열지만, 처음엔 실패.
실패의 원인을 파악한 후론 성공을 길을 타게 된다.
하지만 성공 후엔 초심을 잃어 완전히 망하게 된다.
그 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새롭게 일어서고, 서울까지 가지만 625 발발로 또 다시 망해,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는 그...
몇번의 사업의 망함과 재시도, 또 시장을 읽는 날카로운 눈을 통해~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미래의 일들을 벌임으로써 성공의 가도를 걷게 된다.
물론 그에 해당하는 부당한 노력은 당연한 터..


부자가 되려고 한 사업은 아니었다.
식민지 나라에 태어나서 일본으로 갈때 겪었던 배 위에서의 부당함,
우리 나라인데 왜 타국의 사람들에게 괄시를 받고 떳떳하지 못한 것인가...
가난하지 않고 백성들이, 나라가 부강하도록 사업을 번창 시켜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그....
그에 따라 결과들은.. 엄청난 댓가들을 이루어 왔다.
정미소, 양조장, 제일제당, 제일모직 등등등...
그리고 반도체까지.. 그래서 현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술을 가진 회사를 이룩했다.



남들이 좋다는 거 말고 진짜 내가 좋은 것을 찾아라

열한 번 찍을 수 있는 우직한 도끼를 가져라
심장을 건드리는 일이면 계산하지 말고 도전하라
하늘은 제대로 물러설 줄 아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다시 허락한다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이 책의 목차들인데.. 정말 하나같이 다 주옥같은 말이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글을...
나는 죽어도 내 꿈은 남는다 / 심장을 건드리는 일은.. 도전하라 
심장을 건드리는 일이라... 정말.. 이 부분에 찌릿함을 느꼈다.
과연 난.. 지금까지 살면서 심장을 건드리는 그 어떤 일을 만났는지....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남들은 그래서 부러워 하고 편하게 살면 될텐데 하고 말했지만,
그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의 삼성을 만들었다.
청소년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한다.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조카에게 설 선물로 해줄 생각이다.
생각의 크기와 꿈의 크기를 크게 잡으라고, 또 노력하고 꿈을 남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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