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 입학사정관제 입시 로드맵
김형주, 류미선 지음 / 두리미디어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전략 - 나도 상위 1% 엄마가 될 수 있다...




예전에 입사할때는 성적 + 면접 등으로 결정이 되었다.
말 그대로 스펙이 중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론.. 토론을 한다 한다.
지원자들이 모여 주어진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면접관들은 그 상황을 지켜보고...
또는 3명이 거의 1시간 가량을 면접을 본다 하니....
많이 변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직장인 면접도 이렇게 변화되었다.
하물며 입시는?? 너무 자주 변해서.. -.-
내가 학교 다닐때도 우리 앞 3년전인가? 그 즈음에서 수능으로 바뀌었다....
기억이 가물 가물.......
중학교 2학년 즘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공부 방법이 아마 싹 다 바뀌었다. 중학교 보단 고등학교 들어가서 실감을 했었다.
모의 수능이다 뭐다 해서...

이 책은 정말 상위 1%의 학생들의 엄마 이야기다. 전략이지...
공부 뿐 아니라 리더십도 함께 나온다.
요즘 공신이란 드라마도 하는데.. 한번 보고 싶단 생각도 든다.


Part1 공부의 신이 되기 위한 기본기 버전업
Part2 변화된 입시 환경, 핵심은 리더십
Part3 양날개를 달고 날아오르자


총 3파트로 나뉘어 설명한다.
비록 아직 우리 아이들은 입시에는 좀 멀지만.. 미리 알아둔다고 꼭 입시에 해당하는 책만은 아니기에 아주 관심있게 지켜볼 수 있었다.

파트 3은 정말 입시에 근접한 부모라면 주의깊게 읽어야 할 부분이다.
주로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다. 아.. 나도 포함된다. 내년엔 초등학생 되는 큰 아들이 있기 때문에... 고학년의 부모라면 더 더 관심있게 봐야 할 부분...


파트 1,2는 어린 아가들의 맘들도 모두 읽고 맘 가짐을 다시 잡아야 할 부분이다.
기본기 기본기..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기.. 정말 중요하다.
살아보니 알겠더라는거... 학교 다닐때 보니 팍팍 와 닿더라는거...
그 기본기를 단순히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짚어준다.
지적 호기김, 두뇌 역량, 독서, 습관 등....
그리고 자신이 주도가 되어 계획을 실천하고 이끌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을 가진 자를 원한다.
인성 면접이 생기고 토론이 생기는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이 생기는 것도 이런 리더십을 중점을 두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이 책은 단순히 설명 뿐 아니라 리더맘의 공신노트,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실천할 수 있게 한다. 관련 정보, 사이트 등을 열거, 많은 도움이 된다.

단순히 한방향을 파고드는게 아니라 책에 적힌 대로 양날개 전략으로 공략하라...
는 그 전략이 참 와 닿는다.
안그래도 7살.. 정말 주변에 다양한 엄마들이 있어 많은 경험을 듣고 있다.
이미 5살때 한자를 시작해서 떼는 친구들, 영어 유치원을 다녀 말하고 다니는 친구들...
난 잘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현재도..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위안도 삼고 노력을 더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려 노력하는거, 독서 환경 만들어주고 많이 보여주는거,
경험, 체험 등을 자주 해주려는거 등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화, 음악, 습관은 아직 부족하다. 이 부분은 더 많이 노력해야 할 부분...
또한 파트 2에 있는 리더십 역량은 두고두고 살펴보면서 숙지를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많은 교육법 책들을 접하고 있는데..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현실성 있는 책을 봐서 더 팍팍 와 닿았던 책이다.
소장하고 보면 더 좋을 책으로,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실용적인 책이다.
이러다 다 상위 1% 엄마 되는거 아닐런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 - 어린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실천 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9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 - 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책



 엄마.. 이제 멜라민 과자 안 먹을거에요.
 어.. 그래? 그런데 어디서 들었어?
 어린이집에서요.
 그럼 이제 과자 안 먹는거야?
 네, 멜라민 들어있는거 안 좋대요.

전에 멜라민 사건이 터졌을때 어린이집서 들었는지 그런건 안 먹는다고 하던 아들 모습이 기억난다.
그 후로 한동안 과자 안 먹고, 꼭 살때마다 멜라민 들어있어요? 물어보고~
또 마이0 이런것도 안 먹고 그랬는데.. 최근엔 아주 가끔 먹는다는^^;;;


그리고 광우병, 신종플루, 식품에 첨가물 등..
여러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우리집 식단에도 변화가 생겼다.
직장맘이라 바쁠땐 햄, 소세지 등 자주 해서 먹었는데..
작년 가을부터 확.. 변화 시켰다.
거의 안사고 아주 간혹 사게 되면 꼭 첨가물 없애는 방법을 통해 한번 걸러서 먹는다는 점...
그리고 설탕도 안 쓰고(아가0 시럽이나 올리고당 등으로 대체) 짜게 안 먹고~
채소 많이 먹기, 고기 적게 먹기 등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건강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다.
4학년인 소희, 민규, 재중은 신문반 친구들이다.
어느날 6학년 경수 형의 모임으로 신문을 만들어보는 제안을 듣고~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은 모습에 감기, 건강에 대한 신문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 와중 다이어트 한다며 무리한 소희, 너무 음식에 집중하는 재중, 편식하고 잘 안 먹는 민규..
이들이 먼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경수 덕에 자신들에 대해 알게 되고 뭐가 문제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소중한 정보들을 신문에 실어 열렬한 호응을 얻는다.


그리고 후에~ 신종플루에 대한 기사까지 만든 신문반 아이들^^



*****************************************************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 이야기 같기도 하다. 어른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을 망치는 사람들... 물론 적당한 다이어트는 필요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지만 무리하게 건강을 헤치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금물...
책에서 소희가 모델 언니에게 들은 말...
"나 자신을 사랑할것" 그게 정답이다. 나도 나도 그래야지^^
음식을 골고루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
이게 바로 건강해지는 습관이다.


울 집 둘째 아들은 어린이집서는 편식을 안하는데 집에선 한다.
큰 아들은 다행히도 다 잘 먹는편....
두 아이 모두 활동량이 많아 살은 많이 안 찌는 편이다. (잘 유지해야 할텐데...)
음식 가리는 둘째를 위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먹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캐릭터 도시락처럼 꾸며서도 주고, 편식을 막는 요리법 등을 알아 해주고~
확실히 그럼 잘 먹는다~ 잘 먹고 잘 놀고 그게 바로 건강의 지름길이 아닐런지^^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건강에 대해서, 올바른 습관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쁜 음식은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고 피해가는 아이들~ (엄마 그건 안돼요 한다^^;;)
가급적 채식 위주의 식단, 설탕 소금을 피하는 식단...
그리고 가벼운 운동(요건 아빠 엄마가 많이 필요한 상황^^;;)을 꼭 해주려고 한다.
울 아이들, 앞으로도 건강 습관을 평생토록 유지해서 건강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 - 고전 속 세계사 여행 토토 생각날개 11
강응천 지음, 이광익 그림 / 토토북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 -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제목과 표지가 너무나 어울리는 책이다.
살짝 고학년의 느낌이 나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
고전이라.. 지구본? 세계여행을 해보는 기분으로 출발~



외국 우리나라 등 세계 여러 이야기들이 총 12개의 제목으로 펼쳐진다.

바다 건너 그리스로 간 여신 …[그리스 신화]를 펼쳐라
그리스, 트로이에 우뚝 서다 …[일리아스]를 펼쳐라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펼쳐라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네이스]를 펼쳐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변신 이야기]를 펼쳐라
최고의 용 사냥꾼 지크프리트! …[니벨룽의 노래]를 펼쳐라
아서 왕, 엑스칼리버를 휘둘러라! …[켈트 신화]를 펼쳐라
신드바드의 모험 …[천일 야화]를 펼쳐라
3억 명이 넘는 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 …[힌두 신화]를 펼쳐라
삼장 법사는 왜 인도에 갔을까 …[서유기]를 펼쳐라
언제나 통일을 꿈꿔 온 나라, 중국 …[삼국지연의]를 펼쳐라
의로운 도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다! …[홍길동전]을 펼쳐라



제목 옆에 나라 까지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구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왜냐구? 예전 이름이거든...
그래서 현대 나라로 다시 말해주면 잘 찾는다.

그리스 부터 해서 플루타르크 영웅전(어렸을때 이 영웅전 2권을 무지 재미나게 보았는데~) 그리고 홍길동전까지...
나라 불문, 영웅 불문...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 가득 전개된다.
아마도.. 많이 들어본 내용이실듯^^ 어른들께는 익숙한 이야기들이다.
우리 아들들도 몇가진 들어본 이야기들이어서 재미나게 듣는 편이었다.






글밥이 제법 많다. 초등학생용 책인데...
고학년이 볼만할거 같다.
더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봐야지.. 어른이 봐도 재미나다. 특히 난 거의..ㅋㅋ
빠져들어 보았다.





요건 본문 내용 외에 추가 설명을 해주는 부분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사실을 알 수 있기에 아주 좋은 부분이다.






본문 외에 추가로 나오는 소중한 정보 페이지들..
이야.. 보물 페이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유럽 역사부터 로마 이야기, 에게 문명 등...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완전 충족시켜줄 페이지라 생각된다.
다양한 세계 유적들과 명화들, 지도, 자료 들을 넣음으로써
깊이 있는 내용이 나오므로 어른이 보기에도 참 좋다. 설명하기에도 좋고~





울 아이는 아서왕 이야기와 당나귀 임금님, 천일야화, 그리고 홍길동 파트를 좋아했다.
아서왕은 그림에 빠져들었고 당나귀는 집에서 본 책과 연계해서 즐겁게 보았다.
명화의 경우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통해 몇가지 접해서 그런지 흥미를 가진 케이스~


▶▶▶▶ 동서양을 떠나서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한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 그림 덕분에 옛 이야기 속으로 풍덩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집에 있는 다른 책들과 함께 보면서 모르는 것은 찾아보면서 보고~
예전엔 이랬구나~ 하면서 이해도 하고~
단순한 글 뿐 아니라 그림도 보면서 이야기 뿐 아니라 문화에 대해서도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직 효율적으로 활용은 안될지 몰라도..
이런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학교에 가면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난 고등학교때 첨 접하고 빠져든 케이스인데, 울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이리 좋은 책들을 접하니 부럽기 그지 없다^^
아주 매력적인 책.. 초등생 아이들에게 완전 강추한다.
특히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갔어요
불라 마스토리 지음, 최자영 옮김, 이량덕 그림 / 보물상자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눈사람이 엄마를 데려갔어요 - 표지와 제목과는 다른.. 이야기..



제목과 표지를 보곤..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일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다.
소개를 보곤..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구나 라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을 뿐...
실제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보기엔 가볍지많은 않은 이야기다.






우리의 주인공 존은..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아빠는 그리스 사람, 엄마는 영국 사람.....
국기 문제, 생일의 촛불 등.. 아빠 엄마는 은근히 자기 나라 말, 국기 등 존, 이야니스 등..
혼란을 느낀다. 반반은 바로 엄마 아빠가 달라서.. 언어 나라 등도 달라서 부르는 이름..


그러다 엄마 손에 이끌려 간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비슷한 아이들이 많았다.
부모가 재혼해서 엄마 둘, 아빠 둘인 친구, 가슴으로 낳은 아이 등...
우리 기준으로 볼때 평범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다.
아빠 엄마 둘인 엘레니 다음으로 새 친구는 오지 않고 눈이 온다.
그 후 눈이 사라질때 존의 엄마도 사라진다.
엄마는 그리스를 떠나 영국으로 가는 것이다.
존은 슬프지만, 엄마 아빠가 둘인 것보다 낫다 하며 위안을 삼는다.






울 아이는 유치원에서 다문화 수업을 받는다.
이 이야기랑 비슷한 경우의 친구들은 아직 만나지는 못했다.
대신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다문화와는 좀 의미가 다른듯 하지만....


요즘 내가 가는 육아 카페에도 보면 혼혈아가들이 있다.
아빠는 외국인 엄마는 한국 사람... 외모적으로도 확연히 다르다. 정말 이쁘다^^
전에 정말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 정말 많이 본다.
어릴때부터 난 그런 선입견이 없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선입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 동남아 사람들과의 혼혈 가정이 많은데~
그에 대한 편견도 꽤 있고...
하지만 사회가 점점 좋아지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 있고,
주변의 엄마들도 전보다 많이 의식도 개선되고 시선도 예전보다 편견이 사라지게 되어
서로 돕고 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 교회에도 계신다. 첨엔 나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다른 나라 분이셨다.
다행히도 잘 나오시고~ 주변 분들과도 잘 어울리면서 아이도 적응을 잘 하는 모습을 보니 주변인으로 보기에도 참 좋아보였다.


아이들의 눈으로 써간 이 책을 통해 주인공인 아이들보단...
사실 어른들이 이 책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순수한 아이들은 아마도 다 존이나 엘레니, 수 같지 않을까?
하지만 어른들은...
어른들이 먼저 봤으면 하는 그런 책이다..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훈민정음 ㄱㄴㄷ -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우리문화랑 아기랑 1
노정임 지음, 안경자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너무 좋은 책입니다.


우리 둘째 아들은 4살...
형아는 2돌때 말이 트이고 4살때 학습지도 조금 하면서 글자도 알았던 시기였는데..
1월 생이라 좀 빠른 아들은.. 뭐든 좀 느리다.
말도 아직 좀 정확하지 않은 발음이 있고, 글도 아직은...
그런데 책은 좋아하고 말도 많은 편이다.


안그래도 자극도 줄겸 한글을 따로 공부할까 학습지를 알아봐야 하는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호기심이 가득했던 책...
받아보고 나서.. 어머나.. 했던 책이다. 표지도 이쁘고 꽃 그림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책~





ㄱㄴㄷㄲㅃ 등을..
각각 2페이지씩 나눠서 소개한다.
글자의 이름과 어느 글자의 첫 글짜인지...
그리고 이쁜 꽃이름과 함께 그림을 그려놓았다.
많은 사물들과 동식물이 있겠지만 이 책에선 꽃으로 표현했다.







 

함께 들어있는 단어카드로..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책을 본 후에도 반복 교육이 가능하다.
단어가 크게 보이고 꽃이 보이고 반대편엔 꽃 이름이 나온다.
엄마가 읽고 아이가 따라 하고...
그래도 토끼, 뽀뽀, 강아지풀 이런 글자들의 첫 글자들은 잘 맞춘다^^
잘 따라 하고....
동영상도 찍었지만..ㅋㅋㅋ 엄마 목소리가 좀 에러라.. 차마 못 올리겠고^^
아이아 함께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다.


◆ ㄱㄴㄷ 을 이쁜 꽃 이름으로 익히는 것이라..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이란 제목이 붙었나보다. 너무 이쁘다^^
꽃 이름도 정말 많다. 아는 꽃도 있지만 의의로 모르는 꽃들도 참 많다는....
꽃마리, 뽀리뱅이, 쑥부쟁이 등등...

◆ 단어 카드 하면서 다른 글자들 이름도 말해주면서 하면 더 좋아한다.
우선 아이가 아는 단어로 해주면 기억하기 쉽다.
꽃말 + 아이가 아는 단어..로 해주면 효과 만점^^

◆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울 아들 해보니.. 바로 효과가 나오더라..
꾸준히 하니 슬슬 알아가고.. ^^ 이 책으로 단어카드로 한글 도전해본다..


▶▶ 작지만 생각보다 알찬 이 책 덕분에 작은 아이의 한글 입문기가 편할거 같다.
아이도 거부감이 없고 이쁜 우리말부터 배울 수 있으니^^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거 같다. 어른도 잘 모르는 꽃말을 다 알아도 그게 어디인지^^
매일 매일.. 형아도 함께 하면서.. 형이야 꽃이름 아는 정도로^^
두 형제가 재미나게 놀이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쁘고 귀엽고 아주 만족스런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